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신년사...'부동산시장 송구'
아파트 시장 안정기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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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송구’…지지율 3대 악재 털고가기
신년사를 살펴보면 지난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을 갉아먹었던 악재를 털고 가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부동산 혼란과 권력기관 개혁을 둘러싼 잡음, 백신 늑장론 등 이른바 3대 악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이번달 첫째 주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해 11일 발표했는데, 긍정평가는 35.5%로 역대 최저 기록을 새로 썼다. 기존 악재가 여전히 지지율을 끌어내리고 있다. 지난 8일 한국갤럽 조사를 보면,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자들 중 22%는 ‘부동산 정책’을 이유로 들었다. ‘코로나19 대처 미흡’도 16%에 달했다.
문 대통령은 이를 의식한 듯, 부동산 논란과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문 대통령은 “주거 문제의 어려움으로 낙심이 큰 국민들께는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고 했다. 신년사에서 ‘송구하다’는 표현이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지난해 신년사에서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결코 지지 않겠다”고 한 것과 결이 다른 분위기다. 올해 신년사에는 ‘부동산’이나 ‘투기’ 키워드가 한 차례도 포함되지 않았다. 수요 억제 중심의 부동산 정책을 뒤집겠다는 사과의 표현이다.
이른바 ‘추·윤 갈등’ 등 국민적 피로감을 유발했던 권력기관 개혁과 관련해서도 원론적 수준의 언급만 짧게 내놨다. 문 대통령은 “권력기관 개혁은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일”이라면서 “법질서가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공정하게 적용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다.
백신 악재와 관련해서는 정면 돌파를 택했다. 문 대통령은 “다음 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면서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백신과 관련한 자신감을 나타낸 것이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국민과 함께 3차 유행을 조기에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김정현 (thinke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