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만한 정보가 없는 상탱서 온갖 미봉책이 이어지는데,
여기에 수반되는 것이 감정주의, 군중 항의의 압력, 정치적 편의주의다.
비밀스러운 거래와 끝없는 수사(修辭) 무익한 주지화(周知化),
'모든 사이즈에 다 맞는' 만능의 정치적 위치들이 그러한 것을 보강한다.
이것들은 모든 나라와 사회의 안전과 안보에 초석이 될, 믿을 만한 기법은 아닌 듯하다.
간략한 개관만으로도, 오늘의 세계가 가장 긴급히 필요로 하는 것은
국제 외교의 초석이 될, 믿을 만한 학문이라는 것이 분명하다.
이 목표에 대해 역사적 고찰은 방향성과 정보를 제공해 주는데
그것을 기초로 국제 관계와 외교에 관한, 현실에 익각한 학문을 구성할 수 있다,
정치제도
과두제 415 민주제/광화제 410 이로쿼이족 399 연합 345 | 사회주의 305 군주제 200 봉건제 145~200 부족제 200 | 신정(神政) 175 공산주의 160 독재 135 파시즘 125 |
위의 수치를 살펴보는 것은 상당히 흥미로운데,
우리는 이로쿼이(북아메리카 인디언 부족)족의 정치 구조가 요즘의 민주주의와 얼마나 가까운지에 주목한다.
사실, 이로쿼이족의 많은 요소들이 실제로 미국 헌법으로 편입되었다.
우리는 또한 200으로 측정되는 군주제는
집권한 특정 군주가 그의 측정된 수준 상에서 그것을 적용하는 데 따라 달라지지만,
본원적으로 온전성을 벗어나 있진 않다는 것을 본다.
부족 정부 또한 누가 집권하느냐에 다라 대단히 온전할 수 잇다.
이는 또한 극좌나 극우 정치 이데올로기가
왜 온전성의 낮은 수준으로 추락하는 경향이 있는지를 드러낸다.
신정의 측정치는 미국의 헌법 제정자들이
역사적 경험에서 그것을 조심스럽게 거부하고 배제한 이유를 가리켜 보인다.
아이티에서 카스트로, 히틀러, 무솔리니, 사담 후세인,
그리고 현재 집권하고 있는 세계의 다른 독재 정부들에 이르기까지,
독재는 그럴 만한 충분한 이유로 하여 도처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다.
따라서 독재자의 지배는, 조만간 과대한 악성 메시아적 자지애의 특징과 더불어
자국민에 대한 억압과 야만성을 입증해 보인다.
민주주의의 철학적 기초는 지적 세계에서 그리고 지적 세계의 발달에서 오랫동안 진화했으며,
전 세기에 걸쳐 접근 가능한 최고의 정신들의 사색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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