컨테이너에서 일년을 살던 요키+치와와.

[강토맘]

위탁을 받으신거라고
입양을 보내려 해도 못보내고
1년 좀 넘게 애기들과 고생했던 요와와 엄마에요.
자기도 애기면서 애기들 돌보며 외로왔던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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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이를 꼭 입양하고 싶어하셔서
캠장에 한달을 넘게 오시고 또 오신 예쁜 엄마께
유행사캠페인을 통해 입양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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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2주년.
아린엄마께 커피선물도 받았습니다.
아린이에게 껌뻑 죽는 엄마.
그 엄마 은근 고집쟁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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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원할머니께서 아린이안부 가끔씩 물어보셨었어요.
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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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카페 애견운동장 다 다니고 다른 개들 쥐잡듯이 잡고
지 엄마에게 세상 여우로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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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이 아들 딸도 입양가서 행복한 개린이입니다.

#Repost @arinarin1004 (@get_re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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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이 애교영상 2탄~

#유행사아린이 #사지말고입양하세요 #요와와 #요염은너의것 #손떼면옹알이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