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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농단 옥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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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뉴스 스크랩 생활맥주, 지역 양조장을 위한 상생프로젝트 ‘마시자! 지역맥주’ 성료
grace5163 추천 1 조회 73 19.01.22 11: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전국 10곳의 양조장이 참여해 약 6주만에 총 7,200잔의 맥주가 빠르게 소진..

-양조장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

 

국내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 생활맥주가 전국의 실력 있는 소규모 양조장을 발굴하고 지역맥주를 소개하는 탭테이크오버(TAP TAKEOVER)마시자! 지역맥주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탭테이크오버(TAP TAKEOVER)는 전국 10곳의 양조장이 참여해 약 6주만에 총 7,200잔의 맥주가 빠르게 소진됐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수제맥주가 소개되어 젏은소비자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여의도에서 근무중인 직장인 양모(35)씨는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 참석하는데 국내에도 이런 다양한 수제맥주들이 만들어지는지 이 행사를 통해 처음 알았다개인적으로 위스키처럼 높은 도수의 훈제향이 났던 수제맥주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1차는 국내최초 사우어 와일드 전문브루어리 부산 와일드웨이브홈브루잉동호회에서 브루어리까지 성장한 속초 몽트비어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영국양조학석사과정을 거친 구리 앰비션브루어리현존하는 동물 중에서 가장 크고 술고래라는 뜻도 가진 충주 블루웨일브루하우스도심속의 브루어리 창원 브라이트브루잉이 참여했다.

 

2차는 ▲프리미엄 아티잔 맥주를 양조하는 아산브루어리304’ ▲호주 남자와 뉴질랜드 남자가 만나 만든 서산칠홉스’ ▲아로마향이 살아있는 정통 독일주조기술의 안산크래머리’ ▲오랜 막걸리 양조장을 개조해 가장 한국적인 맥주를 만드는 강릉버드나무’ ▲전통의 재발견, 자신들만의 고집스러운 맥주를 만드는 안동안동브루어리가 참여했다.

 

브루어리304 관계자는 생활맥주 탭테이크오버(TAP TAKEOVER)를 진행하고 브랜드를 아는 분들이 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다시 진행할 수 없냐는 문의 등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나는 뜻 깊은 첫 발걸음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2017년부터 좋은 맥주를 만드는 지역 양조장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겠다는 취지가 회를 거듭할수록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특히 행사가 성공리에 진행되면서 양조장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 대표는 대한민국 맥주 플랫폼에 맞게 앞으로 매 분기 진행해 더 많은 양조장을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생활맥주 직영점은 맥주문화구축과 수제맥주협회 반값행사와 같은 수제맥주저변을 확대하는 대승적인 차원의 공간으로 운영 중에 있다. 

 

문의: [㈜데일리비어 http://dailybeer.co.kr]

 

 

(사진설명)

 

-생활맥주의 마시자! 지역맥주진행 장면

-생활맥주의 마시자! 지역맥주프로젝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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