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첫빠따 이회원님의 실기평가가 있었습니다.
비행전 점검 열심히 하시고 계시죠! ^^
남에 속도 모르고 저는 열심히 셀카를 찍었습니다 ㅋ
평소처럼 하시다가도 시험이니 긴장이 많이 되셨나봐요
오늘 하늘처럼 맑고 편안한 한해 되시길 기원하며,
또 한명의 독수리 조종사가 탄생하길 기대해야겠습니다
요즘 불멍에 빠진저는 힘들게 불멍하지않는 요상한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에탄올난로(?) 라고 하네요~ 냄새없이 번거로움 없이 불멍할 수 있게됬어요.
이번주는 회원님들 가입이 엄청 많네요~~~ 유후~!!
안성에 사시는 친구사이의 회원님 두분과
서울사시는 회원님 한분이 가입하셨습니다.
오랜시간 비행에 대한 갈망과 배움을 염두하고 계시다
실천하게 되셨다고 하네요.
30일인 오늘은 고회원님 실기평가날입니다~
실기평가전 비행을 하며 최종 준비를 마쳤습니다~
날씨도 좋고 회원님 기분이 한껏 들떠있네요^^
오늘 하늘도 잔잔하고 맑습니다.
김원장님과 평가후 한컷찍었는데 분위기 좋아보이죠??
오늘은 둘리(232) 정기점검일이라 정비사님들이 일찍오셨어요. 점검전 상태확인차 함께 동네한바퀴 돌고 들어왔습니다.
오전부터 정비사님들이 오셔서 작업해주고 계세요.
평가가 끝난 고회원님 터미널로 모셔다드리고 팜랜드 뒷길로 오는데 오늘 날씨 너무좋네요~~^^
때마침 이륙하는 우리 뱅기가 보이네요~
맑고 파랗고 너무좋아요.
옆 밭에서 이륙하는걸 세컷 찍었습니다!
오전의 막바지에 엔진 압축체크하고,
저와 원장님은 도시락을,
정비사님들은 햄버거를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오후엔 오공이 소유자분께서 오셔서 비행한바뤼
다녀오시네요^^
날씨 진짜 좋네요^^
정비사님들이 둘리도 요리조리 구석구석 가려운데
긁어주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비행후 저는 오공이와 함께 세비했습니다~
아직 정비가 끝나지않아 따땃하게 불쬐며
남는 시간에 글 쓰고 있어요.
정비사님들께 미안하네요^^;;
이상 신교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