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 궤도로 정확히 볼만을 쓸어쳐라!
아마추어에게는 롱아이언보다 사용빈도가 높은 페어웨이우드, 파5홀에서의 세컨드샷 등, 1라운드 중에 5회 이상은 사용한다. 쳐야할 거리(목펴까지 거리)가 긴 만큼 미스를 하면 손실을 보기 쉽다. 그래서 페어웨이우드 샷이 어렵다는 것이다.
페어웨이 우드 샷은 그런 미스 대부분이 볼에 대한 입사각에 있다. 페어웨이 우드를 드라이버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는가, 아이언 연장선이라고 생각하는 가에 따라 치는 법도 달라지는데, 프로의 경우에는 드라이버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
길이도 4번 우드는 드라이버 다음으로 길고 모양을 봐도 드라이버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드라이버의 연장이라고 생각할 경우, 스윙을 드라이버와 유사한 감각처럼 하라.
'낮은 위치에서 낮은 위치로' 기본적으로 치는 법은 항상 쓸어치는 것이 큰 전제조건이다. 볼 바로 앞에 솔을 미끄러지는 듯한 감각으로 정확히 임팩트한다.
페이드 계열이나 드로계열로 다소 입사각의 궤도는 다르지만, 우선은 쓸어치는 동작을 배워보자. 가장 미스할 위험성이 높은 것은 볼을 띄우려고 하는 어퍼퀘도, 보통 쳐서 볼이 뜨지 않을 경우에 그것은 그 클럽의 역할에 따라 뜨지 않는다.
티업한 드라이버는 다소 움직일 수 있지만, 잔디 위에 있는 볼을 쳐야 하는 페어웨이우드인 경우에는 쓸어서 정확히 치는 감각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포인트다. 임팩트를 점으로 생각하지 않고 존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