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서생활피정강의 묵상집(2) ― 천주성삼은혜 피정 ― 첫째 날~여섯째 날(248-344페이지 맺는말까지)
……………………………(248p / 262p)…………………………
※ 2020. 12. 25. 성탄아침 성무일도 기도가 끝나고 나서 ‘아기 예수 호칭기도’를 바치면서(773-777페이지 참조)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생과 예수님의 탄생이 전혀 다른 즉 하느님의 지혜께서는 석가모니 부처님처럼 그렇게 태어나실 분도 아니시고 즉 성령으로 태어나심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할 것이며.... 석가모니 부처님처럼 결혼하실 분도 팔만대장경처럼 오랫동안 설교하실 시간이 필요한 분도 아니듯이 즉 하느님께서는 이미 구약시대에 아브라함, 이사악, 야곱, 모세를 통하여 계시(啓示)하시어 유대교를 이끌어 오셨듯이 신약시대에는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직접 오셔서 계시(啓示)를 완성하셨듯이....(영성시집 ‘206. 불교와 계시종교의 차이점
………………………………(248)………………………………
「예수 그리스도는 계시의 완성」’ 편 298-314페이지, ‘207. 문득 구원(道)의 화두(경지)를 깨달았습니다’ 편 321-322페이지 참조) 즉 그러니까 성모님을 하느님께서 섭리하심은 하느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시려면 동정녀를 간택하셔야 하시듯이 즉 성모님의 원죄 없는 잉태는 구세주의 어머니로 간택되신 어떠한 역사하고도 비교될 수도 없는 심오하고 신비로운 역사적인 계획이듯이....(신앙수기 ‘81. 요리강령에 기록된 전설과「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책에 묘사된 부분’ 편 71-72페이지 참조) 또 우리 영혼의 정배로써 신비적 혼인은 천번 만번 가능해도 육체적인 혼인은 하실 분이 아니심을!.... 왜 천번 만번 깨닫지를 못하는 것인지!....(영성시집 ‘215.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왜 창조하셨는지를....「신비적 혼인」’ 편 398-408페이지 참조) 즉 불교의 저녁 예불을 들어보면「삼세의 모든 부처님도 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하듯이 즉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의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즉 이것은 ‘영원한 생명’의 불이법문(不二法門)의 실체(實體)이신 지혜의 빛을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는다는 말이듯이.... 즉 진리나 지혜를 깨닫는다고 하면서 이미 드러나고 깨달아진 예수님의 계시(啓示)진리나 지혜에 대해서 또 영혼에 대해서도 깨닫지 못하고 미혹(迷惑) 되게 생각한다면.... 내가 굳이 불교의 부분적인 진리나 지혜를 깨달으려고 화두를 들거나 무엇을 굳이 따로 깨달을 필요가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영성시집 ‘216.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견성(見性)과 계시(啓示)」③”’ 편 466-475, 483-509, 655, 673, 728, 735페이지 참조) 그리고 또 지혜서 2장 21-24절 ‘악인들의 그릇된 생각’ 편【24절 그러나 악마의 시기로 세상에 죽음이 들어와 죽음
………………………………(249)………………………………
에 속한 자들은 그것을 맛보게 된다.】에서 보면 즉 악마는 인간을 중심으로 창조된 이 세상을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시기하는 것인지.... 묵시 21장 9-27절 ‘새 예루살렘’ 편에서【22절 나는 그곳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과 어린양이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하였듯이 즉 유위법(有爲法)의 이 세상에서는 성전이 있는 것이지만 무위법(無爲法)의 하늘나라 에서는 영원 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영원한 생명의 온전한 계시(啓示)진리와 지혜의 실체(實體)이신 하느님께서 온전히 계신 곳은 예수님의 몸이니까 성전이 따로 없을 것이듯이 즉 그러니까 석가모니 부처님의 몸은 사기지은(四奇之恩)을 입어도 즉 天使도 사람도 같이 피조물이면서 결핍된 존재이듯이 영원 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영원한 생명’의 실체(實體)이신 예수님의 몸과는 전혀 다른 몸이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영성시집 ‘216.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견성(見性)과 계시(啓示)」③”’ 편 417-424, 424-432, 439, 449-475, 475-481, 481-509, 517-526, 575, 658, 673, 728-729, 729-732, 740-743페이지 참조)
그리고 며칠이나 지났을까 우체국에 가서 이 책(영성시집)을 조카들에게 보내려고 하는데 우체국 직원이 “무엇으로 보내 드릴까요?” 하여서 “값이 싸고 받는 사람이 없어도 들어가는 것으로 보내주세요” 하니까 “일반 우편은 어쩌면 안 들어 갈 수도 있어요” 하여서 “계속 보냈던 것 이예요” 하니까 또 “일반 우편은 어쩌면 안 들어 갈 수도 있어요” 하면서 소포로 보내는 것으로 너무 유도하는 듯이 말을 하여서 책을 보낼 때마다 매번 자꾸 들어서 그런지 순간 “왜 안 들어간다는 말을 자꾸 하고 그래요?” 하니까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을 안내해 드리는 것입니다.” 하여서 “그런 말을 할 필요가 뭐가
………………………………(250)………………………………
있어요?” 하고 나는 영수증을 받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자꾸 하고 그래” 하고 나왔지만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고 나 자신을 극복했다면 그렇게 대하지는 않았을 것인데.... 나 자신을 극복하는 절덕은 참으로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서 오히려 화두를 드는 깨달음은 그런 것을 극복할 때 깨달아지는 확실한 깨달음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는 수면, 좌선 이런 규정도 없이 화두를 들지만 이제는 책도 다 썼으니 화두를 다시 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극복은 나라 하나를 차지하는 것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 고 하시니....(739, 754페이지 참조) 나 자신을 극복하려면 당연히 화두를 들고 화두 일념이 되어야 나 자신이 극복이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까지 화두를 들어보니 대행스님의 화두「그러나 번번이 ‘네가 죽어야 나를 보리라.’는 응답이 있을 뿐이었다.」를 깨달아 갈수록(영성시집 ‘216.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견성(見性)과 계시(啓示)」③”’ 편 491, 496페이지 참조) ‘이 뭣고?’ 하는 화두는 삼위일체 하느님(주님)이신 예수님이 누구신지 다 아는데 ‘이 뭣고?’ 하는 화두를 계속 들 수는 없듯이....(735페이지 참조) 즉 우리 가톨릭의 입장에서는 화두의 근원이신 하느님(아빠)께서 바로잡아 주신 화두여서 그런지 “네가 죽어야 나를 보리라.”는 화두가 더 잘 와 닿듯이 이미 화두가 바뀌어 버렸지만 즉 내가 죽는 일은 내가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이듯이 즉 내가 깨닫게 되고 탈혼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깨달음도 탈혼도 시켜주셔서 신비한 것이듯이....(838페이지 참조) 즉 그러니까 당연히 화두를 들고 화두 삼매가 되어야 나 자신이 극복이 되는 것이듯이 자기 극복은 완덕을 이룬 다음에 궁극에 닥쳐오고 체험되는 것이듯이 화두(話頭)나 명오(明悟)가 열려 더욱 초자연적인 화두
………………………………(251)………………………………
가 깨달아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인터넷 다음 백과사전「화두(話頭)」: 화두는 말보다 앞서 가는 것, 언어 이전의 소식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인터넷 다음 어학사전「명오(明悟)」: [천주] ‘지성(知性)’의 이전 말.(영성시집 ‘216.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견성(見性)과 계시(啓示)」③”’ 편 452-453, 472-474, 484, 501-502, 508-509페이지 참조)』★즉 그러니까「화두(話頭)」와「명오(明悟)」란 즉 예언자가 명오 열려서 깨달음의 상태에서 초자연적으로 한 말을 예언이 끝난 후에 이 세상의 자연적인 언어로는 설명이 다 되는 원리(原理)도 아니듯이 즉 그러니까 화두도 언어 이전의 초자연을 잠시 깨닫는 그 순간을 지나서는 이 세상의 자연적인 언어로는 설명이 다 되는 원리(原理)도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 성삼 가족수도회 기도서 104-105페이지
【천주성삼노래
1. 세상배포 천주성삼 우리성삼은
이세상에 만물창조 내놓으신성삼
이세상에 내려옴 내려오시어
천하만민 백성들 구하옵시며
우리죄인 우리죄를 구속하시리
(후렴) 성삼이여 성삼은 우리천주성삼
2. 천주성삼 이세상 내려오시어
천하만민 백성들 보여주시면
천하만민 가운데 우리교우는
상등통회 발하는 우리교우는
………………………………(252)………………………………
천주성삼 끝없이도 천주성삼 | 뵈옵고 누리어 마지막 | 천당복락을 누리오리다 공경하오며 |
(후렴) 성삼이여 성삼은 우리천주성삼
3. 산천초목 천하만민 그시에는 자기죄를 온세계에 | 벌벌떨어 백성들 자기복중 통회하여 진동을 | 진동을하며 갈바를몰라 복중을치며 으는소리가 진동을하며 |
천주성삼 천주성삼 | 이세상 나라가 | 회심을시켜 되어오리다 |
(후렴) 성삼이여 성삼은 우리천주성삼
4. 이세계를 지구덩이 돌보시는 | 돌보는 들고서 천주성삼 | 천주성삼은 천만세계를 우리성삼은 |
천하만민 백성에 사랑을주니
그사랑을 모르는 악한죄인들
천하만민 가운데 우리교우는
천주성삼 온전히 사랑합시다
(후렴) 성삼이여 성삼은 우리천주성삼
5. 이세계에 백성들 구하시려고
오주예수 내려옴 내리셨으니
오주예수 일생고통 말할수없이
우리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상에
못박혀서 죽으신 오주예수는
………………………………(253)………………………………
이세계에 백성들 구하시려고
십자가를 세--워 놓으셨도다
(후렴) 성삼이여 성삼은 우리천주성삼】
※ 메시지 받은이 황옥희 데레사「성모성심 메시지」책
☆☆☆☆☆머리말
8페이지「1948년 11월 25일에 ★천주성삼 노래를 천신들이 와서 가르쳐주었다.★… 그 후 데레사는 차츰 성령의 감도로 경문도 짓고, 시도 짓고, 메시지를 노래로 부르고 여러 숨은 행적을 드러내고, 그림도 그리고 성모성심의 메시지를 받아 전하게 되었다. 이것은 성모성심의 전달로 천주성삼께 대한 신심을 장려하기 위해 주시는 특은으로 여겨진다.」참조.
10-11페이지「1948년 상주 황데레사에게 발현하신 성모성심은 성모님의 일생에 있어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서 마음에 예리한 칼이 꽂히듯 ★공동구속자로서 고통을 당하실 때의★ 성모성심이다. 황데레사에게 그 고통을 대신 받게 하시면서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의 생활개선을 위하여 천주성삼 성령의 특은으로 성모님의 메시지를 받아 전하게 하여 천주성삼의 은혜로써 성교회 평화와 우리나라 평화와 세계평화의 시대를 준비시키신다.
【【【공동구속자 : 곱비신부님 메시지「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 201번 ‘강물처럼 엄청난 물’ 편【6. 지극히 거룩하신 성삼께서 원하신 그곳에 내가 있음을 (사람들이 그대로) 인정하기 전에는, 공동 구속자이며 은총의 보편적 중개자인 어머니로서의 내 일(을 수행함)에 있어서 나의 힘을 완전히 다 쓰지는 못한다.】, 203번 ‘공동 구속 사업’ 편【1. 그래야 나의 어머니다운 공동 구속 사업에
………………………………(254)………………………………
너희를 더욱더 결합시킬 수 있다. 2. (물론) 구속자는 예수님 한 분 뿐이시다. 그분 홀로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중개자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분은 당신의 속량을 받은 모든 이들도 구속 사업에 참여시키고자 하셨다. 8. 그리고 내 아들 예수께서 이루신 구속 (사업)에 오늘날에도 매우 특별한 방법으로 협력하는 일이다. 이렇듯 진정한 어머니이며 공동 구속자인 나의 역할은 (장차) 만인에게 분명히 드러날 것이다. 10. (이 광야에서) 엄마인 내가 너희를 길러내면, 너희의 협력으로 위대한 공동 구속 사업을 완성할 수 있다. 13. 나의 이 활동이 완수되면, 내가 지금 수행 중인 사랑의 계획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전교회가 명확히 알게 되리라. 지금은 ‘공동 구속’이라는 내 자비의 사업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긴급히 필요한 시대이다.】, 432번 ‘새로운 탄생을 위한 진통’ 편【2. 내 성자 예수께서는 그분의 거룩한 수난 전체에 나의 티없는 고통을 결합시키시려고 내가 ‘십자가’ 아래에 있기를 원하셨다. 나의 인간적 고통을 그분의 고통과 일치시키고자 하셨고, 당신의 ‘구속 신비’에 나를 긴밀히 결합시키고자 하셨다. 그분은 그렇게 참된 공동 구속자가 되라고 나를 부르신 것이다. 3. 공동 구속(자로서의) 나의 열매는 내 영적 모성(요한 19장 26-27절, 묵시 12장 17절, 교회 헌장 63항 참조)이다. 내 성자 예수님의 뜻대로 ‘십자가’ 아래에서, 그 몹시도 큰 고통의 요람에서, 나는 너희의 ‘어머니’, 구원받은 모든 사람의 어머니, ‘교회의 어머니’, 온 인류의 어머니가 되었다. 그리하여, 인류 역사의 지상 여정 (전체)에 걸쳐, 나는 모든 자녀들 곁에 참 엄마로 서 있음으로써 이 모성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7. 이와 같이 나의 모성적 공동 구속 사업에 너를 결합시킴으로써 내 크나큰 고통을 더욱더 나누어 갖게 하고 싶다. 9. 너는 어디서든지 더없이 위대한 기적들을 보리라. 나
………………………………(255)………………………………
의 모성적 공동 구속의 때가 되었으니 말이다.】, 334번 ‘나는 너희를 길러, 고난을 달게 받도록 해 준다’ 편【7. (그리하여) 진정한 공동 구속자가 된 나는 이제, 너희가 주님께 개인적인 고통을 바쳐 드림에 있어서 나 자신을 너희 각 사람의 모범으로 주어, 모든 사람이 선과 구원의 길을 걷도록 도울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잔혹한 정화기의 내 모성적 임무는 무엇보다도 고통을 (잘) 참아 받는 사람이 되게끔 너희를 기르는 것이다. 9. 이것이 ‘어머니’이며 ‘공동 구속자’인 나의 소임인 까닭이다.】, 219번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 편, 551번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너희의 구원이시다.’ 편, 587번 ‘예수 그리스도 홀로 구원자이시다.’ 편, 588번 ‘참 행복의 길’ 편, 595번 ‘그분 진리의 빛으로’ 편, 596번 ‘예수 그리스도 홀로 구원자시다.’ 편, 597번 ‘영원한 영광의 임금님’ 편, 598번 ‘당신 오른편에 계신 모후께서는 눈부시게 빛나시나이다.’ 편 참조.(영성시집 ‘207. 문득 구원(道)의 화두(경지)를 깨달았습니다’ 편 329-334페이지 참조)】】】
성모님은 은총을 가득히 입으신 분으로 승천하셔서 천상 모후의 면류관을 받아 쓰셨지만 ★지상에서는 아직 반대를 받으시는 것은 인류를 위해 모든 이가 인정할 만한 업적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모님이 물질주의 사상에서 인류를 기적적으로 구하신 것을 인류 앞에 공인 받으시게 될 때 성모 공경의 정당성을 모든 이가 인정하게 되고 다시 신앙의 일치시대를 맞아 그리스도의 선물인 평화를 누리게 되고 성모님은 지상의 모후로 칭송받으실 것이다. 낙원에서 금한 실과를 먼저 따먹은 하와의 죄를 새 하와이신 마리아가 깨끗이 씻게 될 것이다.★
이 시대는 성모님의 은혜로 구원받도록 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임이 분명하다. 인간의 자연 생명의 출생과 성장에
………………………………(256)………………………………
모성이 필요하듯이 초자연 생명에도 모성의 사랑과 너그러움이 필요함에 따라 성모성심에 대한 신심이 요긴하다는 것을 가르치고자 하는 하느님의 섭리라고 여겨진다. 예수님이 잃은 사람들을 찾아 구원하려 오셨듯이(루가 19장 10절) 성모님은 죄인의 의탁으로서 예수님을 떠나는 죄인들을 예수님께 다시 돌아오도록 찾아다니시는 것이다.(1991년 12월 31일 미리내 정행만 프란치스꼬 신부)」참조.
※ 메시지 받은이 황옥희 데레사「성모성심 메시지」책
차례
7 데레사의 생활 62-63페이지「아이들아, 하필이면 데레사를 본보기로 내놓을까? 순박한 자는 심판없이 바로 천당에 가는 것을 가르친다. 아프면 아프다 하고,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할 것이다. 순박하다는 말을 듣기 위해서 일부러 꾸미는 것은 아무 가치가 없다. 세상 물욕에 허덕이는 사람은 천주께서 순박한 마음으로 바꾼 자를 못 알아보지만 ★완덕생활에 명오가 밝은 자는★ 이 뜻을 알아 들으리라.
천당 가는 길을 왜 좁다고 하나? 바다 한가운데 놓인 좁은 다리를 건너는 것처럼 조심조심 걸어나가야 된다는 뜻이다. 천당 길을 지옥 길과 비교하여 좁다는 것이 아니다. 지옥 길은 캄캄하고 좁은 길이고, 연옥 길은 붉은 불이 비치는 길이지만 천당 길은 넓으나 넓은 길이다.」참조.
10 천당가는 길(진복팔단) 8) 진복팔단 158-159페이지「구교우라 교리가 밝고, 이런 강론을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도 이런 책을 ★너희들 명오로★ 만들지 못할 것인데 교리도 모르고 12단도 모르는 자에게 성모성심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신부가 받아 적은 것이니 의심하지 말고 영신적으로 손해되지 않으니 명심하여 들을 것이다. 신부가 교리가 밝다하여도, 또한 이런 뜻으로 얼마든지 강론을 할 수 있다해
………………………………(257)………………………………
도 비유를 써서 이런 책을 쓸 생각은 못 할 것이다.」참조.
맺는말
163페이지「이것은 제가 한 말이 아니고 ★천주 성신이 명오를 주셔서★ 받아서 한 말입니다. 제가 보고 듣고 하는 것이 나올 때는 제가 아는 것을 하는가 의심이 들어 지도신부님께 지도를 받으니 아는 것도 ★천주성신의 명오로 해결 방침을 주니★ 그냥 하라고 했습니다.(1991년 12월 황옥희 데레사)」참조.【【【즉 공동구속자란 말은 곱비신부님 메시지 말씀들이나 모든 메시지 말씀들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 홀로 유일한 구세주이시고 성모님은 예수님의 구원 사업의 협조자로써 공동구속자란 말을 바탕으로 한 말씀들이듯이 즉 공동구속자란 말을 우리의 사상으로 무조건 반박하는 말은 삼가 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즉 그러니까 하와는 뱀의 꼬임에 넘어가 금한 실과를 따 먹고 아담을 불순종으로 이끌기가 쉬웠다면 예수님의 어머님은 순종으로 예수님의 구속 사업에 공동구속자로 동참하기가 더 합리적으로 쉬웠지 않겠습니까? 그리하여 아담과 하와에서부터 예수님과 성모님에 이르기까지의 하느님의 신비로운 구원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이 창조 이전부터 계획된 하느님의 섭리라고 깨달을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천주교요리강령(1956년판) ◎ 죄 악 〇 원 죄 : 九, 우리가 성세를 받어 원죄의 사함을 받을지라도 그 죄벌은 남어 있으니 곧 一, 명오가 어두움이요 二, 자기 주장이 약함이요 三, 죄로 이끄는 사욕편정이 강함이요 四, 세상 괴로움이요 五, 할수 없이 죽음이니라. 十, 원죄의 벌로 명오가 어둡다 함은 사람이 원죄 까닭으로 천주 계심과 영혼이 있음과 금세에서 행할 본분과 미사후에 향하여 갈 곳을 밝히 아지 못함이니라. 十五, 원조 아담과 에와가 범명한 후에 즉시 천주의 성
………………………………(258)………………………………
총을 잃고 명오가 어두워지고 사욕편정이 치성하고 질병환난과 및 죽음을 당하게 되고 또 낙원에서 쫓겨나니라. ◎ 성교사규 一, 성교 제삼규는 모든 명오 열린 교우들은 명하여 해마다 지극히 적어도 타당히 고해성사는 한번은 하라 함이니라. 五, 성교 제사규는 넉넉히 명오 열린 모든 교우를 명하여 해마다 지극히 적어도 부활 첨례 전후하여 타당히 영성체 한번은 하라함이니라. 참조)』,『황데레사 저,「예수님 성모님 40일 엄재수난 숨은 행적」묵시 그림 4번, 묵시 그림 21번, 묵시 그림 46번 설명【천하 만민을 위해 돌아가실 당신 아들로 말미암아 성모 성심에 이한 칼이 꽂혔도다. 이 생각을 하면서 인자하신 성모님의 기구가 마음속에 가득한 것을 보고 ★데레사가 명오 열려서★ 노래부른 것이다.… 성모님이 그 당시에 어떻게 하셨는지를 지금까지는 알 수가 없었다. 이제야 ★천주 성삼의 성신의 명오로서★ 성모님 마음속에 애타는 기구를 우리 교우들은 깨우치도록 하자.】, 묵시 그림 47번, 묵시 그림 90번 설명 참조.(신앙수기 ‘99. 성삼은혜의 핵심을 깨달음’ 편 112-113페이지, 영성시집 ‘216.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견성(見性)과 계시(啓示)」③”’ 편 452-453, 472-474, 501-502페이지 참조)』,『황 데레사 저,「데레사의 지남 일들」책 10번 그림 설명【그때까지만 해도 ★명오가 열리지 않았고★ 어머니가 무슨 부탁을 해도 엉뚱한 것을 같다주어 말귀 못 알아듣는다고 여러 번 꾸중하신 생각이 난다. 그런데 12살 되던 해 이모 집 앞에서 신문조각을 하나 주었는데 와이셔츠 단추만한 데서 가장자리에 빛이 착착 나며 그 빛나는 것이 글자 한 자 한 자를 대어주니 처음에는 “이”자로부터 시작하여 줄줄 내려가며 읽을 수가 있었다. 하도 이상해서 이종사촌 언니를 불러 내가 읽는 것이 맞느냐고 물어보니 맞는다고 하며 깜짝 놀랐
………………………………(259)………………………………
다. 너는 야학 배울 때 “가”자도 제대로 모르더니 어떻게 이렇게 읽느냐고 놀랐다. ★나는 이때부터 명오가 열려★ 말뜻을 알아듣게 되고 그 후는 어머니께 말귀 못 알아듣는다고 꾸중을 안 들었다.】, 49번 그림 설명【언제나 ★명오가 열려서 은혜를 받을 때는★ 성체 영하는 난간 앞에서 탈혼이 되었다. 죽은 사람같이 숨소리도 없이 까라져서 꼼짝 못하고 ★천주님 대전에 명오가 열려 은혜를 받고★ 그 내용을 정 신부님께 전했다.】, 116번 그림 설명【1950년 1월 26일부터 조선에 천주교가 들어오기 전에 있었던 숨은 역사가 드러났다. 우리 나라 초대 신부 김 안드레아 신부님보다 먼저 신부가 된 요한 신부님이 계셨는데 이 수사 신부의 부모 사털이와 을림이의 어릴 때 행적부터 시작하여 매일 조금씩 아주 긴 역사가 드러났다.
이때 을림이와 사털이는 산적에게 쫓기며 서로 헤어져 많은 고생을 하다가 산중에서 만나 바위틈에서 풀을 베어 지붕을 이어 작은 오두막집을 지어놓고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픈 중에 아기를 낳았는데 ★천주성신이 앞으로 이 아이를 신학교에 보내라는 명오를 열어주셨다.★
사털이와 을림이가 말할 수 없는 가난 고통 속에서 배를 굶주리며 어린애를 기르고 하느님만 믿고 찾으며 희생 바치는 행적을 드러내주셨다.
이 행적을 드러낼 때, 나도 배고픈 고통을 많이 당하고 쫓기는 고통을 볼 때는 장부 때문에 무섭고 떨려서 어디 가서 숨어서 지낼 때가 많았다.】, 117번 그림 설명【요한 아기가 부모와 헤어져 남의 집에서 커서 중국의 신학교에 들어가는데 같이 자란 여자 친구가 함께 신부가 되겠다고 같이 가는 숨은 행적이다.
같이 신학교에 겨우 들어갔는데 나중에 여자임이 탄로가 났
………………………………(260)………………………………
다. 조선에서 성 안드레아 김 신부님보다 훨씬 이전의 일인데 함께 들어간 학생이 여자인 것이 탄로가 나서 그 행적을 불태워 없애고, 그때 알던 두 사람은 조선에서 들어온 신학생 행적을 싹 없앤 것을 절대 비밀로 침묵을 지키게 하였다.
친구는 어느 수녀원에 가고 요한 학생도 그 일로 인해 신학교에서 쫓겨나 간신히 어느 수도원에 들어가 수사 신부가 되어 중국에서 전교하다가 한국에 나오고 싶은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요한 수사 신부는 교황청의 부름을 받고 나오다가 해적에게 붙잡혀 죽었으며 바다 밑에 그의 시체가 안 썩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언젠가 성삼 영광 드러나면 시체를 찾을 때가 온다고 했다.(☆☆☆메시지 받은이 황옥희 데레사「성모성심 메시지」책 머리말 9페이지「1950년 1월 26일부터 드러내기 시작한 한국 첫 수사신부의 행적(이 수사신부는 한국 교회사에는 나타나지 않는 분으로 어릴 때 중국으로 건너가서 수도원에 들어가 신부가 되어 10년간 전교하다가 로마 본원에 가는 길에 바다에서 해적한테 순교했다).」☆☆☆) 참조.】, 139번 그림 설명【처음 원본은 그때그때 보이는 대로 내가 그리고 거기에 따라 ★비둘기에서 빛이 나서 쏟아지며 명오가 열려★ 그림 한 장 한 장 들고 말을 하면 방지가가 따라 적었는데 다 받아 적느라고 애를 먹었다.】, 143번 그림 설명【그림을 다 그리고 난 다음 ★순서대로 그림을 한 장씩 들고 명오 열리는 대로★ 말을 불러주다 보면 받아 적는 사람이 손에 쥐가 날 정도로 바삐 써도 다 못 따라 적겠다고 했다. 상상도 안한 그림에다 생각도 안한 말이 쏟아져 나왔다.】, 178번 그림 설명【“성삼은혜를 풀어주면 어떻게 할래?” “또 막으면 어떻게 할래?” “공중 말이 내려오면 어떻게 내려오나?”
이렇게 여러 번 묻는데 그때까지 아무도 따지면서 물어본 사
………………………………(261)………………………………
람이 없었기 때문에 표현해서 말을 한 적이 없으므로 갑자기 표현이 안되었다. ★공중에서 뾰얀 비둘기가 광채를 쏟아주면 명오가 열린다고 했으면 쉬운데★ 그 말 표현을 못하고 공중에서 말이 내려와 귀로 들어와 입으로 말하면 서기가 적어놓고 그 후는 모른다고 표현했다.】참조』》》》★★★★★(신앙수기 ‘99. 성삼은혜의 핵심을 깨달음’ 편 108-115페이지, 영성시집 ‘146. 상존은총(常存恩寵)’ 편 122페이지, ‘168.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라”’ 편 160-162페이지 참조)【(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754-768페이지 참조)】
……………………………(248p / 262p)…………………………
……………………………(262p / 267p)…………………………
※ 2021. 8. 17. BBS불교방송 송담스님의 현대인을 위한 참선 법문을 듣는데 물론 송담스님도 진제스님도【참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시지만.... 요즈음 ‘네가 죽어야 나를 보리라.’는 화두를 30-40번 정도 들고 있지만....(677, 735, 754-768페이지 참조) 송담스님께서「불법은 부처님께서 “나를 믿어라!”… 이러한 종교가 아닙니다.」하는 말이 귀에 들어오면서「불법은 부처님 자신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육체를 가진 나를 부처라고 믿지 말아라. 생긴 모습이라든가 음성이 거룩하다고 해서 그것을 통해서 여래(如來)를 찾는다면 그 사람은 벌써 삿된 사람이다. 그 사람은 영원히 부처님을 볼 수가 없는 것이다. 네가 네 자신을 깨달아라. 나의 이 법을 듣고서 네가 네 자신 속에 있는 너의 부처를 찾아라. 너의 부처를 찾을 때에 진짜 부처님을 친견하게 되고 이 우주에 가득 찬 법신불(法身佛)을 깨닫게 될 것이다.」하고 즉 ★「불법은 부처님께서 “나를 믿어라!”… 이러한 종교가 아닙니다.」하고「불법은 부처님 자신께서 말
………………………………(262)………………………………
씀하시기를 이 육체를 가진 나를 부처라고 믿지 말아라.」하고 부처님 자신께서 말씀하셨다고 하시듯이★ 즉 이 말씀은 실제 석가모니 부처님 자신을 두고 하신 말씀이고 즉 예수님께서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하신 말씀은 하느님과 예수님 자신을 두고 하신 말씀이시라는 것을(요한 14장 1절 참조) 이제는 불자들도 확실하게 깨달아야 하는 그런 시대라는 것이 또한 깨달아졌습니다.
즉 그러니까 대행스님도 내면의 “아빠” 즉 ★참 자기의 목소리를★ 듣고 ★불생불멸하는 영원한 아빠★와 그리 대화를 많이 하면서도 ★「예수님이 “나를 믿어라!”」하는 것은 실수한 것으로 본다고★ 하면서 각자가 자신을 믿어야 한다고 하듯이 니체도 사신론(死神論)에서 예수님을 비판하듯이 모든 예언자들도 예수님께 순종한다는 사실을 왜 깨닫지를 못하는 것인지....(영성시집 ‘68. 니체의 사신론(死神論)’ 편 60-62페이지, ‘216.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견성(見性)과 계시(啓示)」③”’ 편 489-501, 521페이지 참조) 즉 깨달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신분과 영원 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영원한 생명이신 천국에서 우리에게 사기지은(四奇之恩)을 입혀주실 분은 온전한 계시(啓示)진리와 지혜의 실체(實體)이신 즉 불이법문(不二法門)의 실체(實體)이신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예수님이시듯이.... 즉 구약시대에는 하느님과 우상들을 구분하기가 항상 쉽지 않았듯이....(영성시집 ‘216.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견성(見性)과 계시(啓示)」③”’ 편 417-424, 430-432, 437-439, 449-475, 475-481, 481-509, 517-526, 575, 655, 658, 673, 728, 729-732, 735, 755-756페이지 참조)《《《영성시집 ‘207. 문득 구원(道)의 화두(경지)를 깨달았습니다’ 편 330-331페이지 ※ 곱비신부님 메시지「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588
………………………………(263)………………………………
번 8. 내 아기 예수님 안에 하느님께서 현존하신다. 아기의 마음은 하느님의 마음이다. 내게서 인성을 취하셨지만 그분은 하느님이시다. 따라서 아기 속에서 뛰고 있는 심장은 하느님의 심장이다.)】참조》》》즉 그러니까 불교에서는 “불법이 무엇입니까?” 하면 부처님의 말씀이 불법이라고 하듯이 즉 우리 가톨릭에서는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말씀이 하느님의 법이라고 하듯이 또 진제스님께서「부모미생전 본래면목(父母未生前 本來面目)」이란 즉「부모에게 이 몸 받기 전에 어떤 것이 ‘참 나’ 인가?」하고 이 화두를 자주 말씀하시듯이(680-681페이지 참조) 즉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예수님은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계셨던 하느님이시듯이.... 또 인터넷 다음 백과사전「불교경전 요약, 유마경」:【제9〈입불이법문품(入不二法門品)〉불이법문, 즉 분별과 대립과 차별과 언어를 떠난 경지에 대해 보살들의 견해를 들으면서 진행되는데, 마침내 유마의 침묵으로 절정에 이른다.「…………」
궁극의 ‘그 하나’는 언어로 표현할 수 없다. 왜냐하면 언어 자체가 2분법이어서 ‘그 하나’를 표현하자마자 둘로 쪼개지기 때문이다. ‘불이(不二)’는 언어가 미치지 못하고 생각이 끊긴 상태여서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래서 세존은 40여 년 동안 한 자(字)도 설하지 않았다고 했고, 유마는 침묵했다.】에서 보면 언어 자체가 2분법이라고 하였지만 예수님은 2분법일 수가 없듯이.... 즉 요한 1장 1-18절 ‘말씀이 사람이 되시다’ 편【1절 한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하느님과 똑같은 분이셨다. 2절 말씀은 한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절 모든 것은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고 이 말씀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생겨난 모든 것이 4
………………………………(264)………………………………
절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10절 말씀이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이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는데도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4절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계셨는데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외아들이 아버지에게서 받은 영광이었다. 그분에게는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였다. 18절 일찍이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다. 그런데 아버지의 품 안에 계신 외아들로서 하느님과 똑같으신 그분이 하느님을 알려주셨다.】과 또 요한1서 1장 1-4절 ‘생명의 말씀’ 편【1절 우리는 생명의 말씀에 관해서 말하려고 합니다. 그 말씀은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계셨습니다. 우리는 그 말씀을 듣고 눈으로 보고 실제로 목격하고 손으로 만져보았습니다. 2절 그 생명이 나타났을 때에 우리는 그 생명을 보았기 때문에 그것을 증언합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선포하는 이 영원한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있다가 우리에게 분명히 나타난 것입니다. 3절 우리가 보고 들은 그것을 여러분에게 선포하는 목적은 우리가 아버지와 그리고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사귀는 친교를 여러분도 함께 나눌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4절 우리는 충만한 기쁨을 맛보기 위해서 이 글을 써 보냅니다.】을 보면 요한 1장 19-28절 ‘세례자 요한의 증언’ 편【23절 요한이 말하였다. “나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에서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라고 하였듯이 물론 광야에서 외치는 세례자 요한의 소리와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계셨던 언어 이전에 계셨던 말씀은 다르듯이.... 또 인터넷 다음 블로그「만법귀일萬法歸一), 일귀하처(一歸何處)」라는 말이 있듯이 즉 오고감이 없이 오고간다면 오고감이 없이 계신 여래(如來)가 바로 출애 3장 14절에서【「하느님께서
………………………………(265)………………………………
는 모세에게 “나는 곧 나다.” 하고 대답하시고, 이어서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분은 ‘나다.’ 하고 말씀하시는 그분이라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러라.”(영성시집 ‘192. “나는 전능한 신(하느님)이다”’ 편 229페이지 참조)」】하고 말씀하셨듯이 즉 “나는 곧 나다.” 하시는 “스스로 있는 자”로 계신 분이시듯이 즉「삼세의 모든 부처님도 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하듯이 즉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의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즉 이것은 眞空妙有한 영원 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영원한 생명’이신 불이법문(不二法門)의 실체(實體)이신 지혜의 빛을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는다는 말이듯이.... 즉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계신 분이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계시(啓示)진리와 지혜의 빛이시고 영원 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무위법(無爲法)의 하느님께서 예수님으로 오신 영원한 계시(啓示)진리와 지혜의 실체(實體)이시듯이....(영성시집 ‘216.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견성(見性)과 계시(啓示)」③”’ 편 420, 437-439, 449-475, 481-509, 518-526, 658, 673페이지 참조) 즉 예수님께서 요한 14장 1-14절 ‘길과 진리와 생명’ 편【6절 예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7절 너희가 나를 알았으니 나의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알게 되었다. 아니 이미 뵈었다.” 하고 말씀하셨다. 9절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필립보야, 들어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같이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보았으면 곧 아버지를 본 것이다.★ 그런데도 아버지를 뵙게 해달라니 무슨 말이냐? 10절 너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
………………………………(266)………………………………
게 하는 말도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몸소 하시는 일이다.”】에서 하신 말씀들을 이제는 불자들도 또한 깨달아야 하지 않겠습니까?【(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768-773페이지 참조)】
……………………………(262p / 267p)…………………………
……………………………(267p / 271p)…………………………
※ 2021. 9. 9. 그리고 곱비신부님 메시지 588번「8. 내 아기 예수님 안에 하느님께서 현존하신다.」에서 현존을 말씀하셨듯이(770페이지 참조) 즉 계시(啓示)가 하느님(주님)의 현존 체험을 말하는 것이듯이 교리대로 살았을 때 현존 체험이 가장 잘 느껴지듯이....(영성시집 ‘213. 천주성삼의 현존을 항구히 인식해야 한다’ 편 380-385페이지 참조) 즉 심우도(尋牛圖)「⑨ 반본환원(返本還源)」에서 조그마한 번뇌도 묻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참된 지혜를 상징한 것이라고 하였듯이 즉 하느님(주님)의 현존 체험을 많이 한 교부들도 삼위일체 교리 등 교리가 정립이 되기 전에는 잘 몰랐듯이 즉 하느님(주님)의 현존 체험을 많이 해도【계시(啓示)의 완성자이신】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영원한 계시(啓示)진리와 지혜의 예수님의 가르침에 항상 초점을 맞추어 대조하고 천주성삼의 이끄심으로 현존을 항구히 인식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그러니까「아기 예수 호칭기도」에서 볼 수 있듯이 전능하신 성부 하느님께서 성자를 보내시어 전능을 이렇게 점진적으로 드러내 보이셨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성삼 가족수도회 기도서 30-33페이지「아기 예수 호칭기도」:
………………………………(267)………………………………
⃝ 천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그리스도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천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아기 예수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 아기 예수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하늘에 계신 천주 성부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이하 같은 후렴)
● 세상을 구원하신 천주 성자여,
⃝ 천주 성령이여,
● ★삼위일체신 천주여,★
⃝ 그리스도신 아기 예수,
● 참 천주이신 아기 예수,
⃝ 참 사람이신 아기 예수,
● 영원으로부터 나신 아기 예수,
⃝ 천주 성자로서 사람이 되신 아기 예수,
● 성부의 외아들이신 아기 예수,
⃝ 성모의 외아들이신 아기 예수,
● 성부의 지혜이신 아기 예수,
⃝ 성모의 정결함이신 아기 예수,
● 성부의 빛이신 아기 예수,
⃝ 성모의 영광이신 아기 예수,
● 성부의 모상이신 아기 예수,
⃝ 성모의 근원이신 아기 예수,
● 성부와 같으신 아기 예수,
⃝ 성모에게 순명하신 아기 예수,
● 우리의 천주이신 아기 예수,
⃝ 우리의 형이신 아기 예수,
● 약해질 때 힘이 되어 주시는 아기 예수,
………………………………(268)………………………………
⃝ 비미함에 존고이신 아기 예수,
● 천둥과 번개를 다스리시는 아기 예수,
⃝ 강보에서 우시는 아기 예수,
● ★본집에 계시나 나그네이신★ 아기 예수,
⃝ ★나그네로 계시나 주인이신★ 아기 예수,
● 은총의 보고이신 아기 예수,
⃝ 거룩한 사랑의 샘이신 아기 예수,
● 포악한 왕의 두려움이신 아기 예수,
⃝ 삼왕의 경애함을 받으신 아기 예수,
● 죽음을 이기신 아기 예수,
⃝ 천주의 영광을 열절히 나타내신 아기 예수,
● 하늘을 창조하신 아기 예수,
⃝ 땅을 회복하신 아기 예수,
● 천사들의 왕이신 아기 예수,
⃝ 성조들의 근원이신 아기 예수,
● 예언자들의 말씀이신 아기 예수,
⃝ 만민이 원하고 기다린 아기 예수,
● 목동의 즐거움이신 아기 예수,
⃝ 삼왕의 빛이신 아기 예수,
● 학자들의 스승이신 아기 예수,
⃝ 아기들의 구원이신 아기 예수,
● 의인의 희망이신 아기 예수,
⃝ 모든 성인들의 화관이신 아기 예수,
●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를 용서하소서.
⃝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아담의 종이 된 멍에에서,
………………………………(269)………………………………
아기 예수여, 우리를 구하소서.(이하 같은 후렴)
⃝ 세상의 온갖 악에서,
● 부당한 일에 관여함에서,
⃝ 혼미함에서,
● 악한 뜻에서,
⃝ 우리의 모든 죄에서,
● 주의 지극히 조촐히 잉태하심으로,
⃝ 주의 지극히 겸손한 성탄으로,
● 주의 가난의 괴로움으로,
⃝ 주의 흘리신 거룩한 눈물로,
● 주의 할례 때의 아픔으로,
⃝ 주의 삼왕에게 지극한 빛으로 보여 주심으로,
● 주의 성전에서 성부께 드리시던 정성으로,
⃝ 주의 길을 다니시던 노고로,
● 주의 모든 고난으로,
⃝ 주의 복락으로,
● 죄인들이 구하오니,
아기 예수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이하 같은 후렴)
⃝ 우리에게 아기들의 영혼을 구하려는 열심을 주시기를 구
하오니,
● 임종하는 아기들이 영생의 은혜를 얻게 해주시기를 구하
오니,
⃝ 임부들이 몸과 마음이 편안하여 순산하게 해주시기를 구
하오니,
● 우리에게 순박한 덕을 주시기를 구하오니,
⃝ 우리에게 정결하고 겸양한 덕을 주시기를 구하오니,
● 천주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여,
우리를 용서하소서.
………………………………(270)………………………………
⃝ 천주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천주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아기 예수를 찬미하나이다.
● 세세에 영원히 찬미하나이다.
+ 기도합시다.
우리 주 예수여, 당신의 ★천주성과 인성이 성자의 한 위격 안에서 서로 섞이지 않고 합하여★ 당신 스스로 연약한 어린 아이로 탄생하시기까지 지존하심을 낮추셨나이다. 비오니, 우리로 하여금 아기 예수 안에 있는 무한하신 지혜를 알고, 주님의 완전한 권능을 깨달아 권능을 알아, 세상에서 주의 비천하심을 흠숭함으로써 하늘에서 당신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뵙게 하소서 아멘!【★전능을 광범위한 하늘에서만 찾으려고 한다면 참된 답이 없고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아기 예수님으로 오신 천주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안에서 찾아야 참된 전능을 찾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773-777페이지 참조)】
……………………………(267p / 271p)…………………………
※ 인터넷 굿뉴스 성경본문검색「신비」: 구약성경 총21절 + 신약성경 총32절 = 구, 신약 총53절【하느님의 신비 3 + 4 = 7, 그 신비 2 + 8 = 10, 이 신비 2 + 3 = 5, 당신의 신비 1 + 0 = 1, 그분의 신비 1 + 1 = 2, 신비한 일을 하시는 분 1 + 0 = 1, 하느님의 신비로운 뜻 1 + 0 = 1, 신비를 드러내시는 하느님 1 + 0 = 1, 신비를 드러내시는 분 2 + 0 = 2, 하늘 나라의 신비 0 + 1 = 1, 하느님 나라의 신비 0 + 2 = 2, 신
………………………………(271)………………………………
비의 계시 0 + 1 = 1, 실체 0 + 3 = 3, 본질 0 + 1 = 1, 원천 10 + 0 = 10, 근원 6 + 2 = 8, 근본 4 + 0 = 4, 하느님의 신비를 맡은 관리인 0 + 1 = 1, 그리스도의 신비 0 + 2 = 2, 성령으로 신비를 0 + 1 = 1, 신비의 계획 0 + 1 = 1, 큰 신비 0 + 1 = 1, 복음의 신비 0 + 1 = 1, 믿음의 신비 0 + 1 = 1, 신앙의 신비 0 + 2 = 2, 지혜의 신비 1 + 0 = 1《욥기 11장 7절 자네가 하느님의 신비를 찾아내고 전능하신 분의 한계까지도 찾아냈단 말인가? 42장 3절 당신께서는 “지각없이 내 뜻을 가리는 이자는 누구냐?”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신비로워 알지 못하는 일들을 저는 이해하지도 못한 채 지껄였습니다. /, 마태 13장 11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 묵시 10장 6절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신 분을 두고, 하늘과 그 안에 있는 것들, 땅과 그 안에 있는 것들, 바다와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창조하신 분을 두고 맹세하였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7절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울릴 때, 하느님께서 당신의 종 예언자들에게 선포하신 대로 그분의 신비가 완전히 이루어질 것이다.”》】참조.(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838페이지 참조)
……………………………(272p / 276p)…………………………
※ 2023. 6. 27. 수원 말씀의 집에서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 영신수련’(6. 15-7. 16일까지) 1달 피정을 하는 중인데 오늘 아침 샤워 중에 큰 바위 얼굴과 시인이 만나야 하고 그 사상이 같음을 풀이해야 한다면 그것은 천년왕국 사상이 같음을 바로 해석 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바로 시인으로 보냄을 받은 시인의 성소라는 것이 문득 깨달아졌습니다.(신
………………………………(272)………………………………
앙수기 ‘112. 큰 바위 얼굴「어네스트를 찾아온 시인」편 풀이’ 편 167-181페이지 참조) 그리고 여기서 둘 다 촌사람이라는 것이 깨달아지면서 중국 추배도 예언도 촌사람이고 세례자 요한도 지금은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는 것도 아니고 예수님께 세례를 베푸는 것도 아니고 광야에서 외치는 것도 지금은 방법이 아니고 순교를 하는 것도 아니라면 또 마태 11장 3절「“오시기로 되어 있는 분이 바로 선생님이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하겠습니까?” 하고 묻게 하였다.」할 상황도 아니라면(영성시집 ‘15. 아! 소리이고 싶어라!’ 편 12-13페이지 참조) 바로 고서를 읽고 예수님께 맞추어서 고서를 재해석해내는 사람이 바로 자미성인의 성소이고 그것이 바로 세례자 요한의 성소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그리고 추배도 예언만으로는 예언이 홀로 풀릴 수가 없는 예언으로써 ‘큰 바위 얼굴’의 예언과 추배도 예언 두 가지를 다 같이 읽어야 예언이 확실하게 풀릴 수가 있는 예언으로써 아니면 땅을 바로 잡기도 어려울 것인데 무엇으로 하늘과 땅을 바로 잡는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700-701, 711-713페이지 참조)
《《《※ 인터넷 다음 중국 추배도 예언 제47상
무기를 쓰지 않고 문학을 읽히니, 자미성이 밝게 빛난다. /
천하의 흥망은 모든 백성의 책임이니, 말 한마디에 임금이 된다. / 왕도 아니고 황제도 아닌 사람이 하늘과 땅을 바로 잡는다. / 밭 사이(田間)에서 한 사람이 나온다. / 많은 옛 고서를 읽었다. / 의로운 말 한마디에 영명함(뛰어나게 지혜롭고 총명하다)이 보인다.
………………………………(273)………………………………
추배도 예언 제57상
“극악한 사태에서 변화가 온다. 키가 3척인 아이가 모든 외국인들이 절을 하게 만든다. / 파란 서양과 빨간 동양이 싸울 때 신의 아들이 나타난다. / 이 신사는 평화를 가져와 전쟁을 멈춘다. / 이 믿을 수 없는 천재는 두 나라 사이에서 온 사람이며 서양화된 동양 사람으로 모든 전쟁을 끝낸다”
※ 2024. 3. 26. 인터넷 다음 ‘원음노인의 예언 시’
백년에 하나의 용, / 백년에 하나의 봉황이라. / 용이 소산에 누워 있고, / 봉황은 려수에 숨어있구나 / 성은 천하를 삼키고, / 이름은 군왕을 건넌다. / 학문에 뜻을 품었을 때, / 천조가 그 뜻을 담금질 하는구나 / 반드시 신주의 주인이 될 것이니 / 만세에 위세를 떨치리라.
※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인가 선생님께서 자기 이름을 한문으로 알아오라고 숙제를 내주셔서 아버지께 여쭈어 보았더니 아버지께서 내 이름 최혁주(崔赫柱)를 쓰시면서 높은 가문에 빛나는 기둥이 되어라 는 뜻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냥 그렇게 알아오다가 수도원에 들어와서 나의 해석은 높은 가문이란 하느님의 가문으로 빛나는 기둥은 갈라 2장 9절 기둥과 같은 존재로 여겨지던 야고보와 게파와 요한이듯이 학문에 뜻을 품은 것은 영성적인 학문에 뜻을 품은 것으로써 천조가 그 뜻을 담금질 하고 성인은 구중 숲에서 하늘이 내린 고난으로 심성이 단련된다는 것은 수도원에서 단련된다는 뜻으로 해석해 볼 수가 있듯이 교회에 빛나는 기둥이 되어라 는 뜻으로 그냥 해석이 되었습니다.》》》
즉 그러니까 그 시대를 구원 하시려고 때가 차서 세례자 요한과 예수님께서 오셨듯이 지금도 세례자 요한의 성소를 받은 사람이 등장 한다면 이 시대를 구원하시려고 예수님께서
………………………………(274)………………………………
오시듯이 예수님께서 공중에 재림 하실 때가 다 찬 줄을 깨달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즉 그러니까 그 시대에 “그들이 혼란(混亂)을 일으키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오늘 날의 사람들도 별로 다를 바가 없다. 그들은 성서를 자신(自身)의 이해력(理解力)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그것과 다른 해석(解釋)을 피력(披瀝)하면 그들은 종종 그것을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다만 그들이 혼란(混亂)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의미(意味)하며 말씀의 참된 의미를 보여 줄 필요(必要)가 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하고 천주 성부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또 세례자 요한도 “오늘 날에도 그 때와 마찬가지다.” 하고 말했듯이.... 즉 그러니까 천주 성부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세례자 요한이 외치듯이 즉 그러니까 그때 그 시대를 말씀하시면서 지금 이 시대를 반복해서 똑같다고 말씀해주신 천주 성부님의 말씀은 우리가 부정할 수 있는 그런 말씀이 아니듯이 이 시대에도 세례자 요한의 성소를 받은 사람이 등장 한다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메시지 말씀과 그 사람의 성서 해석도 귀담아 듣고 예수님의 공중 재림을 깨달을 줄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영성시집 ‘193. 천주 성부님’ 편 235-236페이지, ‘194. 세례자 요한’ 편 237페이지 참조)
즉 그러니까 이제는 중국 추배도 예언 제47상에서【의로운 말 한마디에 영명함(뛰어나게 지혜롭고 총명하다)이 보인다.】고 하였듯이 즉【집회서 1장 11절 주님을 두려워함은 행복이요 영예며 쾌락이요 환희의 극치이다. 12절 주님을 두려워하는 이는 마음이 즐겁고 행복과 희열을 맛보며 수를 누린다. 14절 주님을 두려워함이 지혜의 시작이며, 신심이 있는 사람들은 모태에서부터 지혜를 타고 난다. 15절 지혜는 사람들 사이에 보금자리를 틀어 영원한 터전을 삼고 그들
………………………………(275)………………………………
의 후대에도 그 곳에서 안식한다. 16절 주님을 두려워함이 지혜의 성숙이며 지혜는 그 열매로 사람들을 흡족케 한다. 17절 지혜는 그들의 집안을 재물로 그득 차게 하고 그들의 곳간을 곡물로 채워준다. 18절 주님을 두려워함이 지혜의 완성이며 지혜는 삶의 번영과 건강의 꽃을 피운다.】고 하였듯이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며, 성숙이며, 완성이라는 지혜를 깨닫는 것밖에 더 뛰어난 지혜가 과연 있을 수가 있겠습니까?(729-732페이지 참조)【(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777-781페이지 참조)】
……………………………(272p / 276p)…………………………
……………………………(276p / 279p)…………………………
※ 2023. 8. 30. 성무일도 4권 연중 제21주간 수요일 제2독서
‘성 골롬바노 아빠스의「지침서」에서’
【―목마른 사람은 나에게 와서 마셔라―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내 말을 귀담아들으십시오. 그것은 여러분의 선익에 필요한 것입니다. 이제 내가 말하고자 하는 주님의 샘물에서 물을 만끽하십시오. 그러나 그렇게 할 때에 여러분의 영혼의 갈증을 모두 꺼버리지 마십시오. 물을 마셔도 흡족해 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살아 계신 샘, 생명의 샘 자체께서는 우리를 부르시면서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마셔야 하는지 잘 알아야 합니다. 예레미야 예언자가 말하고 있고 샘 자체께서도 그것을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생수가 솟는 샘인 나를 버렸도다.” 그러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생명의 샘이시고 우리를
………………………………(276)………………………………
당신의 샘에로 초대하시며 당신을 마시도록 하십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은 그분을 마시는 것이며, 하느님의 말씀으로 만족하는 사람은 그분을 마시는 것이고, 그리고 그분을 사모하며 그분을 갈망하고 지혜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는 이는 그분을 마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샘물이 어디서 흘러나오는 것인지 보십시오. 그것은 천상의 빵이 내려오는 같은 데에서 흘러내립니다. 우리가 항상 갈구해야 하는 빵과 샘물은 같은 분, 즉 외아드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가 그분을 사랑함으로써 먹는 것이고 그분을 갈구함으로써 우리 안에 들어가시게 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배고파하는 사람처럼 그분을 항상 갈구해야 합니다. 우리 사랑의 모든 힘으로 우리 샘이신 그분을 마시고, 완전한 갈구로 그분을 마시어 그분 사랑의 감미로움을 즐기도록 합시다.
주님은 사랑스럽고 감미로우십니다. 우리가 그분을 먹고 그분을 마신다 해도 그분은 우리의 음식이고 음료이시므로 항상 배고파하고 목말라 해야 합니다. 그분을 완전히 먹고 마실 수 없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먹어도 완전히 소모되시지 않으며 마셔도 줄어드시지 않습니다. 우리의 빵은 영원하시고 우리의 샘은 영구하시며 우리의 샘물은 달콤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언자는 “너희 목마른 자들아, 오너라. 여기에 물이 있다.” 하고 말합니다. 이 샘물은 흡족히 마시는 사람의 것이 아니고 목말라 하는 이들의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산상 설교에서 “행복하다”고 일컬으신 목말라 하는 이들이 아무리 많이 마신다 해도 흡족하게 마시지 못하고 오히려 마시면 마실수록 더 목말라 하도록 그들을 당신에게로 부르십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이여, 우리는 사도의 말씀에 따라 “지혜와 지
………………………………(277)………………………………
식의 온갖 보화가 감추어져 있는” 지존하신 하느님의 말씀이신 지혜의 샘을 항상 갈망하고 찾으며 사랑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목말라 한다면 생명의 샘에서 마시고 배고파한다면 생명의 빵을 먹으십시오. 이 빵을 배고파 찾고 이 물을 목말라 하는 이들은 행복합니다. 그들은 항상 먹고 마셔도 더 많이 먹고 마시고 싶어합니다. 매일같이 먹고 있는 것과 마시고 있는 것이 아무리 먹고 마셔도 항상 배고프고 목마르며 항상 구미에 당기고 항상 갈구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틀림없이 아주 맛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예언자는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보고 맛들여라.”고 말합니다.】
편을 듣고 읽으면서 빵과 물은 우리의 살과 피가 되듯이....(영성시집 ‘191. 최후의 만찬 때의 계약과「생명의 빵」풀이’ 편 223-228페이지 참조) 즉【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내 말을 귀담아들으십시오. 그것은 여러분의 선익에 필요한 것입니다. 이제 내가 말하고자 하는 주님의 샘물에서 물을 만끽하십시오. 그러나 그렇게 할 때에 여러분의 영혼의 갈증을 모두 꺼버리지 마십시오. 물을 마셔도 흡족해 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살아 계신 샘, 생명의 샘 자체께서는 우리를 부르시면서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에서 ‘살아 계신 샘, 생명의 샘 자체께서’ 가 깨달아지면서 제2독서의 내용이 모두 다 깨달아졌습니다. 즉 예수님의 생명의 물은 아무리 마셔도 아주 맛좋은 물이지만 아무리 마셔도 안 마신 것처럼 항상 목마르는 신앙의 신비이신 예수님은 그냥 샘물이 아니고 그냥 강물이 아니고 생명의 샘 자체이시고, 생명수의 강 자체이시라는 것이 통쾌하게 깨달아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이 강물은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바닷물이 되살아나고 늪과 웅덩이의 물은 단물이 되지 않고 되살아나지 않듯이(에제키엘
………………………………(278)………………………………
47장 1-12절, 묵시 22장 1-5절 ‘생명수의 강’ 참조) 현세의 질서보다도 더 확실한 천상의 질서에서는 당신을 더욱 더 사랑하는 것이듯이 억조창생이 모두다 주님을 사랑하고 당신은 전능하시니 억조창생을 다 진리와 자비와 지혜와 사랑으로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영성시집 ‘216.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견성(見性)과 계시(啓示)」③”’ 편 420, 449-475, 481-509, 575, 658, 673페이지 참조)【(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781-784페이지 참조)】
……………………………(275p / 278p)…………………………
※ 인터넷 굿뉴스 성경본문검색「생명」: 구약성경 총151절 + 신약성경 총137절 = 구, 신약 총288절【말씀 1832 + 755 = 2587, 생명의 말씀 0 + 6 = 6, 생명의 숨 3 + 1 = 4, 생명의 영도자 0 + 1 = 1, 생명나무 3 + 0 = 3, 생명 나무 0 + 4 = 4, 생명의 나무 5 + 0 = 5,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2 + 0 = 2, 십자 나무 0 + 1 = 1, 주님은 너희의 생명 1 + 0 = 1,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0 + 1 = 1, 영원한 생명 4 + 44 = 48, 생명과 목숨의 주인 1 + 0 = 1, 생명의 빛 2 + 1 = 3, 나는 세상의 빛이다 0 + 3 = 3, 생명의 길 7 + 1 = 8, 생명의 샘 7 + 2 = 9, 생명수의 강 0 + 1 = 1, 생명의 하느님 3 + 0 = 3,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0 + 1 = 1, 생명의 빵 0 + 3 = 3,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 0 + 1 = 1,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다 1 + 0 = 1, 생명을 주는 빵 0 + 1 = 1,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 0 + 1 = 1, 생명의 계명 1 + 0 = 1, 생명의 주인 1 + 0 = 1, 실체 0 + 3 = 3, 본질 0 + 1 = 1, 원천 10 + 0 = 10, 근원 6 + 2 = 8, 근본 4 + 0 = 4, 생명의 가르침 1 + 0 = 1, 생명의 책 1 + 7 = 8】참조.(영성시집 ‘216.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견성(見性)과 계시(啓示)」
………………………………(279)………………………………
③”’ 편 575페이지 참조)
……………………………(279p / 284p)…………………………
※ 2023. 9. 14.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날 성무일도 제2독서 ‘크레타의 성 안드레아 주교의 강론에서’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영광과 현양이다―
우리는 오늘 암흑이 쫓겨나고 빛이 다시 오게 한 십자가의 축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축제를 지내면서, 땅과 죄를 밑에다 남겨 버리고 위에 있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십자가에 못박히신 분과 함께 들려 올라갑니다. 십자가는 얼마나 위대합니까! 그것을 소유하는 이는 귀중한 보화를 소유합니다. 십자가는 그 이름으로 또 실제로도 지상의 어떤 것보다도 더 고귀하고 보배로운 것이기 때문에 나는 그것이 참으로 보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안에, 그를 통하여, 그리고 그를 위해 우리 구원의 온갖 부요가 있으며, 우리에게 구원이 되돌아옵니다.
십자가가 없었더라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십자가가 없었더라면 생명께서 나무에 못박히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으셨더라면 그분의 늑방이라는 불사 불멸의 샘물에서 세상의 죄를 씻어 주는 피와 물이 흘러나오지 않았을 것이고 우리 죄의 문서가 무효화되지 않았을 것이며 우리는 자유를 얻지 못하고 생명 나무의 열매를 맛보지도 못했을 것이며 낙원의 문이 열려지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십자가가 없었더라면 죽음이 짓밟히지 않았을 것이며 지옥의 약탈품을 빼앗지 못했을 것입니다.
십자가는 참으로 위대하고 보배롭습니다. 그를 통해서 우리
………………………………(280)………………………………
는 수많은 축복을 얻습니다. 또 그리스도의 업적에 있어 그분이 행하신 기적들과 그분이 당하신 수난이 그 어느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인 만큼 십자가는 참으로 위대합니다. 십자가는 또 보배롭습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받으신 고난이요 상패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죽음을 자원하여 맞이하셨기 때문에 그것은 고난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마귀가 상처를 입어 죽음이 정복되고 지옥문이 산산이 부서져, 그를 통해 온 세상이 공통적인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그것은 상패입니다.
십자가는 또 그리스도의 영광이라고도 하고 그리스도의 현양이라고도 합니다. 그것은 그분이 갈망하셨던 잔이고 우리에게 있어 모든 고통의 종결입니다. 십자가가 그리스도의 영광이라는 것을 그분의 다음 말씀이 증명해 줍니다. “이제 사람의 아들이 영광을 받게 되고 사람의 아들로 말미암아 하느님께서도 영광을 받으시게 되고 또 하느님께서도 몸소 사람의 아들에게 영광을 주실 것이다.” “아버지, 세상이 있기 전에 아버지 곁에서 제가 누리던 그 영광을 아버지와 같이 누리게 하여 주소서.”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소서. 그때 하늘에서 ‘내가 이미 내 영광을 드러냈고 앞으로도 드러내리라.’ 하는 음성이 들려왔다.” 이 모든 말씀들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얻으신 영광을 뜻해줍니다.
십자가는 또한 그리스도의 현양이라는 것을 다음 주님의 말씀이 증명해 줍니다. “내가 현양될 때에는 모든 사람을 이끌어 나에게 오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십자가가 그리스도의 영광이요 현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응송
◎ 오, 기묘한 십자가여, 너의 가지에 포로들의 속량과 보화
………………………………(281)………………………………
가 달려 있었도다. * 너를 통해서 주님의 피로써 세상은 구속되었도다.
⃝ 복되다, 십자가여. 너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축성되어 그분의 지체들이 보석처럼 너의 나뭇가지들을 장식하는도다.
◎ 너를 통해서 주님의 피로써 세상은 구속되었도다.】
편을 읽으면서 또 오늘 매일미사 제1독서「민수기 21장 4-9절 ‘구리 뱀’」편과 복음「요한 3장 14절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15절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말씀을 들으면서 이 구리 뱀 사건이 바로 십자가 사건의 예표였다는 사실과 창조사업, 구원사업, 성화사업이 더욱 확실하게 깨달아졌습니다. 그리고 곱비신부님 메시지 책 400번에서도 말씀하셨듯이(673-676페이지 참조) ‘십자가’에 오르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의 구원계획은 깨닫지 못하고 지금 시대에도 눈앞의 기적을 바라며 마태 27장 42절「“남은 살리면서 자기는 못 살리는구나. 저 사람이 이스라엘의 왕이래. 십자가에서 한번 내려와 보시지. 그러면 우리가 믿고 말고.」처럼 내가 바라는 기적의 어리석은 말은 삼가 해야 할 것이며 마태 27장 54절「백인대장과 또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고 있던 사람들이 지진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이 사람이야말로 정말 하느님의 아들이었구나!” 하며 몹시 두려워하였다.」처럼 하느님께서 계획하신 대망의 구원사업의 정점이라는 것을 깨닫고 또한 두려워 할 줄을 알아야 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즉 그러니까 요한 6장 1-15절 ‘오천 명을 먹이시다’ 편「15절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와서 당신을 억지로 모셔다가 임금으로 삼으려 한다는 것을 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물러가셨다.」
………………………………(282)………………………………
에서 또 18장 28-38절 ‘빌라도에게 신문을 받으시다’ 편「36절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다면, 내 신하들이 싸워 내가 유다인들에게 넘어가지 않게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하지 않는다.”」에서 또 루카 13장 31-33절 ‘죽음에 직면하시는 예수님’ 편「32절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보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들을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고, 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마친다.”」하고 말씀하셨듯이 즉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왕 중의 왕이라고는 하지만 실지 다윗 왕처럼 왕권을 잡고 다스리러 오신 그런 왕이 아니라 유다인들은 아직도 다윗 왕처럼 왕권을 잡고 다스릴 그런 왕을 착각하고 기다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시 말하면 요한 18장 36절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듯이 하늘 나라의 권좌에 앉으실 분이라면 실지 이 세상의 왕권을 잡고 이 세상을 다스리는 방법은 당신의 거룩한 품위에는 어울릴 수가 없듯이 십자가의 희생제사로 우리 죄를 대신 지고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것이 세상 창조 때부터 계획된 하느님의 거룩한 섭리라는 것이 깨달아집니다.(667-668, 673-676, 723-724페이지 참조)
즉 그러니까 사도 바오로의 코린전 1장 18-31절 ‘십자가의 복음’ 편「23절 그러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리스도는 유다인들에게는 걸림돌이고 다른 민족에게는 어리석음입니다. 24절 그렇지만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십니다.」의 말씀을 더욱 깨달아 십자가가 생명나무 열매임을 우리는 확실하게 깨달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멘! 그렇지 않다면 이 세상을 누가 어떤 방법과
………………………………(283)………………………………
어떤 능력과 자격으로 우리를 구원할 수가 있겠습니까? 즉 그러니까 죄인이 죄인을 구원한다는 것은 합당할 수가 없고 세상이 세상을 구원한다는 것은 합당할 수가 없듯이 이 세상은 본래 구원의 방법도 모르고 그럴 능력도 자격도 없듯이 십자가의 구원 사업은 세상 창조 때부터 계획하신 구원 사업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제 깨달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멘!(묵시 5장 1-14절 참조)
즉 그러니까 예수님의 계약의 피로 맺은 영원한 십자가의 구속 사업은....(영성시집 ‘201. 천지 창조론과 참된 계약(현재)의 종교’ 편 268-269페이지 참조)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세속과 육신과 마귀의 삼구(三仇) 전쟁에서 투쟁하시고 세상에는 유혹이 있을 수밖에 없듯이 모든 유혹에서 성경 말씀대로 사탄을 물리치시고 아버지의 뜻을 따라 십자가를 지시고 희생 제사를 바침으로써 승리하셨듯이 우리도 주님을 따라 삼구(三仇) 전쟁에서 승리하고 부활할 수 있다는 구원의 신비를 우리에게 깨우쳐주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즉 그러니까 참된 지혜란 단테의 ‘神曲’에서 연옥, 지옥, 천국도 제10천 하늘까지 여행하듯이 초보적인 완덕 성인의 단계도 있다고 이제는 파악 해볼 수가 있듯이 즉 그러니까 십자가의 희생 제사인 십자가의 지혜의 열쇠로 하늘의 문 구원의 문은 열렸으니까【(영성시집 ‘175. 완덕의 경지를 실지로 느꼈습니다’ 편 169-171페이지, ‘199. 참된 행복 선언 기념 성당을 순례하고’ 편 262-265페이지, ‘207. 문득 구원(道)의 화두(경지)를 깨달았습니다’ 편 321-323, 329-335페이지, ‘216.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견성(見性)과 계시(啓示)」③”’ 편 503-504, 522-523, 662-663, 673-676페이지 참조)】즉 그러니까 교외별전이나 사도 계승은 교리대로 사는 삶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교리대로 사는 삶의
………………………………(284)………………………………
완성이듯이 즉 초대교회 때부터 형성된 권한을 갖춘 사도단과 성모님과 성령의 활동이 있어야지 지금도 성령의 도움을 받은 해석을 배척한다면 우상화로 쏠릴 수밖에 없듯이 솔로몬이나 석가모니 부처님처럼 아무리 진리나 지혜를 깨달았다고 해도 오히려 지혜를 깨달은 그 자체가 바로 지혜의 한계를 드러내는 것이듯이 사탄에게 (거짓) 사상으로 키에 담긴 밀처럼 까불림을 당하거나 미혹(迷惑)되어 오류를 범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영성시집 ‘216.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견성(見性)과 계시(啓示)」③”’ 편 417-424, 439, 455-475, 481-509, 575페이지, ‘219. 그 짐승의 숫자인 666②’ 편 591, 601-608, 623-624, 630-631, 655, 673, 711-713, 721, 747-754, 755-756페이지 참조)】【(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784-789페이지 참조)】
……………………………(280p / 285p)…………………………
……………………………(285p / 290p)…………………………
※ 2024. 2. 9. ‘연중 제5주간 금요일’(성무일도 1-4권 각 권마다 제1주간 금요일 참조) 날 성무일도 아침기도 찬가 이사야 45장 15-25절【19절 나는 주님 다른 신은 없도다 * 땅의 어두운 곳에서 남몰래 말한 것이 아니로다. / 21절 너희는 알리고 제안하고 토론하여 보아라 * 누가 예전부터 이것을 들려주었으며 알려 주었는가. / 나는 주님이로다 + 나 외에 다른 신은 없도다 * 의롭고 구원하는 신이 나 외에는 없도다. / 22절 땅의 극변들아 + 너희는 구원되기 위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 나는 너희 하느님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도다. / 23절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고 내 입은 진리를 말하니 * 그 말이 되돌아오지 않으리라.】을 읊으면서 무심코 이사야서가 시편 인줄로만 알고 순간 아!--- 다윗을 통하여 그렇게 시편을 읊
………………………………(285)………………………………
게 한 하느님의 전능하신 섭리가 절절히 깨달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하느님의 전능하신 말씀이 한 말씀 한 말씀이 마음에 징징 울려왔습니다. 아!--- 지금도 주님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땅의 어두운 곳에서 남몰래 말한 것이 아님을 알리고 제안하고 토론하여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으니 생명수의 강물이 나에게서도 흐르옵니다. 아!--- 주님께서는 모든 사상과 우상과 이단들을 당신의 십자가의 복음으로 쳐부수시고....【(고린전 1장 18-31절 ‘십자가의 복음’ 편, 필리피서 2장 1-11절 ‘일치와 겸손’ 편, 콜로새서 2장 6-19절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충만한 삶’ 편 참조)】즉 그러니까 겸손의 근원이신 예수님께서는 내가 전능하시니까 너희는 내 앞에서 무릎을 꿇어라 하시는 분이 절대로 아니시고 동정 성모 마라아를 통하여 인성을 취하신 몸으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희생 제사를 드리시고 구원사업을 다 이루셨듯이....【(요한 19장 28-30절 ‘숨을 거두시다’ 편「30절 예수님께서는 신 포도주를 드신 다음에 말씀하셨다. “다 이루어졌다.” 이어서 고개를 숙이시며 숨을 거두셨다.」참조)】
그리고 마지막으로 십자가는 성당 제단 중심에 항상 배치되어 있듯이 또 ‘십자가의 길’ 14처 기도에서도「제1처 : 예수님께서 사형 선고 받으심을 묵상합시다.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 예수 그리스도님, (깊은 절을 드리며)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 ◎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 맘속에 주님 상처 깊이 새겨주소서.」하듯이 그렇듯 주님께서는 당신 땅을 강복하셨고 당신께서 거쳐하시는 하늘 나라의 궁전에 좌정하시고 홀로 주님께서만 정의와 능력과 권능이 있으시고 권능과 부귀와 지혜와 힘과 영예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실 자격이 있으심을 우리 모두 성경 전체를 통하
………………………………(286)………………………………
여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673-676, 735페이지 참조) 즉 그러니까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신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십자가 밖에는 모든 상징은 우상 숭배로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제 우리도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마태 16장 24절 참조)는 주님의 가르침대로 분명하게 따르고 하느님을 찬양해야지.... 즉 그러니까 이런 원리도 모르고 말로만 하느님이라고 하고 그 가르침도 모르고 따르지도 않는 사람들이라면 어찌 하느님을 제대로 안다고 말할 수가 있겠습니까? 즉 그러니까 이제 우리는 하느님을 제대로 모르면 불분명한 하느님을 무턱대고 찬양할 수많은 없다는 것을 또한 깨우쳐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멘! 아멘! 아멘!(영성시집 ‘216.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견성(見性)과 계시(啓示)」③”’ 편 420페이지 참조)
※ 묵시 5장 1-14절 ‘봉인된 두루마리와 어린양’ 편【9절 그리고 그들은 다음과 같은 새로운 노래를 불렀습니다. “당신은 두루마리를 받으실 자격이 있고 봉인을 떼실 자격이 있습니다.… 12절 그들은 큰소리로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권능과 부귀와 지혜와 힘과 영예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실 자격이 있으십니다.” 하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13절 그리고 나는 하늘과 땅과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모든 피조물 곧 온 우주 안에 있는 만물이, “옥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 양께서 찬양과 영예와 영광과 권능을 영원 무궁토록 받으소서!” 하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14절 그러자 네 생물은 “아멘.” 하고 화답했으며 원로들은 엎드려 경배했습니다.】참조.【(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789-791페이지 참조)】
《《《※ 곱비신부님 메시지「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287)………………………………
아들 사제들에게」책【(260번 ‘회개의 길’ 편 7. 둘째 단계는 자기 자신의 십자가를 잘 지는 일이다. 8. 이 십자가는 오로지 하느님의 ‘뜻’만을 이루고자 할 때 마주치게 되는 어려움들이니, 자기 신분에 따른 의무 수행에 날마다 충실해야 한다는 과제가 이 안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지극히 사소한 일까지도 완벽하게 해야 충실하다고 할 수 있다. 모든 것을 완전한 사랑으로 해야 하고, 하루의 모든 순간을 하느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야 한다. 9. 이 고통스러운 둘째 단계가, 가장 사랑하는 내 아들들아, 특히 너희에게 있어서 얼마나 값진 것인지 모른다! 10. 이것으로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과 닮은 모습이 된다. 이 내적 못박힘은 사제인 너희 일과를 통해 날마다 순간마다 이루어지는 것이다.), (262번 ‘(이제) 다 이루어졌다!’ 편 17. ‘성부의 뜻’이 이제 다 이루어졌다. 그분 생애의 모든 사건이 이 완전한 성취를 향해 있었다… 그분의 ‘사업’이 여기서, 일체가 그리로 향해 있었던 단 하나의 행위 - ‘구원’이라는 이루 형언할 수 없도록 소중한 하느님의 선물을 얻기 위한 단 하나의 행위로 집약된 것이다. 18. 각별히 사랑하는 아들들아, 나는 그분처럼 너희도 이 숭고한 순간을 위하여 준비시켜 왔다. ‘교회’로서는 구원을 얻기 위한 새로운 수난의 때인 이제, 성부의 계획이 다 이루어질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너희 삶의 모든 것이 이렇듯 심오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러니) ‘고통의 어머니’인 나와 함께 봉인된 책이랄 수 있는 너희의 삶을, (그 의미를 되새기며) 읽어 보려무나. 19. 그 안에 담겨있는 모든 것이 하느님에 의해 예비된 것들이다. 또한 내 아들 예수께 해드렸듯이 내가 애정 깊게 안배해 온 것들이다. 20. (그러기에) 나는 오늘날에도 너희가 성부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똑같은 방식으로 도와줄 수 있다.), (308번 ‘너희 고통스러운 수난’ 편 1. 오,
………………………………(288)………………………………
아들아, 너의 십자가는 ‘성부의 뜻’이니, 네가 순간마다 티없는 내 성심의 계획에 협력할 때만 그 뜻을 잘 이룰 수 있다. 2. 날마다 네 ‘십자가’를 지고(마태 16장 24절 참조), 절대로 하느님의 ‘뜻’에서 벗어나지 말아라. 네가 받는 상처는 (이웃의) 몰이해와 의심, 당혹스러워하는 태도와 빈번한 저버림인데, 이런 것은 과연 그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영혼의 깊은 상처들이 된다. (그러나,) 황금보다 더 귀한 상처이기도 하단다. 내가 늘 (거기서 흐르는) 피를 받아서 네 형제 사제들 영혼의 물기 없이 메마른 정원을 적셔 주니 말이다.), (400번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 위에 머무르려므나.’ 편 3. 하지만, 내 성자께서 (사람으로) 탄생하시고 성장하시며 살아가신 것은 정녕 이 ‘십자가’에 오르시기 위해서였다. 말없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온순한 어린양(이사 53장 7절)이 되시기 위해서였다. 그분은 참으로 세상의 모든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요한 1장 29절 ; 이사 53장 12절 참조)이신 것이다. 4. 나는 오늘, 어머니로서의 현존을 통해, 그분께서 ‘성부의 뜻’을 이루시고 너희를 구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머물러 계시도록 도와 드려야 한다. - 오, 내 성자님, 십자가에 머무르십시오. 이 처형대에 달려 고통받고 죽어가시는 당신을 도와드리려고 내가 여기 있습니다. - 오, 내 성자님, 십자가에 머무르십시오. 그래야만 당신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온 세상을 당신께로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요한 12장 32절 참조). 5. 그래서 당신은 성부의 품을 떠나 내 동정 모태로 내려오셨습니다. 11. 그래서 당신은 빌라도가 재가(裁可)한 종교법정에서 재판과 사형언도를 받으셨고, 그에 의해 ‘십자가’형에 처해지도록 넘겨지셨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하늘에 계신 아버지’(마태 5장 16절)께서 마련해 주신 당신 영광의 옥좌에, 팔다리를 펴신 채 (달려) 계신 것
………………………………(289)………………………………
입니다. ‘아버지의 외아들’(요한 3장 16절 18절 참조)이신 당신은 또한, 세상의 온갖 죄악과 증오와 불순결과 죽음을 없애시는 유순한 ‘하느님의 어린양’(요한 1장 23절)이시기도 하니 말입니다. (오,) 귀하고 열매 많은 ‘십자가’여, 네 팔 안에 세상의 ‘구세주’께서 달려 계시는도다! 12. 우리의 속량 대가(代價)가 달린, (오) 아름다운, 구원의 나무여! 오늘 네 위에 달려 계신 ‘파스카 제물’에 의해 거룩해진, (오) 복된 십자가여! 그분은 (이렇게) 단 한 번 당신 자신을 바치는 ‘희생제사’로써 만민을 구속하시는 분이시로다! 13.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 ‘성금요일’에, 내가 너희에게도 이렇게 말하도록 허락해다오 :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 위에 머무르려무나. (그러니) 너희는 내 ‘원수’의 교활한 유혹과 세상의 흔한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라 ;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시지!” 하(며 놀리)는 소리들이 오늘날에도 너희에게 되풀이되고 있지만 그것에 넘어가선 안된다. 14. 안되고 말고! 예수께서 하셨듯이, 너희 역시 사제다운 희생을 몸소 바치기를 원하시는 하느님의 계획을 알아들어야 하고, ‘아버지의 뜻’에 마땅히 “예” 하고 응답하며, 기도와 용서의 말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처럼 너희도 오늘, 세상의 구원을 위해 너희 자신을 희생제물로 바쳐야 하기 때문이다.)】참조.》》》【(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673-676페이지 참조)】
……………………………(285p / 290p)…………………………
……………………………(290p / 294p)…………………………
199. 참된 행복 선언 기념 성당을 순례하고
(첫 서원 25주년 기념 성지 순례)
참된 행복 선언 성당을 둘러보니 정말 좋았다
………………………………(290)………………………………
참된 행복이 하늘나라이니 천정에 기록 하였나
참된 행복의 조건을 바닥에서 발견 하였다
그것은 신, 망, 애덕, 지덕, 의덕, 용덕, 절덕 이였다
나는 평상시 확인한 것을 여기서 확인하였다
신, 망, 애덕, 지덕, 의덕, 용덕은 따져서 뭘 하겠나
절덕만 잘 지켜도 우리는 성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정결, 청빈, 순명인 복음삼덕도 절덕에 포함되는 덕이다
참된 행복은 올바른 구원의 길이고 만족한 행복인 것이다
홀로 그분만이 참된 행복의 길을 가르쳐 주시는 분이시다
교황님 주교님도 이 길을 가지 않고 행복 할 수 있을까?
무엇이 참된 행복입니까? 돈이나 명예 결혼이겠습니까?
완전한 행복이 뭔지를 알아야 그 길을 가지 않겠습니까?
나는 광야하면 지식이 없어 모래 언덕으로만 알았는데
이스라엘의 광야는 전체가 석회석인 돌산이라니
그래서 세례자 요한도 예수님도 광야, 광야 하던데
이스라엘은 전체가 광야라는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그것도 남한보다 작은 땅을 12지파가 나누어 가졌다니
남북이 470㎞이고 동서가 135㎞인 손바닥만 한 땅
큰 성전 터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 로마의 국교였을 때
예리고도 결국에는 물이 있어서 도시가 형성 되었고
군사 요충지도 결국에는 물 저장고를 파야만 하니
지금도 선조 신앙인들의 삶과 희생이 목이 탑니다
지금도 선조 신앙인들의 하느님 사랑이 목이 탑니다
※ 참된 행복 선언 기념 성당 바닥에 모자이크로 새겨진 글(라틴어) : FIDES(신덕), SPES(망덕), CHARITAS(애덕), PRVDENTIA(지덕), IVSTITIA(의덕), FORTITVDO(용덕), TEMPERANIA(절덕), LAVS TIBI CRISTE(그리
………………………………(291)………………………………
스도님 찬미합니다.) 참조.
※ 곱비신부님 메시지「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 588번 ‘참 행복의 길’ 편【8.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은 복되다.(마태 5장 8절) 내 아기 예수님 안에 하느님께서 현존하신다. 아기의 마음은 하느님의 마음이다. 내게서 인성을 취하셨지만 그분은 하느님이시다. 따라서 아기 속에서 뛰고 있는 심장은 하느님의 심장이다. 이 어머니의 팔에 안겨 있는 아들에게서 하느님을 뵈어라. 뛰고 있는 이 심장에서 하느님 심장의 고동을 느끼면서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마음의 순수함은 완전한 사랑에서 태어난다. 따라서 사랑하는 사람만이 깨끗한 마음에 이를 수 있고, 마음이 깨끗한 사람만이 하느님을 뵐 수 있다. 9. 평화를 이룩하는 사람들은 복되다.(마태 5장 9절) ‘평화’ 자체이신 아기가 너희를 위하여 여기 계신다. 그분의 이름이 곧 ‘평화’이다.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 그분의 생명이요, 온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것이 그분의 계획이다. 홀로 그분께서만 평화를 가져오실 수 있고, 오직 하나의 가정을 이루도록 하느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이의 마음을 평화롭게 하실 수 있다. 그분을 거부한다면 세상은 결코 평화를 알지 못할 것이다. ★11. 그래서 나는 오늘 아기를 팔에 안고 그분 영광의 성전으로 가면서 유심히 그 눈을 들여다본다. 끝없는 참 행복의 빛이 샘솟는 그 눈을. 12. 홀로 그분만이 너희의 참 행복이다. 참 행복의 길을 가르쳐 주시는 분도 그분이니, 누구든지 그 길을 걸어야 구원과 평화에 이를 수 있다. 그분은 조그만 아기의 모습으로 너희에게 진리와 생명의 길을 보여주시는, 영원하신 ‘아버지의 말씀’이시다. 그분은 아버지께서 영원으로부터 흐뭇해하시는 외아들이시다. 그분은 또 이 동정 어머니의 아들이시니, 그분을 그분 영광의 성전으로 모셔
………………………………(292)………………………………
가는 오늘, 나는 너희 모두에게 되풀이해서 말한다 : 그분의 말씀에 귀를 귀울여라.★】참조.
※ 메시지 받은이 황옥희 데레사,「성모성심 메시지」책 ‘9. 연옥을 면하는 길’ 편 71-75페이지, ‘지옥가는 죄목’ 편 76-77페이지, ‘10. 천당가는 길(진복팔단)’ 편 3. 진복삼단「연옥 가는 영혼」: 84-85페이지,
「연옥 가는 영혼의 탄식노래」: 85-88페이지【마음을 태우느냐? 영혼을 태우느냐? 연옥불은 뜨겁다. 뜨겁도다. 연옥 불, 연옥의 일 초 동안이 이 세상 백 년만큼 지루하도다. 연옥의 하루가 이 세상 천 년과 맞먹는구나.
길고 긴 연옥 보속 십 년을 기다려야 하네. 세상에선 고통이라 할 것도 아닌데 그 고통 못 참아 받고 연옥 불을 만났도다. 세상에선 고통이라 할 것도 아닌데 그 고통 못 참고서 연옥 보속 만났도다. 십 년 동안 연옥 불에 타는 도다. 타는 도다.……
나는 어느 마을의 교우인 줄 아느냐? ★성삼 영광이 드러난다면 성 본명 가르쳐주고★ 상주 본당에 따른 교우라고도 볼 수 있다.】참조.
「지옥 가는 영혼」: 88-94페이지,
「지옥 가는 영혼의 탄식노래」: 94-98페이지【천주님요, 천주님요, 천만 번 용서하셔서 저의 이 지옥 불 보속을 세상에 있는 교우들과 외교인들에게 알려주시도록 지옥에서 10년 동안 부르짖으오니 이름은 박태원이요, 본명은 예로니모이며 45세에 죽었도다.
자녀는 네댓 되고 때가 되면 가르쳐주겠지만 맏아들은 현재 나이 35세이며 둘째 아들은 냉담자로 악한 표양을 주고 있다. 셋째는 딸인데 외교인한테 출가해서 장부한테 혹독한 고통을 당하며 성당에도 못 나가고 냉담자가 되어 있
………………………………(293)………………………………
다. 넷째는 아들인데 아직까지 열심치 못하고 냉담자가 될까 말까 하고 있다.
다섯째 자녀는 지옥에서 부르짖는 내 기도를 성모님이 은총으로 도와주시어 주를 공경하지만 어머니가 열심이 없고 아직도 냉담 지경에서 가끔 한 번씩 성당에 다니는 것뿐이다. 나이는 50이 넘었는데 본명은 최 누갈다라 하는지 누리시다라 하는지 방금 들었는데 잘 모르겠다. ★살던 동네는 영광이 드러난 후 가르쳐줄★ 것이다.】참조.
6. 진복육단 133페이지【열교인이 천주교회가 옳은 줄 알고서도 천주교회를 비판하고 증오하고 원망하고 자기 교를 옳다고 할 수가 있다. 억지를 쓰는 열교인은 바로 지옥으로 갈 것이다.】참조.
7. 진복칠단 136페이지【천당이 없으면 연옥 지옥뿐이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괴롭게 살고, 죽어서도 괴로움을 당할 것인데 천당이 있으니 고통의 상급이 있고】참조.
8. 진복팔단 160페이지【지옥문 닫길 영광 속히속히 주옵소서】참조.
※ 영성시집 ‘70. 어린 양의 혼인잔치’ 편 63-64페이지, ‘175. 완덕의 경지를 실지로 느꼈습니다’ 편 169-171페이지, ‘178. 성삼은혜의 핵심(주님의 궁전)을 깨달음’ 편 174-176페이지, ‘183. 가톨릭교회의 구원관과 불교의 구원관’ 편 189-195페이지 참조.
※ 인터넷 굿뉴스 성경본문검색「행복」: 구약성경 총132절 + 신약성경 총53절 = 구, 신약 총185절 참조.【(영성시집 ‘199. 참된 행복 선언 기념 성당을 순례하고’ 편 262-265페이지 참조)】
……………………………(290p / 294p)…………………………
……………………………(294p / 297p)…………………………
………………………………(294)………………………………
141. 산은 산 물은 물①
(새벽 4시에 잠이 깨어)
아침에 세면을 하면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문득 깨닫습니다
그냥 내가 그렇습니다
산은 진리의 산이요
피조물인 내가 물입니다
손가락만 보지 말고 달을 보아라
달을 보았으면 이제는 달이 되어라
※ 2023. 6. 3. 인터넷 다음「‘성철스님’ 열반송(涅槃頌) ‘원택스님’...(2023. 5. 27.)」동영상을 들으면서 ‘법당에는 아멘 소리 요란하고’ 하는 소리가 귀에 들어와서 검색을 해보았더니【「석가와 예수 발을 맞추어 뒷동산과 앞뜰에서 태평가를 합창하니 성인·악마 사라지고 천당·지옥 흔적조차 없습니다. 장엄한 법당에는 아멘 소리 요란하고, 화려한 교회에는 염불소리 요란하니 검다·희다 시비 싸움 꿈속의 일입니다.」】의 내용을 확인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철스님 78년 부처님 오신 날 법어 -「사탄이여! 어서 오십시오.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합니다. 당신은 본래로 거룩한 부처님입니다.」를 살펴보고 사탄을 보고 당신은 거룩한 하느님입니다. 한다면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진리로 인정하실지.... 나는 우리 황데레사 어머님의 천당, 연옥, 지옥의 메시지말씀만 계속 생각이 되었습니다.(영성시집 ‘199. 참된 행복 선언 기념 성당을 순례하고’ 편 264-265페이지 참조)
………………………………(295)………………………………
【(영성시집 ‘141. 산은 산 물은 물①’ 편 116페이지 참조)】
151. 수녀원 출퇴근 버스를 운행하면서
(대구 범어동수녀원에서)
아침에 출근하면서 “다녀오겠습니다” 성모님께 인사하고
저녁에 퇴근하면서 “다녀왔습니다” 성모님께 인사하면서
‘아!, 참 감사하구나!’ 하는 삶의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 2024. 12. 22. ‘행복이란 무엇일까?’를 검색하다 이 노래를
듣고 나는 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예수님께 진실로 이 노래를
눈물을 흘리며 바치게 되었습니다.
행복이란 - 조경수 노래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잖아요
당신 없는 행복이란 있을 수 없잖아요
이 생명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하리
이 목숨 다 바쳐서 영원히 사랑하리
이별만은 말아줘요, 내 곁에 있어줘요
당신 없는 행복이란 있을 수 없잖아요
사랑이 중한 것도 이제는 알았어요
당신 없는 사랑이란 있을 수 없잖아요
이 생명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하리
이 목숨 다 바쳐서 영원히 사랑하리
………………………………(296)………………………………
이별만은 말아줘요, 내 곁에 있어줘요
당신 없는 사랑이란 있을 수 없잖아요
【(영성시집 ‘151. 수녀원 출퇴근 버스를 운행하면서’ 편 138페이지 참조)】
……………………………(294p / 297p)…………………………
……………………………(297p / 300p)…………………………
15. 아! 소리이고 싶어라!
(꿈을 적은 시)
마음속에 무슨 한을 담았기에
이다지도 못 견뎌 할까
마른땅처럼 이 메마름을
어디랴 하소연 할까
꿈에나마 섬 주민들 듣도록 외쳐버려도
맨 정신에 반은 미쳐버려
기회는 이때라 외쳐버려도
동시에 세례자 요한이 되어버려도
미친 이의 외침이라 아랑곳 하지도 않네
아! 소리이고 싶어라! 소리이고 싶어라!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이고 싶어라!
※ 2024. 5. 10. 금요일 동도 중학교 앞에서 내려서 걷다가 ‘아! 문득 책을 다 쓰고 여유로운 마음이 들면서 “이제는 재림 준비는 다 된 것 같습니다.”’ 하는 선구자적 깨달음이 왔습니다. “아멘. 오소서, 주 예수여!” 하는 마음입니다.
주님께서 성경과 메시지를 판독하고 이 시대에 맞게 세례자 요한의 성소를 주셨다는 생각입니다. 즉 그러니까 마태 24장 36-44절 ‘깨어 있어라’ 편과 25장 1-13절 ‘열 처녀의 비유’
………………………………(297)………………………………
편은 물론 여러 가지 상황에서도 필요한 말씀이지만 여기서는 이 상황에서 “깨어 있어라”는 말씀이라는 것과 슬기로운 정결한 처녀로 기름을 준비하고 깨어 있는 것뿐만이 아니라 성경과 메시지를 판독할 수 있어야 양들이 목자의 소리를 알아듣는 것 보다 더욱 깊이 신랑의 목소리를 잘 알아들을 수 있는 일치하는 삶이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 성무일도 1-4권 모두 제1-4주간 주일 제2저녁기도 모두
찬가 묵시 19장 1-2절, 5-7절
‘어린양의 혼인 잔치’
【6-7절 알렐루야 주 우리 하느님 전능하신 분이 통치하신다 * 기뻐하고 즐거워 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세 ◎ 알렐루야
알렐루야 어린양의 혼인 날이 왔으며 * 그분의 신부는 몸단장을 끝냈도다 ◎ 알렐루야】참조.
※ 2024. 11. 24. 즉 그러니까 영성시집 ‘70. 어린 양의 혼인잔치’ 편 63페이지의 시는 묵시 19장 6절을 반만 깨달은 것이었음을 이제야 새삼 깨닫습니다. 아멘!【(영성시집 ‘15. 아! 소리이고 싶어라!’ 편 12-13페이지 참조)】
70. 어린 양의 혼인잔치
서원식 미사가 끝나고 나서
나는 수도원으로 내려와
신앙수기 ‘83. 정배라는 뜻이 새롭게
………………………………(298)………………………………
뇌리에 파고들었습니다.’ 편을 정리 하면서
“나를 들어 두루마리에 적혀있기를~
내 주여 이 몸은 당신 뜻을 따름이오니~
내 맘속 당신 법이 새겨져 있나이다.~”
콧노래(가톨릭성가 514번) 부르다 또 웁니다
아!, 지금 큰 물소리와도 같고
요란한 천둥소리와도 같은 소리가
하늘에서 영적으로 들려옵니다(묵시 19장 6절 참조)
그래서 온몸을 전율하며 들었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나는 하염없이 흐느끼며 울고 있습니다
※ 2024. 5. 19. 요즈음 인터넷 다음에서【[박혁] 2024년은 “나타남”의 해입니다(2024. 1. 21.)「올해는 당신에게 “나타남”의 해입니다. / 그 안에서 당신은 주님의 축복과 주님의 약속이 / 당신의 삶에 물리적으로 눈에 보이게 나타나는 /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2025. 새해 예언, 2025년은 소망(희망)의 해입니다.」,「2025. 1. 4. 앞으로 7년간 일어날 일들 / 지금부터 7년 동안 수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날 것이다.」】동영상을 보고 마태 6장 10절「“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의 주님의 기도 내용을 연구하고 있는 중인데.... 루이사 피카레타「천상의 책」에서「천주성삼 호칭기도」에서 곱비신부님 메시지 책에서 신비적 혼인, 우리 영혼의 정배, 성령의 정배, 이런 말을 수십 번 언급하였듯이....(영성시집 ‘215.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왜 창조하셨는지를....「신비적 혼인」’ 편 398-408페이지 참조) 묵시 19장 9절「“‘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이들은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 천사가 또 이어서, “이 말씀은 하느님의 참된 말씀이다.”」하였듯이
………………………………(299)………………………………
이런 말씀은 주님의 기도 내용에서처럼 성경 말씀이 즉 전능의 말씀이 부분적으로 윤곽이 물리적으로 나타나고 이루어지는 것을 넘어서 성경 말씀이 전체적으로 이루어지는 즉 ★성모님께서 군대를 지휘하시는 결정적인 대전투는 시작되고 성모님께서 온갖 오류를 쳐부수고 승리하신다는 진리의 말씀이 아니겠습니까?★ 아멘! 아멘! 아멘!
※ 2024. 12. 7. 나는 오늘 묵시 21장 1-8절 ‘새 하늘과 새 땅’ 편「2절 나는 또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신랑을 맞을 신부가 단장한 것처럼 차리고 하느님께서 계시는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의 말씀이 떠오르면서 즉 묵시 19장 5-10절 ‘어린 양의 혼인 잔치’ 편에서처럼 그분의 신부는 몸단장을 끝낸 거룩함을 닮은 신부들이라면 우리가 묵시 19장 19-21절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의 가르침에 미혹되지 않는 즉 10계명을 지키고 완덕인 7덕(신덕, 망덕, 애덕, 지덕, 의덕, 용덕, 절덕)을 잘 지키는 즉 정결, 청빈, 순명은 절덕에 포함되는 덕으로써 지극히 거룩하신 영혼의 정배이신 예수님의 신부가 될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라는 기준의 논리가 깨달아졌습니다.
※ 영성시집 ‘15. 아! 소리이고 싶어라!’ 편 12-13페이지, ‘211. 그 짐승의 숫자인 666①’ 편 369-378페이지,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 (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700-701, 721, 725-729, 777-781페이지 참조.【(영성시집 ‘70. 어린 양의 혼인잔치’ 편 63-64페이지 참조)】
……………………………(297p / 300p)…………………………
……………………………(300p / 310p)…………………………
211. 그 짐승의 숫자인 666①
(곱비신부님 메시지 407번 그 짐승의 숫자인 666)
………………………………(300)………………………………
1.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제 너희는 ‘태양을 입은 여인’(묵시 12장 1절)인 너희 ‘천상 엄마’의 계획을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자신의 군대를 (거느리고) 모든 악의 세력에 대항해서 대전투를 벌이고 있는 이 엄마의 계획 말이다. 그 목적은 (물론), 나의 큰 승리를 통해,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께 완전한 영광을 돌려 드리는 데 있다. 2. (내) 작은 아들들아, 나와 함께, 온 인류로 하여금 하느님을 거역하게 하려 드는 ‘용’(묵시 12장 3절)과 싸우자꾸나. 3. 작은 아들들아, 나와 함께, 영혼들을 멸망에로 유인하고자 하는 ‘검은 짐승’(묵시 13장 1절 참조)인 프리메이슨과 싸우자꾸나. 4. 작은 아들들아, 나와 함께, ‘어린양처럼 생긴 짐승’(묵시 13장 11절)인 교회 프리메이슨과 싸우자꾸나. 이것이 교회생활 내부에 파고들어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를 파괴하려 든다. 이 목적을 달성하려고 새로운 우상, 즉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교회’를 세우려 하고 있는 것이다. 5. - 교회 프리메이슨은 프리메이슨의 다양한 롯지(지부 집회소)로부터 명령과 권력을 받아 모든 사람을 이 비밀 결사의 단원으로 끌어넣으려고 암암리에 활동한다. 그래서 야심을 품고 있는 자들에게는 손쉬운 출세 가능성(을 비춰 주며) 부추기고, 돈에 목마른 자들에게는 재물을 듬뿍 뿌리며 (유혹한다). (또한) 그들과 한패인 자들에 대해서는 다른 이들을 뛰어넘어 가장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도록 술수를 쓰지만, 그들의 계획에 동조하지 않는 모든 사람에 대해서는 음험하면서도 여지없는 방식으로 뒷전으로 밀어내고 만다. 과연, ‘어린양처럼 생긴 짐승’은 첫째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짐승 앞에서 행사하고, 땅과 땅 위에 사는 사람들로 하여금 첫째 짐승을 경배하게 한다(묵시 13장 12절 참조). 6. 교회 프리메이슨은 그 짐승을 위해 우상을 세우게
………………………………(301)………………………………
하고,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그 우상을 경배하게 한다(묵시 13장 14-15절 참조). 7. - 그러나, 주님의 거룩한 법 중 첫째 계명에 의하면, 오로지 하느님께만 엎드려 경배해야 한다. 어떤 형태의 것이든 예배는 오로지 하느님께만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들은 ‘하느님’ 자리에 강하고 힘있고 지배력있는 ‘우상’을 대치한다. 어찌나 권세있는 우상인지, 그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는 누구든 죽임을 당하게(묵시 13장 15절 참조) 할 정도이다. 또한,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모두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낙인을 받게(묵시 13장 16절) 할 만큼 힘센 우상이어서, 그 낙인으로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숫자를 몸에 지니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물건을) 사거나 팔거나 하지 못하게 한다(묵시 13장 17절). 누구에게서든지 섬김과 경배를 받도록 하기 위해 세워진 이 거대한 우상이야말로, 내가 지난 번 메시지에서 이미 밝혀 주었듯이,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교회’이다. 8. 하지만, 그것의 이름은 무엇이겠느냐? 9. - 묵시록 13장 (18절)에 이렇게 쓰여 있다 : “바로 여기에 지혜가 있어야 한다. 지각이 있는 사람은 그 짐승의 숫자를 풀이해 보라 : 그것은 어떤 사람의 이름을 표시하는 숫자이니 그 수는 666(육백육십육)이다.” 지성이 하느님 지혜의 빛에 의해 비추임을 받으면 666이란 수로부터 한 인간의 이름을 알아낼 수 있다. 이 수가 가리키는 이름은 바로 거짓 그리스도 이다. 10. 오래된 뱀, 악마 또는 ‘사탄’, ‘붉은 용’ (으로도 불리는) 루치펠이 이 마지막 시대의 거짓 그리스도이다. 요한 사도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이심을 고백하지 않는 영(靈)은 모두 반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단언(1요한 4장 3절)했거니와, (어린양처럼 생긴 짐승이)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절하게 하려고 세운 (첫째) 짐승의 우상이야말로 거
………………………………(302)………………………………
짓 그리스도(의 우상)이다. 11. 이제, 그것의 숫자 666을 풀이해 보아라. 그러면 그 수가 어떻게 하여 한 인간의 이름을 가리키는지를 알 수 있다. 333이란 수는 ‘(하느님의) 신성’을 지칭한다. 루치펠은 하느님보다 더 높아지고자 하는 교만 때문에 하느님께 반기를 들었다. 333은 하느님의 신비를 가리키고 그분보다 더 높아지고자 하는 자는 666이라는 표시를 지니기에, 이 수는 루치펠, 곧 사탄의 이름을 가리킨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께 대적하는 자, 곧 ‘반그리스도’의 이름을 가리키는 것이다. 12. 333은 첫째, 하느님의 단일성의 신비를 표현하고, 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신적 ‘위격’ 안에 결합된 신성과 인성이라는 두 본성을 지칭하고, 셋째, ‘하느님의 세 위격’의 신비, 즉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의 신비를 가리킨다. 따라서 첫째 둘째 셋째로 표현된 이 신비들은 가톨릭 신앙의 본원적 신비이니, (바꾸어 말하면 다음과 같다 :)
1) 하느님의 유일성과 삼위일체.
2)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강생, 수난, 죽음, 그리고 부 활.
13. 333은 (이와 같이 ‘하느님의) 신성’을 가리키는 숫자이고, 하느님보다 더 높아지고자 한 자는 666이란 숫자로 지칭된다. 14. 666은 그 자체로 서기 666년을 가리킨다. 역사상 이 시기에, 하느님의 삼위일체의 신비와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이슬람교라는 현상을 통해, ‘그리스도의 적’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슬람교는 무력을 휘둘러 옛 그리스도인 공동체들을 모조리 파괴하고, 어디랄 것 없이 도처를 쑥밭으로 만들면서 유럽을 침공했다. 그것이 ‘그리스도교 세계’ 전체를 다 파괴할 수 없었던 것은, 오로지 ‘교황’의 줄기찬 간청을 들은 이 어머니의 특별한 전구 때문이었다. 15. 666은 그 배수로 서기 1332년을 가리킨다. 역사상
………………………………(303)………………………………
이 시기에 ‘거짓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신앙을 근본적으로 공격함으로써 그 모습을 드러냈다. 오직 과학과 이성에만 가치를 부여하는 철학자들을 통해, 인간 이성을 진리에 대한 유일한 (판단) 기준으로 삼는 경향이 점차로 (퍼지게) 되었고, 현세기까지 이어진 큰 철학적 오류가 거기서 발생한 것이다. 이성을 진리에 대한 유일한 (판단) 기준으로 (여기며) 그 중요성을 과장한 나머지, 필연적으로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신앙의 파괴라는 결과를 가져왔으니, 과연 프로테스탄트적 개혁은 그것과 아울러 신적 ‘계시’의 원천인 (교회의) ‘전승’을 배척하였고 ‘성서’만 수용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렇게 수용된 성서마저 (단지) 이성으로 해석되는 (운명을) 겪어야 했고, 교계제도적 교회 - 그리스도께서 신앙의 보고(寶庫)를 보존하도록 맡기신 교회 - 의 진정한 ‘교도권’ 역시 완강한 배척을 받게 되었다. (더욱이) 누구나 ‘성서’를 읽고 자신 식으로 자유롭게 해석하며 이해하게 함으로써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신앙이 파괴되었다. (이와 같이) 역사상 이 시기에 ‘거짓 그리스도’가 한 일이 바로 교회 분열이었다. 그 필연적인 결과로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참 신앙이 점차 유실되어 여러 갈래의 새로운 그리스도교 신앙 고백 (형태)가 생겨나게 된 것이다. 16. 666은 그 세배의 수로 서기 1998년을 가리킨다. 역사상 이 시기에 프리메이슨은 교회 프리메이슨의 협력으로 그 자체의 큰 계획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터인데, 그것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를 대신하는 우상, 즉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교회’를 세운다는 계획이다. 그리하여, ‘첫째 짐승’을 위해 세워진 그 우상을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경배하게 할 것이고, (물건을) 사거나 팔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낙인을 받게 할 것이니(묵시 13장 17절 참조),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적
………………………………(304)………………………………
의 낙인이다. 그러기에 너희는 정화와 대환난과 배교의 극점에 이르른 것이다. 배교가 일반화될 터인즉, 거의 모든 사람이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교회를 따라갈 것이기 때문이다.(묵시 13장 8절 참조). 그러면 문이 열리고, 바로 그리스도의 화신(化身)인 인간이 나타날 것이다! 17. 사랑하는 아들들아, 그래서 나는 너희가 살고 있는 시대를 가리키는 ‘묵시록’의 여러 페이지들에 관해 너희를 깨우쳐 주고 싶었다. 너희 ‘천상 엄마’와 사납게 날뛰는 모든 악의 세력 사이의 대전투가 가장 고통스럽고 결정적인 (국면을 맞을 시기를) 너희가 나와 함께 대비하게 하려는 것이다. 18. 용기를 내어라! 내 작은 아들들아, (부디) 굳건한 사람들이 되어라. 이 어려운 시기의 너희 사명은 적의와 투쟁과 박해를 감내하면서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에 충실히 남아 있는 것이다. 너희는 ‘거짓 그리스도’의 막강한 세력과 맞설 임무를 띠고 싸워 결국은 승리를 거둘, 작은 양떼(루가 12장 32절)에 속하는 소중한 사람들이다. 19. 나는 너희 모두를 기르고 보호하며 축복한다.
※ 2016. 3. 9. 곱비신부님 메시지「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 407번 글을 소개한 후 교정을 보면서 곱비신부님 메시지 책과 성서 책을 같이 펼쳐놓고 곱비신부님 메시지 407번 (‘그 짐승의 숫자인 666’ 편 1-4.)에 있는 성서 구절을 성서에서 자세히 살펴보다 묵시 12장 1-18절 ‘여자와 용’ 편에서 1절의 ‘태양을 입은 여인’인 성모님의 군대와 3절의 큰 붉은 용의 군대가 싸움을 벌이고 묵시 13장 1-18절 ‘두 짐승’ 편에서 1절의 ‘또 나는 짐승 하나가 바다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의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인 세상의 프리메이슨과 11절의 ‘이번에는 또 다른 짐승 하나가
………………………………(305)………………………………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나는 보았습니다. 그 짐승은 어린 양처럼 두 뿔이 있었으며 용처럼 말을 했습니다.’의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인 교회 프리메이슨과 싸움을 벌인다는 성모님의 계획을 확실하게 깨달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곱비신부님 메시지 407번「1.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제 너희는 ‘태양을 입은 여인’(묵시 12장 1절)인 너희 ‘천상 엄마’의 계획을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자신의 군대를 (거느리고) 모든 악의 세력에 대항해서 대전투를 벌이고 있는 이 엄마의 계획 말이다. 그 목적은 (물론), 나의 큰 승리를 통해,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께 완전한 영광을 돌려 드리는 데 있다.」의 ‘태양을 입은 여인’인 ‘천상 엄마’의 계획은 바로 묵시 10장 7절「“이제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터인데 그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해 주신 대로 하느님의 신비로운 계획이 완성될 것이다.”」의 하느님의 신비로운 계획이며 묵시 11장 1-14절 ‘두 증인’ 편 7절의 짐승과 묵시 13장 1-18절 ‘두 짐승’ 편의 짐승과 같은 뜻의 즉 곱비신부님 메시지 407번【「3. 작은 아들들아, 나와 함께, 영혼들을 멸망에로 유인하고자 하는 ‘검은 짐승’(묵시 13장 1절 참조)인 프리메이슨과 싸우자꾸나.」】의 ‘검은 짐승’인 세상의 프리메이슨과 그리고 또【「4. 작은 아들들아, 나와 함께, ‘어린양처럼 생긴 짐승’(묵시 13장 11절)인 교회 프리메이슨과 싸우자꾸나. 이것이 교회생활 내부에 파고들어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를 파괴하려 든다. 이 목적을 달성하려고 새로운 우상, 즉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교회’를 세우려 하고 있는 것이다.」】의 ‘어린양처럼 생긴 짐승’인 교회 프리메이슨의 정체가 깨달아지면서 특히 곱비신부님 메시지 407번에서 교회 프리메이슨에 대한 묵시 13장 11-18절까지의 성서 구절을 삽입한 자세한 설명에서 교회 프리메이슨과 같
………………………………(306)………………………………
은 짐승의 정체가 내용 그대로 자세하게 깨달아지면서 묵시 10장 7절에서 “이제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터인데 그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였듯이 묵시 11장 15절에서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하였듯이 “그 소리가 나는 날에는” 즉 마태 24장 29-31절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 편【29절 “그런 재난의 기간이 지나면 곧 해가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잃을 것이며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모든 천체가 흔들릴 것이다. 30절 그러면 하늘에는 사람의 아들의 표징이 나타날 것이고 땅에서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울부짖을 것이다. 그 때에 사람들은 사람의 아들이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권능을 떨치며 영광에 싸여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31절 그리고 사람의 아들은 울려 퍼지는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어 그가 뽑은 사람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불러모을 것이다.”】에서처럼 “울려 퍼지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즉 묵시 12장 1-18절 ‘여자와 용’ 편【1절 그리고 하늘에는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한 여자가 태양을 입고 달을 밟고 별이 열두 개 달린 월계관을 머리에 쓰고 나타났습니다. 2절 그 여자는 뱃속에 아이를 가졌으며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 때문에 울고 있었습니다. 3절 또 다른 표징이 하늘에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큰 붉은 용이 나타났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고 머리마다 왕관이 씌워져 있었습니다. 4절 그 용은 자기 꼬리로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휩쓸어 땅으로 내던졌습니다. 그리고는 막 해산하려는 그 여자가 아기를 낳기만 하면 그 아기를 삼켜버리려고 그 여자 앞에 지켜 서 있었습니다. 5절 마침내 그 여자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기는 장차 쇠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릴 분이었습니다. 별안간 그 아기는 하느님과 그분의 옥좌가 있는 곳으로 들려 올라갔고 6절 그 여자는 광야로 도망을 쳤습니다. 그 곳은
………………………………(307)………………………………
하느님께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 여자를 먹여 살리시려고 마련해 두신 곳이었습니다. 7. 그 때 하늘에서는 전쟁이 터졌습니다. 천사 미가엘이 자기 부하 천사들을 거느리고 그 용과 싸우게 된 것입니다. 그 용은 자기 부하들을 거느리고 맞서 싸웠지만 8. 당해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늘에는 그들이 발붙일 자리조차 없었습니다. 9. 그 큰 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계를 속여서 어지럽히던 늙은 뱀인데, 이제 그 놈은 땅으로 떨어졌고 그 부하들도 함께 떨어졌습니다. 13절 그 용은 자기가 땅에 떨어진 것을 깨닫자 그 사내 아이를 낳은 여자를 쫓아갔습니다. 14절 그러나 그 여자는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가지고 있어서 광야에 있는 자기 처소로 날아가 거기에서 삼 년 반 동안 그 뱀의 공격을 받지 않고 먹고 살 수 있었습니다. 15. 그 뱀은 그 여자의 뒤에서 입으로부터 강물처럼 물을 토해 내어 그 물로 여자를 휩쓸어버리려고 했습니다. 16. 그러나 땅이 입을 벌려 용이 토해 낸 강물을 마시어 그 여자를 구해 냈습니다. 17. 그러자 용은 그 여자에 대하여 화가 치밀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를 위해서 증언하는 일에 충성스러운 그 여자의 남은 자손들과 싸우려고 떠나가 18. 바닷가에 섰습니다.】에서처럼 즉 마태 24장 29-31절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 편에서처럼 즉 성모님께서 2,000년 전에 예수님을 잉태하셨듯이 이 재림시대에도 비유적으로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을 천이백육십 일 동안 겪고 즉 악마, 사탄, 늙은 뱀으로도 불리는 용의 공격을 당하고 즉 곱비신부님 메시지 책에서 전투, 큰 전투, 결정적인 전투, 위대한 계획, 신비로운 계획이란 말을 수없이 이야기했듯이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의 계획인 성모님의 계획이 이 재림시대에도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달을 수가 있었습니다.
………………………………(308)………………………………
※ 곱비신부님 메시지「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 (4번 9. ‘전투’ ‘나의 군대를 몸소 지휘’), (5번 5. 내가 몸소 이 군대의 지휘관이 되리라. 그러나, 아홉달 동안 내 태중에서 예수님을 길렀듯이, 그리고 이후 오랜 세월 동안 나날이 예수님을 양육했듯이, 이 군대를 나는 지금 침묵 중에 은밀히 기르고 있는 중이다.), (17번 6. ‘위대한 계획’ ‘은밀한 작전(作戰)’ ‘결정적인 전투’), (18번 4. ‘마리아 사제운동’ 5. ‘내일의 첫모임’), (25번 3. ‘큰 전투’ ‘결정적인 전투’ 5. ‘결정적인 전투’), (29번 4. ‘위대한 계획’ 5. ‘내 계획’ 14. ‘내 큰 계획’ 17. ‘전투’ 20. ‘큰 계획’), (31번 9. ‘무시무시한 일’ ‘결정적인 순간’), (34번 16. ‘결정적인 순간’), (46번 5-6. ‘위대한 계획’), (49번 12-13. ‘계획’), (60번 6. 세상의【온갖 오류와 이단을】내가 다 이겼듯이,【이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오류로 알려진 것도 내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들과 함께 무찌를 작정이다. 그것은 ‘무신론이라는 오류’이며,】내 아들 (예수님)에게서 이미 거의 모든 인류를 앗아간 오류이다.), (67번 8. ‘오류’ ‘무시무시한 전투’ 9. ‘오류’), (88번 22-23. ‘나의 계획’ ‘전투’), (91번 17. ‘전투’), (108번 5-7. ‘너희의 지휘관’ 18. 애초부터 내 원수인 사탄이 오늘날에는 너무나 성공적으로 너희를 속이며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19.【그는 너희로 하여금 너희 자신을 성전(聖傳)의 보호자, 신앙의 수호자로 믿게 하면서,】다른 한편으로는 너희의 신앙이 누구보다 먼저 파탄에 이르게 하고, 미처 깨닫지 못한 사이에 오류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110번 18. ‘아버지의 계획’), (126번 1-8. ‘나의 계획’ ‘오류’ 14. ‘이 전투’), (127번 1-6. ‘전투’ 11-16. ‘오류’), (152번 3-7. ‘하느님의 계획’), (167번 2-3. ‘예수님의 자비로우신 사랑의 계획’ 8. ‘전투’ 12. ‘큰 전투’), (175번 1-4. ‘전투’ ‘나의 계획’), (182번 5. ‘전투’), (195번 1-4. ‘성
………………………………(309)………………………………
부의 계획’), (196번 5-8. ‘성부의 위대한 계획’ 12. ‘성부의 계획’ 13, 17. ‘계획’), (197번 13-18. ‘성부의 계획’), (198번 6. ‘성부의 위대한 계획’ 8. ‘전투’ ‘나의 큰 승리’), (304번 4. ‘성부의 계획’ 5. ‘오류’ ‘하느님의 계획’), (385번 7. ‘분열’ 8. ‘분열’ 9. ‘마리아 사제운동’ 10. ‘작은 양떼에 대한 계획’),【(404번 ‘거대한 ‘붉은 용’’ 편), (405번 ‘표범같이 생긴 짐승’ 편), (406번 ‘어린양같이 생긴 짐승’ 편), (407번 ‘그 짐승의 숫자인 666’ 편), (410번 ‘이마와 손에 찍힌 낙인’ 편), (420번 ‘‘사람의 아들’이 다시 올 때에……’ 편),】(426번 5. ‘천상 아버지의 계획’), (437번 4-5. ‘대환난’ 8-9. ‘대환난’ ‘오류’ 11. ‘대환난’), (442번 9. ‘자비로운 사랑의 계획’ ‘봉인된 계획’ ‘영광스러운 왕국’), (447번 1-4. ‘당신의 신적 계획’),【(450번 ‘온전한 진리에 대한 깨달음’ 편),】(451번 ‘마지막 시대의 사도들’ 편),【(478번 6. ‘세 천사의 예고’ 8-9. ‘심판의 축소판’ 13-14. ‘대바빌론’ ‘대징벌’ 15-16. ‘대징벌’ ‘그 짐승과 그의 우상’ ‘심판의 잔’),】(485번 ‘마지막 때’ 편), (486번 ‘대환난기’ 편), (558번 3-9. ‘삼위 하느님의 계획’), (580번 6, 9. ‘작은 양떼’ ‘큰 전투’), (595번 8. 그분 ‘진리’의 빛으로 교회는 자신의 인간적 취약점을 온전히 보게 되리라. 그리하여 교회의 신앙 위기가 치유되고, 교회 안에 배교와 불충실의 깊은 상처를 퍼뜨리고 있는 오류의 타격에서도 벗어나게 될 것이다.) 참조.
※ 2025. 2. 4. 곱비신부님 메시지 책이 있어서 우리는 묵시록의 전투 시기를 이제는 깨달을 수가 있다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묵시 16장 14절, 17장 14절, 19장 19-20절「묵시 20장 8절의 전투는 천 년 왕국 후의 11-15절 마지막 심판 전의 전투임을 참조 바랍니다.」참조.【(영성시집 ‘211. 그 짐승의 숫자인 666①’ 편 369-378페이지 참조)】
……………………………(300p / 310p)…………………………
………………………………(310)………………………………
……………………………(311p / 314p)…………………………
202. 제2의 성령강림 시대를 깨달음
187.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과연 이 세상에서....” 편
영성시집을 심취해서 이리 저리 교정보다가
곱비신부님의 메시지 책을 이리 저리 정리하다가
작년이 두 번째면 올해는 세 번째가 되어야 하는데
두 번째 성탄만을 해마다 말하는 것을 읽으면서
내 머리 위에 불혀 같은 것이 내린 것은 아니지만
다락방의 성령강림과 똑같음을 순간 깨닫습니다
이 책에서 다락방 모임을 자꾸 자꾸 언급하더니
성모님과 사도들이 함께 기도했던 다락방 모임
예수님의 두 번째 성탄과 두 번째 성령강림을
다락방 모임이 그냥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다락방 모임을 공식적으로 하든지 아니 하든지
곱비신부님의 메시지 책은 꼭 읽고 성령강림을
제2의 성령강림을 꼭 느낄 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제2의 성령강림 시대를 깨달을 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운동의 유일한 수단은 이 책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 책을 읽지 않고 누가 봉인된 성서를 제대로 읽겠습니까?
제2의 성령강림의 깨달음은 이것이 증거가 되지 않겠습니까?
※ 곱비신부님 메시지「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51번 2. 내게는 인간적인 수단이 필요없다. 이 책이 내 운동의 확장을 위한 유일한 수단이다. 작기 때문에 내가 택한 중요한 수단이다. 이것이 많은 이들에게 사제들 가운데서 하고 있는 내 사랑의 사업을 알려주는 역할을
………………………………(311)………………………………
할 것이다.),】(59번 5-6. ‘이 책’),【(64번 11. 더욱이 내가 너희에게 주는 말과 생각은 오로지 내 아들 (예수님)의 말씀과 생각이다. 그러니 ‘복음’ 말씀 전체가 너희에게 얼마나 명확하게 이해되겠느냐! 내 아들의 복음만이 너희의 유일한 빛이 될 것이며, 암흑이 들이닥친 교회에서 너희가 복음의 완전한 빛을 주게 될 것이다.), (68번 13. 신앙이 이 시대에는 온통 파탄에 이른 듯 보일지라도 심란해하지 말아라. 너희가 진리 안에 머물고자 한다면 내 아들 (예수님)의 ‘복음 말씀’을 단 한 마디도 부정하면 안된다. 모든 말씀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야 한다.),】(77번 2-4. ‘이 책’),【(282번 3. (그러면) 어떤 태도로 이 책을 읽어야 하겠느냐? 4. 엄마의 말을 귀담아듣는 아기처럼 단순하게 읽어야 한다. 아기는 엄마의 말투나 말하는 이유, 그 말로 자기를 어디로 데려갈지 따위를 묻지 않는다. 엄마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 말에 귀를 기울이고, 엄마의 말이라면 무엇이든지 (시키는 대로) 한다. 그래서 아기는 행복하다. 엄마가 자기를 안내하며 (발길을) 밝혀 준다는 것, 엄마의 말이 자기를 이끌어주며 길러 준다는 것을 느끼면서 삶 속에서 나날이 성장해가기 때문이다. 10. (또한) 가장 내 마음에 두고 있는 말을 한다. 그러기에 이것은 예수께서 ‘복음’에서 하신 말씀과 똑같은 말이다. 너희는 오늘날 어린이의 단순함과 순교자의 열성, 그리고 용감한 증거자의 아버지의 계획’ ‘그리스도의 두 번째 오심’), ‘(427번 11-13. ‘두 번째 성령 강림’), (428번 1-10. ‘두 번째 성령 강림’), (439번 2-3. ‘그분의 내림’ 5-7. ‘두 번째 성탄’),【(450번 ‘온전한 진리에 대한 깨달음’ 편),】(451번 ‘마지막 시대의 사도들’ 편),【(478번 6. ‘세 천사의 예고’ 8-9. ‘심판의 축소판’ 13-14. ‘대바빌론’ ‘대징벌’ 15-16. ‘대징벌’ ‘그 짐승과 그의 우상’ ‘심판의 잔’),】(485번 ‘마지막 때’ 편), (486번 ‘대환난기’ 편),
………………………………(312)………………………………
(521번 4. 기다려 마지않는 새 시대에 도달하려면 새롭고 보편적인 성령의 내림, 즉 ‘두번째 성령강림’이 하루바삐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그런데) 그것은 오로지 내 ‘티없는 성심의 영적 다락방’ 안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너희 ‘천상 엄마’인 내가 이 마지막 시대를 위해 마련한 이 다락방에 교회 전체가 들어오기를 오늘 재차 당부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티없는 내 성심에 봉헌함으로써 여기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이다. 9. ‘두 번째 성령 강림’ ‘심판의 축소판’ 12-15. ‘성부의 기묘한 계획’ ‘두 번째 성령 강림’), (533번 8-13. ‘두 번째 복음화의 어머니’ ‘마지막 시대의 사도’), (546번 3-11. ‘두 번째 성령 강림’ ‘불혀가’ ‘불혀들’), (573번 1-11. ‘다락방 시기’ ‘두 번째 성령 강림’), (574번 1-9. ‘두 번째 성령 강림’), (590번 1-13. ‘그분의 신적 사랑의 다락방’), (603번 7-11. ‘두 번째 오심의 신비’), (604번 ‘모든 것이 너희에게 계시되었다.’ 편) 참조.
※ 영성시집 ‘187.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과연 이 세상에서....”’ 편 211-213페이지, ‘193. 천주 성부님’ 편 235-236페이지, ‘201. 천지 창조론과 참된 계약(현재)의 종교’ 편 279페이지 참조.
※ 인터넷 다음 백과사전「교황 무류성」:【〔요약〕로마 가톨릭 신학에서 교황은 최고의 교사로서 그리고 ★특정 조건하에서★ 신앙이나 윤리에 관한 문제를 가르칠 때 잘못을 범할 수 없다는 교리.】참조.
※ 성무일도 제2권 부활 제7주간 수요일 제2독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에서
【성신의 도유를 받는 신도들의 총체는 믿음에 있어서 오류를 범할 수 없으니, ★주교로부터 마지막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가 신앙과 도덕에 관하여 같은 견해를 표시할 때에★ 백성 전체의 초자연적 신앙심에서 이 특성이 드
………………………………(313)………………………………
러난다.】참조.【(영성시집 ‘202. 제2의 성령강림 시대를 깨달음’ 편 287-290페이지 참조)】
……………………………(311p / 314p)…………………………
……………………………(314p / 317p)…………………………
즉 요한 5장 31-47절 ‘예수님을 믿게 하는 증언’ 편【31절 “내가 나 자신을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유효하지 못하다. 32절 그러나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다. 나는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분의 증언이 유효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33절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들을 보냈을 때에 그는 진리를 증언하였다. 34절 나는 사람의 증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36절 그러나 나에게는 요한의 증언보다 더 큰 증언이 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완수하도록 맡기신 일들이다.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이다. 37절 그리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나를 위하여 증언해 주셨다. 너희는 그분의 목소리를 들은 적이 한 번도 없고 그분의 모습을 본 적도 없다. 38절 너희는 또 그분의 말씀이 너희 안에 머무르게 하지 않는다.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지 않기 때문이다. 39절 너희는 성경에서 영원한 생명을 찾아 얻겠다는 생각으로 성경을 연구한다. 바로 그 성경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에서 또 마태 22장 23-33절 ‘부활에 대한 토론’ 편【29절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성서도 모르고 하느님의 권능도 모르니까 그런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것이다.”】에서 즉 세례자 요한의 증언 아버지의 증언 당신 스스로의 증언 등을 말씀하셨듯이 주님께서는 사람의 증언을 초월하시는 분으로써 최고의 진리의 증언의 말씀도 믿지 못한다면.... 만약 성서가 진리가 아니라면 최고의 거짓
………………………………(314)………………………………
증언자 집단이 모여서 꾸며낸 최고의 거짓 증언일 것인데 창세기부터 묵시록까지 누가 그런 거짓 증언을 지어 낼 수가 있겠습니까? 즉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그 시대 사람들이 못 알아들어도 그 시대 사람들과 대화를 하시면서 자비를 베푸시듯이 청봉스님 같은 분도 못 알아듣는 것이 현실이듯이 이제는 오히려 거짓 증언자가 누구인지 구분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즉 그러니까 이만 했으면 청봉스님께서는【계시(啓示)의 완성자이신】예수님의 초자연적인 계시(啓示)진리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실토한 샘이니.... 즉 인도에서 석가모니 부처님 이전부터 사람들이 이집트나 그리스처럼 어디서나 꾸며낸 창조신을 즉 지금으로서는 우상이라고 말하는 창조신인 브라흐만을 당연히 부정했듯이 즉 석가모니 부처님 이전부터 인도에서 우상화로 있었던 범천왕이나 제석천왕을 불교에서 수용하였듯이....(417-418페이지 참조) 성서에서 모든 피조물을 天神들도 사람들은 매번 잉태될 때마다 영혼을 창조하신....(영성시집 ‘201. 천지 창조론과 참된 계약(현재)의 종교’ 편 269-272페이지, ‘206. 불교와 계시종교의 차이점「예수 그리스도는 계시의 완성」’ 편 298-314페이지 참조) 창조주 삼위일체 하느님(주님)과 인도에서 우상화 시킨 창조신인 브라흐만과는 다른 창조주이시듯이 즉 사도행전 17장 16-34절 ‘아테네에 간 바울로’ 편「23절 내가 아테네 시를 돌아다니며 여러분이 예배하는 곳을 살펴보았더니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겨진 제단까지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미처 알지 못한 채 예배해 온 그분을 이제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에서도 사람들이 꾸며낸 우상들을 당연히 부정했듯이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알지 못하는 신’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느님이신【계시(啓示)의 완성자이신】예수님께서 직접 오셔서 참된
………………………………(315)………………………………
그리스도교를 세우시고 십자가의 구속사업 공로로 우리 죄를 대신 보속하시고 초자연적인 계시(啓示)를 완성하셨으니 즉 그런 희생 제사가 성부의 뜻이고 성자께서 순명하셨듯이 즉 하느님의 아들이신 성자께서 오시지 않았다면 구약시대처럼 여러 우상 神들을 믿는 즉 창조주가 계시지 않는다면 모를까 엄연한 초자연적인 창조주가 계시듯이 그래서 마르 1장 15절「“때가 다 되어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왔다. 회개하고 이 복음을 믿어라.” 하셨다.」또 갈라 4장 4절「그러나 때가 찼을 때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보내시어 여자의 몸에서 나게 하시고」에서 ‘때가 찼을 때’ 구원의 창시자를 보내셨듯이....(영성시집 ‘183. 가톨릭교회의 구원관과 불교의 구원관’ 편 189-195페이지, ‘207. 문득 구원(道)의 화두(경지)를 깨달았습니다’ 편 315-335페이지 참조) 또 마태 11장 2-6절 ‘세례자 요한이 보낸 사람들’ 편「3절 “오시기로 되어 있는 분이 바로 선생님이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하겠습니까?” 하고 묻게 하였다. 4절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가 듣고 본 대로 요한에게 가서 알려라. 5절 소경이 보고 절름발이가 제대로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해지고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하여진다. 6절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사람은 행복하다.”」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오시기로 되어 있는 분이” 구원의 창시자로 오셔서 참된 계시(啓示)종교를 세우셨듯이 그렇지만 참된 계시(啓示)종교는 둘을 세울 수가 없는 것이듯이 또 요즈음 메시지에서도 한 길이라고 말씀하시듯이....(영성시집 ‘181. 천주께서 세우신 교는 한 길이지....’ 편 179페이지 참조)【(영성시집 ‘216.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견성(見性)과 계시(啓示)」③”’ 편 446-449페이지 참조)】
………………………………(316)………………………………
……………………………(314p / 317p)…………………………
……………………………(317p / 320p)…………………………
※ 2024. 8. 2. 인터넷 다음에서 동영상「한국, 마지막 때의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군대의 시작점, 앞으로 하나님의 군대가 일어난다. 사두선다셀바라지, 리빙스턴 오로코의....(2021. 3. 13.)」을 클릭하고 동영상을 보고 통역《《《【「리빙스턴 오로코 목사님 : 제가 왜 한국에 오게 됐냐면 제가 집에 있었을 때에 주님과 친교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마음을 추구하는 나라가 있는데 그곳에 너를 보내고자 한다. 나의 마지막 때에 부흥을 쏟아 부어주기 위해 내가 선택한 나라가 있다. 그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그래서 내가 너를 대한민국으로 보낸다. 왜냐면 대한민국이 내가 선택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나의 마음을 추구하는 나라이다. 마지막 때에 불을 풀어주기 위해서 내가 선택한 나라이다. 이 전 세계에 이 대 부흥에 선두주자가 너희 나라가 일어날 것이다. 이 군대를 이끌자 전 세계의 군대의 리더가 여러분 나라에서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아름다움을 입고 전체 신부를 대신하여서 이 사람이 들어갔다가 나오는 그 순간, 마지막 관문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그 순간, 그 때 이 나라에 부흥 불이 폭발하게 될 것입니다. 그 순간이 모든 것이 뒤집어지는 순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한 이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골짜기에 한 여자가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여자는 굉장히 말랐어요. 아주 배고파 보였습니다. 어떤 장소에 생명나무가 숨겨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찾아다니며 두리번거리고 찾다가 이 생명나무를 발견했습니다. 그녀가 생명나무를 발견했을 때에 그곳에 가서 그 열매를 따먹었습니다. 제가 주의 깊게 바라보니까 그 열매를 이렇게
………………………………(317)………………………………
먹었는데 열매를 먹자, 그 여자에게 살이 오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마르고 황량했던 땅이 다 생명을 받았습니다. 그녀에게서부터 이 땅의 모든 지경에 생명이 흘러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의 영이 제게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회복이다. 그리고 그 여자는 나의 신부이다. 그리고 내가 생명나무이다. 내가 그녀를 먹일 것이다. 진정한 생명의 떡으로 그녀가 그것을 먹었는데, 생명의 떡을 먹자 그녀에게로부터 생명이 흘러 나왔습니다. 그런데 말씀이 제게 왔습니다.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일어나는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느님의 아들들이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아들들이 회복의 파워를 가지고 나아갑니다. 그래서 우리가 진정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 때에 우리가 이 생명으로 충만해질 때에 그 회복의 파워가 우리를 통하여 흘러가게 됩니다. 그 땅을 통해서 다 흘러가게 됩니다. 모든 피조물들은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주님이 신부에게 주시게 될 회복의 파워입니다.」】,【「사두선다셀바라지 : 곧 계시록에 나오는 두 증인의 사역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곧 그것을 위해 준비하라. 두 증인의 사역이 조만간 나타나기 때문이다. 두 증인의 사역이 시작될 길들이 이제 모두 준비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들은 모세와 엘리야의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앞으로 모세와 엘리야의 영을 받은 무리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제 그 일들이 준비 되어야만 합니다. 이 마지막 때 하느님께서 전 세계적으로 진동을 하실 것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군대가 일어난다는 사실, 그리고 이 군대는 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군대입니다. 그 군대는 마지막 때에 주님의 일을 하는 겁니다. 내가 지상에 말한다. 남북에 최대의 부흥이 일어날 것이다. 그 부흥은 중국으로 이러져 불이 일어날 것이고 그 불은 세계를
………………………………(318)………………………………
태우는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스라엘을 축복할 것이다.」《인터넷 다음 동영상「사두 선다 셀바라지 환난 전 휴거? 환란 통과(환난 전 휴거 N0! 2024. 2. 20.)」참조.》】》》》을 들으면서 구약시대에는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을 통해서 역사하셨듯이 이 마지막 시대인 천년왕국 재림 시대에는 우리나라인 대한민국을 통해서 전 세계를 축복해 주신다는 전 세계에 대 부흥을 일으켜 주신다는 하느님의 신비로운 계획이 더욱 깊이 있게 확실하게 깨달아졌습니다. 그리고 또 제목부터가 ‘마지막 때의 하느님의 군대의 시작점’이라고 하였듯이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군대라면 전 세계의 군대를 이끌 리더가 대한민국에서 나온다면 예수님의 신부로서의 리더라면 결국에는 이런저런 말 몇 마디로 리더가 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에는 천년왕국의 사상을 담은 책이어야 리더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듯이 결국에는 그 리더가 드러나는 것은 그 책이 드러나는 것이 목적이겠지만 지금 이 시대의 144,000명의 뽑힌 군사로서 부흥을 일으킬 자들이라면 성모님께서 하느님의 군대를 지휘하시는 성모님의 군대라고 우리는 깨달을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또 예수님과 성모님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보자면 하느님께서는 세상 창조 때부터 “우리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창세 1장 26절 참조) 하고 삼위일체 하느님으로서의 “우리”라는 말씀을 이미 하셨고....(영성시집 ‘214.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피앗」과「우리 (성삼위)」②”’ 편 386-397페이지 참조) 예수님의 구원사업을 찬미할 때마다 주님의 성탄과 그의 모후이신 어머님을 은총이 가득하신 성령의 정배로 영원히 하늘나라 에서도 당연한 섭리로 항상 찬송할 것인데....(창세 3장 15절, 루가 1장 28절 참조) 아니면 우리가 십자가의 구속사업 공로로 우리를 구원하신 하느님을
………………………………(319)………………………………
찬미하는데 무슨 근거도 없이 그냥 허공에다 대고 마냥 찬미할 수만은 없지 않겠습니까? 즉 그러니까 성경에도 중요한 부분으로 기록되어 있듯이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을 찬미하는데 시발점의 근거가 되게 하신 성모님을 기억에서 지우고 배제한다면 하늘나라 에서도 영원히 마땅한 이런 기억을 지우고 배제한다면 우리가 무슨 이성과 기억과 의지로 하느님을 찬미할 수가 있겠습니까?
※ 2024. 10. 20. 그리고 영성시집 ‘214.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피앗」과「우리 (성삼위)」②”’ 편 386-393페이지가 깨달아지면서 또 ‘215.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왜 창조하셨는지를....「신비적 혼인」’ 편 398-408페이지가 깨달아지면서 또 ‘15. 아! 소리이고 싶어라!’ 편 12-13페이지가 깨달아지면서「어린양의 혼인 날이 왔으며 * 그분의 신부는 몸단장을 끝냈도다(묵시 19장 7절)」하는 내용들이 성경의 핵심이고 성무일도의 핵심이고 신비적 혼인이 하느님의 신비로운 계획이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791-795페이지 참조)】
……………………………(317p / 320p)…………………………
……………………………(320p / 323p)…………………………
※ 2024. 8. 29. 나는 핸드폰 메시지【OOO 형제님 제목 : 두고 보자보자 하니까 8월 28일
두고 보자보자 하니까 해도 해도 너무 하네 내가 언제 너보다 책을 만들어서 보내달라고 했어? 신앙인이기 전에 기본 양심도 없는 작자야. 네 얼굴을 꿈에라도 볼까봐 소름이 끼치니 다시는 연락도 하지마라. -OOO-】를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가 얼마 전에 휴가를 가서 OOO(OOO) 형제님을 만나보고 싶어서 핸드폰이 바뀌면 전화번호도 잘 알려주
………………………………(320)………………………………
지도 않아서 그냥 찾아갔는데 벌교읍 장도리 섬에 들어가는 부두도 장암부도로 장소도 바뀌었고.... 뱃사람을 만나서 OOO 형제님의 안부를 묻고 찾아가고 싶은데 전화라도 하고 가야 예의일 것 같은데 섬에는 가계도 없고 무엇을 좀 사가지고 가야 할지 전화번호를 알 수 없는지 물으니 다행히 알려주셔서 전화를 했더니 지금 상황이 만날 수가 없는 상황이고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연락을 준다고 해서 그 후로 더러 전화를 해도 전화도 전혀 받지도 않고 해서.... 큰 바위 얼굴 책에서 시인의 책이 어네스트의 손에 들어가고 시인이 어네스트를 만나듯이 책이라도 먼저 보내드리려고 주소를 좀 찍어달라고 메시지를 보냈는데 내가 문자 보내는 것이 서툴러서 같이 근무하는 수녀님께 배우는 중에 메시지가 몇 번 잘못 전달이 되었는지도 생각되지만.... 어떻든 내가 배워서 책을 보내드린다고 주소를 좀 찍어달라고 한 메시지는 갖으니까 답이 왔듯이 이런 메시지를 아무튼 받고 보니 나는 성모님의 뜻을 받들어 천년왕국 책을 쓴 사람이라서 형제님을 영성적으로 늘 그리워했고 만나보고 이야기도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충격이 심하고 혼란스럽지만.... 큰 바위 얼굴 책에서 어네스트와 시인과의 대화에서 서로 사상이 같다고 하였듯이 그것이 나는 천년왕국 사상이라고 해석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OOO(OOO) 형제님을 나는 묵시록 3장 8-12절 말씀을 풀이해주는 성모님의 아들로 주님의 대리자로 또는 예언자처럼 느끼고 있었는데.... 그리고 나는 특히 휴거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시는 재림 때에 두 예언자도 죽었다가 살아나고....(묵시 11장 12절 참조) 이런저런 사람들도 다 죽었다가 살아나서 휴거하는 것이지만 두 사람이 밭에 있다면 하나는 데려가고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다면 하나는 데려가는 사람은(마태 24장 40-41절 참조) 죽지 않고 에녹과
………………………………(321)………………………………
엘리야처럼 휴거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천년왕국을 이야기하는 OOO(OOO) 형제님이나 내가 아닐까 하고 풀이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만나보고 싶고 성모님께서 엘리사벳을 만나러 가는 것처럼 그리워했는데 형제님의 메시지를 받고 보니 형제님이 천년왕국 책을 쓴 사람이 맞나? 또 내가 지금까지 형제님과 나에 대해서 써 온 것도 다 헛된 생각 이었다는 말인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하느님의 섭리가 무엇일까? 아직 하느님의 섭리는 모를 것도 많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보면서....
사울 왕이 직분에 충실하지 못해서 하느님께 버림을 받았다는(사무상 15장 11절 참조) 내용과 또 예언자도 선의 적으로 라고 하지만 거짓말을 해서 상대방 예언자가 죽임을 당했다는(열왕상 13장 18-32절 참조) 내용을 다시 상세하게 읽어보지만 물론 성모님 말씀도 잘 들어야 하겠지만....(저자 황데레사「자녀를 통한 성모성심 고통 체험과 이에 대한 성모님 말씀」책 제2부 어린 베드로 역사 20번 참조) 나로서는 자세한 것은 잘 알 수도 없고 어제 깨우친 사제직, 예언직, 왕직(753-754페이지 참조)을 주시고 주관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가 그 직분에 충실하지 못한다면 얼마든지 내치거나 계획을 바꾸실 수도 있다는 것을 깨우쳐주시고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사람들을 정죄하고 판단하거나 교만하지 말고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직분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는 교훈으로 본보기를 보여주시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인터넷 다음 동영상「91. (간증) 박선교사의 회개(노아방주, 박지예 선교사 2021. 5. 29.)」,「114. 신랑 되신 예수님과 신부의 비밀(2021. 8. 9.)」,「171. 휴거 신부와 신랑 되시는 예수님(2022. 7. 28.)」(721페이지) 참조.【(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322)………………………………
평화통일)’ 편 795-797페이지 참조)】
……………………………(320p / 323p)…………………………
……………………………(323p / 327p)…………………………
※ 2024. 9. 4. 인터넷 다음 동영상「영안이 열린 중국 교수가 밝힌 충격적인 예언! “이 인물이 한국에서 등장합니다…”(2024. 9. 4.) :【“너는 곧 알게 될 것이다. / 과거의 역사가 미래로 돌아오고 / 조선을 넘어 다시금 세계를 지배할 인물이 출현할 것이다. / 그의 이름은 나의 이름처럼 전 세계에 울려 퍼질 것이다.” / 나는 처음부터 조선의 역사에 관심이 없었다. / 일본 교수들의 말을 듣고 그들의 시각에서만 역사를 배워왔던 나는, / 조선을 그저 단순히 약소국으로만 여기며 / 깊은 이해나 존경심을 가질 기회가 없었다. / 그러나 한 학술연구회에서 거북선을 처음 보게 된 순간, / 내 생각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 ‘어떻게 이런 배가 400여 년 전에 존재했단 말인가?’ 하는 놀라움은 / 이후 나를 이순신 장군이라는 인물에 대한 깊은 탐구의 길로 이끌었다. / 학술연구회의 이름은 다름 아닌 ‘이순신’이었다. / 나는 일본 교수진의 도움으로 / 이순신에 관한 책 7권을 단 하루 만에 읽어 내려갔다. / 책을 내려놓은 후, 나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 마치 심장이 터질 듯한 벅찬 감정을 느꼈다. / 이 감정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 그것이 내가 처음으로 진정한 영웅을 만났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 다음 날 강의실에서 나는 학생들에게 물었다.… / 내가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고구려의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시키는 연구를 담당하고 있던 시기였다. / 그러나 이순신 학술회를 시작으로, 나는 더 이상 그 일을 계속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 진정한 위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 업적을 왜곡하거나 감추는 것은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큰 부끄러움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323)………………………………
들었기 때문이다. / 결국, 나는 고구려 역사 편입 작업에서 스스로 물러나기로 결심했다.… / 그러나 어느 날, 장 교수는 더 이상 단순히 강의실에서 학생들에게 이순신을 설명하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이상한 보람 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 마치 무언가 더 깊고, 더 중요한 진실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 같았다. / 그날 저녁, 그는 늘처럼 이순신의 기록을 복습하고, 한 잔의 차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 그러나 평소와는 다르게 그날은 평소와는 다르게 깊은 피로감이 그를 덮쳤다. / 어느새 잠이 들어버린 장 교수는 그 순간 꿈을 꾸기 시작했다. / 꿈속에서 그는 어둠이 깔린 바다 위를 떠다니고 있었다. / 밤하늘에는 달이 밝게 빛나고, 파도는 잔잔했지만, 그 바다 위에는 무언가 알 수 없는 기운이 서려 있었다. / 장 교수는 혼란스러워하며 주변을 살폈다. / 그때 저 멀리, 안개 속에서 한 인물이 천천히 다가 왔다. / 처음엔 실루엣조차 희미했지만, 점점 다가오는 그 인물의 모습이 선명해지기 시작했다. / 수려한 흰 수염과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그는, 어느 책에서도 묘사된 적 없는 생생한 모습으로 서 있었다. / 장 교수는 그 순간 자신이 누구와 마주하고 있는지 직감했다. / 이순신 장군이었다. / 마치 영혼처럼 떠 있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은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했지만, 그의 입술은 꿈속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 그러나 신기하게도 그의 생각은 바로 장 교수의 마음에 직접 전해졌다. / “나는 이순신이다.” 그 순간 장 교수의 머릿속에 들린 목소리는 단호하고, 힘이 있었다. / 이순신 장군은 장 교수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결코 잊을 수 없는 한 마디를 덧붙였다. / “너는 곧 알게 될 것이다. 과거의 역사가 미래로 돌아오고, 조선을 넘어 다시금 세계를 지배할 인물이 출현할 것이다. / 그의 이름은 나의 이름처럼 전 세계에 울려 퍼질 것이다.” / 장 교수
………………………………(324)………………………………
는 깜짝 놀랐다. 이순신 장군이 전하는 그 메시지는 단순한 경고나 예언처럼 들리지 않았다. / 그것은 마치 필연적인 사실을 전달하듯 담담하게 전달되었다. / 갑작스러운 혼란과 긴장이 그를 휘감았다. / 이순신 장군의 모습은 곧 안개 속으로 사라졌고, 그 순간 장 교수는 마치 어떤 압도적인 힘에 의해 깨어나듯 눈을 떴다. / 그는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숨을 가쁘게 내쉬며 침대에서 일어난 장 교수는 방 안의 어둠 속에서 한참을 멍하니 있었다. / 꿈이 너무도 생생해서 도무지 그 의미를 무시할 수가 없었다. / 그날 밤, 장 교수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 그로부터 며칠간 그는 계속해서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의 예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민했다. / 하지만 꿈은 단순히 꿈이 아니었다. / 그 사건 이후로, 장 교수는 자신이 전혀 알 수 없는 영안이 열리기 시작했음을 깨닫게 되었다. / 그의 눈에는 보이지 않던 세계가 열렸고, 과거의 영웅들이 자신의 앞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 영혼과의 교류는 그에게 새로운 차원의 인식을 가져다주었다. / 가장 충격적인 일은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 강연 도중에 벌어졌다. / 장 교수는 평소처럼 이순신 장군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의하고 있었다. / 강의 중간쯤, 갑자기 장 교수의 머릿속에 또다시 한 음성이 들리기 시작했다. / 그것은 단지 혼자만의 환청이 아니었다. / 이순신 장군이 예고한 그 미래가 또다시 그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 “이순신의 정신이 다시금 현세에 강림할 것이니, 너는 그것을 보게 될 것이다.” / 교수는 그 순간 강연을 멈추고, 한참 동안 학생들을 바라보았다, / 그리고 갑작스럽게 그 자리에서 한국의 미래에 대한 예언을 하기 시작했다. / 장 교수는 자신이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강력한 힘에 의해 말을 쏟아냈다. / “오늘날 한국에서 새로운 영웅이 나타날
………………………………(325)………………………………
것이다. / 이순신과 같은 인물이 다시 출현할 것이며, 그 인물은 단지 한국을 넘어 아시아, 나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 그가 세상에 등장할 날이 멀지 않았으며, 그의 이름은 이순신과 마찬가지로 세상에 울려 퍼질 것이다.” / 그 순간 강의실은 충격에 휩싸였다. / 학생들은 놀란 표정으로 교수를 바라보았고, 몇몇은 그의 얼굴을 주시했다. / 장 교수는 자신의 말에 스스로 놀란 듯 한참 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 그 말은 그의 의지와 상관없이 쏟아져 나왔지만, 그 안에는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진실의 무게가 있었다. / 그날 이후로 장 교수는 자주 자신이 겪은 그 영적 체험에 대해 깊은 고찰에 빠졌다. / 그는 자신이 이순신 장군의 영혼에 의해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목격하게 된 것이라 믿기 시작했다. / 그리고 그 영웅이 곧 한국에서 등장해, 과거 이순신 장군이 조선을 지켜냈듯이 새로운 인물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것이라는 강한 믿음이 그의 마음속에 자리 잡았다. / 장 교수는 더 이상 단순히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가 아니었다. / 그는 역사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영혼들을 느끼고, 그들과의 교류를 통해 미래를 예견하는 인물로 변모했다. / 시간이 흐를수록 그는 더 많은 영혼들의 목소리를 듣기 시작했고,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하나같이 한국의 미래와 관련된 것이었다. / 그는 예언을 전한 그날부터, 세계 각지의 메스컴과 학계에서 화제가 되었다. / 사람들은 그의 말을 신비롭고 기이하게 받아들였고, 일부는 그것을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비난했지만, 장 교수는 흔들리지 않았다. / 자신에게 전해진 이 메시지가 단순한 상상이 아니며, 인류의 새로운 시대가 한국에서 시작될 것임을 확신했기 때문이다. / 장 교수는 한국을 자주 방문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그의 예언을 받아들인 사람들과 만남을 가졌다. / 많은 이들은 그에게 묻곤 했다. “그 영웅이 누구이
………………………………(326)………………………………
며, 언제 나타날 것인가?” 그러나 그는 단지 웃으며 말했다. 시간이 지나면 여러분도 알게 될 것입니다. / 그날이 가까워지고 있으니까요 시간이 흐를수록 장 교수의 예언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었다. / 한국은 그 예언의 중심이 되었고, 사람들은 이순신 장군과 같은 새로운 인물이 출현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 그리고 그 예언이 실현될 날이 오게 된다면, 아마도 그 인물은 이순신의 불멸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새롭게 이끌어갈 것이다.】」참조.(777-781, 791-794, 797-801페이지 참조)
※ 인터넷 다음 동영상【「중국의 기괴할 정도의 적중률로 금지된 예언서[홍운 예서(紅雲豫書)] 속의 한국의 미래 예언(2024. 9. 28.)」】참조.
※ 2025. 3. 23. 사순 제3주일 미사 중에 문득 이순신 장군 같은 인물이 나와서 그 정신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간다면 그 정신과 사상은 틀림없이 어설픈 일반적인 사상이 아닐 것인데 그렇다면 하느님께서 계획하신 성경적인 완전한 사상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그리고 2025년 을사년에 대한 예언이 인터넷에 무수히 올라와 있듯이 그리고 내가 그런 책을 써왔듯이 모든 예언이 나의 책을 두고 하신 하느님의 계획적인 예언이라는 것이 이제는 상식적으로도 깨달아졌습니다.【(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797-802페이지 참조)】
……………………………(323p / 327p)…………………………
……………………………(327p / 328p)…………………………
※ 2024. 9. 7. 수녀원에서 매월 첫 토요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 제1독서 이사야 7장 10-14절, 8장 10절【14절 그러므로 주님께서 몸소 여러분에게 표징을 주실 것입니다.
………………………………(327)………………………………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입니다. 8장 10절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다.”】을 듣는 중에 물론 마태 1장 23절【“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의 설명이 있으니까 문자로는 당연히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문자와는 상관없이 문득 그냥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그전에는 창립자 신부님의 회헌에 있듯이 현존이라는 말은 생활 속에서 항상 생각해왔지만...(영성시집 ‘213. 천주성삼의 현존을 항구히 인식해야 한다’ 편 380-385페이지 참조)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은 체험으로 깨닫지는 못했는데 그동안 나도 모르게 어는 정도 준비가 되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제는 그냥 신랑이 신부와 함께 하듯이 영성적으로 주님께서 실지로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 늘 생활 속에서 가능하다는 것이 이제는 체험으로 그냥 깨달아진 것입니다.【(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801-802페이지 참조)】
……………………………(327p / 328p)…………………………
※ 2024. 9. 24. 시편 12장 7절「주님의 말씀은 순수한 말씀 흙 도가니 속에서 일곱 번이나 정제된 순은이어라.」의 말씀이 그냥 깨달아졌습니다. 즉 하느님의 전능한 한마디 말씀은 우리를 계속 묵상하게 만들고 우리의 믿음이 순수하게 정화가 되면 하느님의 전능한 말씀을 깨닫게 된다는 것을 나의 체험들과 비교하여 묵상이 되었습니다.
※ 시편 119장 105절「당신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참조.
………………………………(328)………………………………
※ 집회서 17장 5절「그들은 주님의 다섯 가지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덧붙여 그분께서는 여섯 번째로 그들에게 지성을 나누어 주시고 일곱 번째로 그분의 능력들을 해석할 수 있는 이성을 주셨다.」참조.
※ 신앙수기 ‘15. “깨어라!”’ 편 7-8페이지, ‘101. 선생님(스승)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시다.’ 편 117-127페이지 참조.
※ 영성시집 ‘196. 믿음의 힘을 깨달음(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 편 241-243페이지, ‘198.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불이(不二)」①”’ 편 246-261페이지 참조.【(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802-803페이지 참조)】
……………………………(329p / 330p)…………………………
※ 2024. 11. 3. 연중 제31주일 날 일요일 날은 5시 기상인데 4시 30분에 잠이 깨어 내가 책을 교정보고 있는 꿈을 꾸었는데 524페이지 부분인지 알쏭달쏭하고 모든 우상을 쳐부수고 십자가 희생 제사를 완성해야 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인데 사람들은 그 의미도 모르고 그 길을 가게끔 하였지만.... 사람들은 그 자체가 바로 불쌍한 존재의 상황임을 지금은 깨닫고 있다고는 하지만.... 주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실 수밖에 창조주이신 주님께서 어찌 하오리이까? 성부여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께서는 세세에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람들은 영혼이 없다면 동물에 지나지 않고 내 안에 주님을 모시지 않는다면 빈 깡통에 불과하듯이 빈 깡통을 채워주시는 하느님을 흠숭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배은망덕한 인간을 불쌍히 여기소서! 아멘! 할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329)………………………………
그리고 세면을 하고 성당에 내려와 성무일도 제1독서
마카베오서 상권의 시작 1장 1-24절
‘그리스인들의 승리와 오만’
【10절 그들 중에서 죄악의 뿌리가 돋아 났는데 그는 안티오쿠스 왕의 아들로서 로마에 인질로 갔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였다. 그는 그리스 왕국 백삼십칠 년에 왕이 되었다.】편을 읽으면서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유다인들을 아주 가증스럽게(마카상 1장 41-46절 참조) 박해했듯이....(749-753페이지 참조) 즉 그러니까 구약시대의 유다인들을 박해하는 상황이 깨달아지면서 신약시대의 카이사르의 네로 황제 때는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교 인들을 박해하는 상황이 깨달아지면서 이 재림시대의 박해하는 상황이 또한 적그리스도의 상황이 다르다는 것이 또한 성경에도 요즈음 메시지 책들에도 기록된 내용대로 다르다는 것이 이제야 깨달아졌습니다.【(신앙수기 ‘86. 666 적그리스도의 정체가 풀리다.’ 편 79-81페이지, 묵상집 ‘82. 성서생활피정강의 묵상집 14) 666 적그리스도’ 편 140-145페이지, 영성시집 ‘211. 그 짐승의 숫자인 666①’ 편 369-378페이지, ‘219. 그 짐승의 숫자인 666②’ 편 588-646, 789-790페이지 참조)】【(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803-804페이지 참조)】
……………………………(329p / 330p)…………………………
……………………………(330p / 334p)…………………………
22. 데모 정신
………………………………(330)………………………………
우리는 수도자 서약한 사람
수도자가 데모를 고집한다면
퇴회를 당한다는 것을
배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수녀님의 데모 정신도
나는 직접 들었습니다
한번 데모하면 항상 데모정신
그 정신이 걱정됩니다
우리는 수도자 서약한 사람
수도자가 죽을 때 데모 데모 하다가
죽는다면은
죽을 때 남는 게 뭐가 있겠습니까?
※ 2024. 12. 29. 책 교정을 보면서 전두환 대통령 임기(1981~1988년) 때의 데모 상황과 메시지 말씀【황데레사 저,「데레사의 지난 일들」책 그림 245번 설명「성모님께서 말씀을 주셨다.… 또 한국 땅에 이렇게 데모가 일어나는 것도 큰일이다. 부정부패를 하고 독재를 하고 잘못할 때는 청와대까지라도 가서 진정을 할 수 있고 평화적 데모는 있을 수 있으나 건물을 부수고 불을 지르고 사람 생명까지도 죽이는 이런 데모는 공산주의 정신이 들어 있어서 그러니 잘못하면 나라를 혼란시켜서 월남같이 될 수 있으니 이것이 큰일이다.」】을 더욱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 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692-695페이지 참조.【(영성시집 ‘22. 데모 정신’ 편 18페이지 참조)】
………………………………(331)………………………………
주사파란.... 1980년 최규하 대통령 때 군권을 장악한 전두환의 쿠데타에 따라【인터넷 다음 백과사전「5. 17. 쿠데타(블로그 ‘5. 17. 비상계엄확대조치 사회 상황을 알아보자!’)」,「5. 18. 광주 민주화 운동(블로그 3·7·11 공수특전여단, 5, 18. 성폭행 가해부대로 지목?〈윤석열 대통령 2024년 12. 3-4.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14. 대통령 탄핵 가결, 2025. 1. 15. 윤 대통령 체포, 26. 구속 기소〉)」참조】즉 5. 17. 쿠데타 이후의 상황에서 한때 반발한 즉 주사파《《《인터넷 다음 어학사전【「주사파」: 1980년대 중반 이후에 등장한, 북한의 주체사상을 지도 이념으로 삼은 남한의 반체제 운동 세력. 북한의 남조선 혁명 이론을 받아들여 민족 해방 민중 민주주의 혁명론을 주장하였으며, 남한 사회의 성격을 식민지 반자본주의 사회로 규정하였다.】참조》》》라는 지나치게 북한의 노선에 치중, 동조하여 우리나라가 반봉건사회이며 미제국주의의 식민지라고 주장하는 등의 현실 인식은 일반 학생들의 견해와는 동떨어진 것을 주장하는 주체사상파의 학생운동이 한때 있었으니 경계해야 마땅하겠지만(인터넷 다음 웹문서「전두환의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 - 나무위키」참조) 그러나 대통령직선제로 문민정부《《《인터넷 다음 어학사전【「문민정부」: 직업 군인이 아닌 일반 국민이 세운 정부. 김영삼 대통령(1993-1998)이 이끈 정부를 이르는 말로, 우리 헌정 사상 처음으로 직업 군인 출신이 아닌 일반 국민이 대통령에 당선되었기 때문에 쓰는 말이다.】참조》》》가 들어서면서 군부 독재《《《인터넷 다음 백과사전【「군부 독재」: 군부 독재는 한 나라나 지방의 군사력을 통솔하는 군부 출신 지도자 또는 군부 출신 인사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 독재 정치를 시행하는 형태의 정권이다. 이러한 형태
………………………………(332)………………………………
의 정부를 군사 정부, 줄여서 군정 또는 군정부라고 하기도 하며 민정의 반대 개념으로 쓰인다.…】참조》》》에 항거한 학생운동이 시들해지면서 주사파의 세력은 침체 되었는데도 이미 촛불시위 등 법을 지켜가면서 민주주의 운동을 하는 이미 전 세계에서도 선진국 수준에까지 와 있는 민주주의라고 인정하는 민주주의 운동까지도 주사파로 몰아간다면 즉 민주주의 운동을 전라도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든지 다 하는 것이고 즉 경상남도에서 민주주의 대통령이 먼저 나온 것도 사실이듯이 우리 나라 온 국민이 다 하는 것인데 민주주의 운동까지도 주사파로 몰아간다면 즉 주사파, 빨갱이, 간첩, 운동권 세력, 반동 세력이라고 하는 말을 계속 들으면서 왜 독재주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런 말을 계속할까 생각하다가 깨달아지는 것은 ‘아하! 민주주의 대통령이 나오니까 운동권 세력이 정권을 잡았다고 주사파 정권이라고 억지를 쓰는구나!’ 하고 깨달아지면서 이런 것은 아직도 우리 나라 국민들이 공산주의 주사파와 민주주의 운동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말밖에 더 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아무리 율법학자라고 해도 인간의 의로움과 하느님의 의로움은 다르다는 것에 대해서도 묵상이 되었습니다.(영성시집 ‘207. 문득 구원(道)의 화두(경지)를 깨달았습니다’ 편 320페이지 참조) 즉 그러니까 사람들이 사는 사회는 불완전한 사회이기 때문에 부족하거나 잘못된 부분은 열렬한 토론을 통하여 보완하거나 고쳐나가는 것이 민주주의인 것인데 우리가 지금 토론의 체제도 갖추고 있지 못하면서 민주주의를 말한다면 그것은 거짓 민주주의가 아니겠습니까? 즉 그러니까 군부정권 때 당한 사람들은 생각지도 못하고 편견과 선입견으로 그때가 좋았지 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해본 사람들의 말도 아니겠지만....
………………………………(332)………………………………
즉 그러니까 예언자들의 말도 예언이야 다 맞겠지만 상주 예언자는 안보정책으로 손이 안으로 굽을 것이라는 것이 깨달아지고.... 나주 예언자는 햇볕정책으로 손이 안으로 굽을 것이라는 것이 깨달아지니 어느 한편에 치우친 편견은 서로가 조심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즉 그러니까 상주 예언자의 예언이나 나주 예언자의 예언은 하느님 안에서는 같은 예언이라는 것도 우리는 깨달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즉 그러니까 어느 때는 앞서가는 민주주의 운동이 위험할 때도 있겠지만 적절한 시기에는 민주주의 운동이 필요할 때도 있지 않겠습니까? 즉 그러니까 상주 예언자는 밖으로 드러나는 기적이 없으니 지금은 추종자들의 세력이 약하고 나주 예언자는 현재 성모상에서의 피눈물 흘리는 기적, 성체기적이 일어나니 지금은 나주의 시대라는 것이 깨달아집니다.【(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692-695페이지 참조.)】
……………………………(330p / 334p)…………………………
……………………………(334p / 337p)…………………………
168.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라”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라.
그러면 죄를 용서받을 것이다.”」
루가복음 3장 3절을 문득 깨닫습니다
나는 어려서 첫 고백성사를
“모든 죄를 다 많이 지었습니다.”
하고 배운 대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죄를 용서 받았습니다
………………………………(334)………………………………
예수님은 ‘일어나서 걸어가라.’ 하는 것보다
‘네가 죄를 용서받았다.’ 하시기가 더 쉬우십니다
(마태 3장 13-17절 ‘세례를 받으신 예수’ 편 참조)
(마태 9장 1-8절 ‘중풍병자를 고치신 예수’ 편
【마르 2장 1-12절, 루가 5장 17-26절】참조)
※ 2025. 1. 12. 오늘 ‘주님 세례 축일’ 날 루카 3장 21-22절 ‘세례를 받으시다’ 편【22절 성령께서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분 위에 내리시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의 복음말씀을 들으면서 마태 17장 1-9절 ‘예수의 영광스러운 변모’ 편【5절 베드로의 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더니 구름 속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에서처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말씀이 나는 “너희는 그의 말을 들(믿)어라.” 하는 말씀으로 깨달아지면서 미사가 끝나고 쓰레기를 봉고차에 싫고 병원에 당직 출근을 하면서 오는데 “그의 말을 믿어라.” “그의 말을 믿어라.” 하는 말이 되풀이 되면서 운전도중에 자꾸만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흐르옵니다.
※ 마태 28장 16-20절 ‘제자들의 사명’ 편【18절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가까이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19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내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20절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335)………………………………
함께 있겠다.”】참조.
※ 사도행전 2장 14-36절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 편, 2장 37-47절 ‘개종한 첫 사람들’ 편, 22장 16절「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어서 일어나 그분의 이름을 부르며 세례를 받고 죄를 깨끗이 씻어버리시오.」참조.
※ ‘상해천주교요리(詳解天主敎要理)’ 하권
「211 (문) 성세는 무엇이뇨?
(답) 성세는 물로 씻는 예절로 되는 성사니, 이 성사를
받는 사람이 그 원본죄(原本罪)와 그 죄벌까지 온
전히 사함을 받고, 천주의 의자(義子)와 천주교회의
지체가 되고, 다른 성사를 받을 자격을 얻느니라.
“그 원본죄(原本罪)와 죄벌까지 온전히 사함을 받고” : 트리덴티노 공의회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만일 누가 성세로써 주어지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원죄의 악이 사하여짐을 부인하거나, 죄의 진실한 그리고 본질적인 요인이 없어지지 않고 다만 깎여지고 귀책되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파문을 받으리라”(Sess. V, can. 5).
“죄벌까지 온전히 사함을 받고” : 로마서 8장 1절엔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사는 사람들은 결코 단죄받는 일이 없습니다”라고 하였는데, 라틴어 본문에는 “Nihil damnationis”로서, 직역하면 “처형될 것은 아무것도 없다”란 말이다. 교부들과 특히 플로렌티노 공의회는 이 말씀을 잠벌의 전부까지 사하여짐을 뜻하는 것으로 알아들었다.
트리덴티노 공의회는 그렇게 알아듣고 다음과 같이 언명하였다. “하느님께서는 재생한 자들에게서 아무것도 미워하지 않으시므로… 저들은 무죄하고 순결하여… 천국에 들어가는 데
………………………………(336)………………………………
저들을 체류시킬 것은 아무것도 없다”(Sess. V, can. 5).
과연 성교회는【고해 성사로 사죄받은 자에게는 보속을 정해주지만, 영세자에게는, 전에 아무리 큰 죄과를 범했어도 보속을 주지 않아 온다.】
원본죄와 그 벌까지 사하여지는 동시에【상존은총】을 받는다.」참조.
※ 인터넷 굿뉴스 성경본문검색「세례」: 구약성경 총0절 + 신약성경 총105절 = 구, 신약 총105절【회개 37 + 57 = 94, 참회 4 + 0 = 4, 속죄 216 + 9 = 225, 대속 12 + 0 = 12, 용서 104 + 66 = 170, 믿어라 2 + 8 = 10】참조.
※ 신앙수기 ‘11. 용서를 느낌’ 편 4-5페이지, ‘80. 요리강령이 복음서의 키를 잡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사죄지권」’ 편 69-71페이지, ‘99. 성삼은혜의 핵심을 깨달음’ 편 108-115페이지【‘상등통회’】참조.
※ 묵상집 ‘22. 상등 통회와 하등 통회’ 편 13페이지, ‘23. 강물같은 눈물을 흘립시다.’ 편 13-14페이지 참조.
※ 영성시집 ‘93. 네 배로 갚고 싶을 죄’ 편 84페이지, ‘146. 상존은총(常存恩寵)’ 편 122페이지 참조.【(영성시집 ‘168.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라”’ 편 160-162페이지 참조)】
……………………………(334p / 337p)…………………………
……………………………(337p / 342p)…………………………
※ 곱비신부님 메시지「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25번 ‘나의 충실한 군대’ 2. 과거 어느 때보다 오늘날에는 더욱, 나를 찾아 얻는 사람이 생명을 얻을 것이고 주님의 구원을 받을 것이다. 3. 바로 그것이 내 원수가 무서워하는 유일한 점이다. 그래서 원수는 있는 힘을 다해 신자들의 마음에서 한층 더 멀리 나를 떼어놓음으로써 내가 교회 안에서 점점 더 희미한 존재가 되게 할 것이다. 그는
………………………………(337)………………………………
나와 대항하기 위하여 자신의 가장 큰 전투를 이미 개시했으니, 이것은 둘 중 한쪽이 영원히 패배하게 되는, 그야말로 결정적인 전투이다.), (108번 ‘너희의 모후이고 지휘관인 나’ 10. 나는 너희의 지휘관이다. 11. 사랑하는 아들들아, 그런즉 너희는 내 음성에 귀 기울이고 지시대로 유순히 따라야 한다. 특히, 준비 태세를 갖추어 내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14. 내 명령은 내 아들 예수께서 당신 교회를 다스리도록 세우신 교황의 음성을 통해 너희에게 주겠다. ‘교황, 즉 그에 일치된 교계제도와 함께 있는 교황’이다. 29. 그렇게 할 때만, 내가 여왕이고 지휘관인 내 군대에 너희가 속할 수 있다. 31. 그렇게 할 때만, 너희가 나와 함께 싸워 확실한 승리를 거둘 수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미 패배를 향해 나아가는 격이 된다.(...)), (175번 ‘태양을 입은 여인’ 1.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이유는, 적대적인 두 지휘자, 즉 태양을 입은 ‘여인’인 나와 붉은 ‘용’의 명령대로 만민이 전열을 짜서 참전하게 될 전투에 있어서, 나의 계획을 너희에게 밝히려는 것이었다.), (200번 ‘전투의 시기’ 3.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은 사탄과의 가공할 전투에서 당신 군대를 지휘 할 임무를 내게 맡기셨다. 그지없이 교활하고 난폭한 사탄은 영원으로부터 하느님의 원수인 까닭이다. 4. 주님의 가장 작은 종인 내게 하느님께서 당신 승리의 계획을 수행하도록 맡기신 이유는, 너희 천상 엄마의 겸손과 순명이 또다시 교만과 반역의 영을 쳐부술 수 있게 하시려는 것이다.), (276번 ‘오직 하나인 군대의 지휘관’ 9. 나는 ‘모든 성인들’의 ‘엄마’이며 ‘여왕’이다. 10. 오직 하나인 군대의 ‘지휘관’이다. 11. 그리고 보편 교회 - 지상 교회와 단련 교회와 개선 교회 전체 - 의 ‘어머니’이다.… 12. 이미 천국에 와 있는 너희 형제인 내 사랑하는 아들들과 함께, 그리고 아직 연옥에서 고통 받는 모든 영혼들과 함께,
………………………………(338)………………………………
이곳 천국에서 오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284번 ‘너희에게 주는 선물’ 8. 티없는 내 성심이 주는 선물 - 오! 그렇다, 더없이 특별한 선물이다! - 은 바로 내 메시지들을 담은 이 책이다. 9. 너희가 알아두어야 할 것이 나의 이 책에 이미 다 나와 있다. 읽을 줄만 안다면 이 안에서 내 계획 전체, 즉 (그 실현을 위한) 준비, 고통이 요구되는 (구체적) 실행, 찬란한 승리를 안겨줄 그 완성을 볼 수 있는 것이다. 10. 극진히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 책을 읽고 묵상하고 생활로 실천하여라. 의심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있다. 말을 통해 내가 현존하며, 나 자신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엄마의 이 메시지가 (얼마나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지는 훗날 가서야 너희가 깨닫게 될 것이다. 11. 티없는 내 성심이 주는 (또) 하나의 선물은 너희에게 알려준 나의 계획이다. 말할 때 나는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지만, 지상 생활에서 얻게 된 체험으로 하는 너희의 말과는 달리, 나로서는 ‘천국의 빛’을 통해 말한다. 내 아들 예수 성심 안에, 그리고 지존하신 성삼의 현의 안에, 생명의 참된 일치로 현재와 과거와 미래가 하나로 결합되는 단일한 실재(實在)가 이루어지니, 이는 바로 ‘천국’에서 기쁨을 누리는 (개선) 교회, ‘연옥’에서 정화되는 (단련) 교회, 그리고 너희의 가련한 지상에서 아직 순례 중인 (신전<神戰>) 교회(가 이루는 단일성)이다. 12. 우리가 이미 (하나로) 결합되어 있는 이 거룩한 일치를 보면서 나는 너희에게 언제나 영원의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따라서 내게는 이곳 천국에서 살고 있는 자녀들이든지 아직 연옥에 있거나 지상에서 걷고 있는 자녀들이든지, 모든 자녀들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는 것이다...), (314번 ‘두 군대’ 편 1. ‘태양을 입은 여인’(묵시 12장 1절)으로 내가 발현한 이곳에서, 나는 이 ‘천상 지휘관’ 주위에 모이도록 너희 모두
………………………………(339)………………………………
를 부르고 있다. 2. 지금은 붉은 ‘용’(묵시 12장 3절)과 검은 ‘짐승’(묵시 13장 1절)이 지휘하는 강력한 군대와 나 사이에 대접전이 벌어진 시대이다. (곧) 마르크스적 무신론과 프리메이슨이 지휘하는 이 군대는 온 인류로 하여금 하느님을 부정하고 하느님께 반역하도록 유도하려고 일어난 군대이다. 3. 그 우두머리는 (만물이) 자기를 하느님으로 경배하도록 하기 위하여 오늘날에도 하느님께 정면 도전을 되풀이하는 ‘루치펠’ 자신이다. 모든 악마들이 그와 힘을 합해 싸우고 있는데, 지금은 그 악마들이 지옥에서 지상으로 쏟아져 나와 되도록 많은 영혼을 멸망으로 이끌려고 하는 시대이다. 4. 게다가, (이미) 멸망한 모든 영혼들과 이 세상에서 이기심과 증오와 사악과 음행의 길을 걸으며 하느님을 배척하고 업신여기고 모독하며 살고 있는 자들도 그 악마들과 합세한다. (그들 중 아직 현세에 살고 있는) 자들의 유일한 목표는 쾌락 추구이다. 자신들의 온갖 정욕을 충족시키면서 증오와 악과 불신앙의 승리를 위하여 싸우는 것이다. 5. 내가 몸소 지휘하는 나의 군대는 천국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들로 이루어져 있으니, 성 ‘미카엘’ 대천사가 이 천상 만군의 우두머리이다. 6. 이는 특히 영들의 차원에서 벌어지는 대전이다.), (400번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 위에 머무르려무나’ 2. 나는 단말마의 고통 속에 계시는 그분의 큰 목마름(요한 19장 28절, 시편 69장 22절 참조)을 좀이라도 덜어 드리기 위해 바칠, 사랑과 연민을 찾아 보려고 이 자리에 있다. 작은 사랑이나마 구하고 있건만, 그분의 처형을 지켜보는 자들의 마음과 입술에서 나오는 비인간적인 사악함과 뿌리깊은 증오, 조롱과 모독의 고함 소리만 우리 주위를 에워싼다. 그 숱한 외침들 중에서도 말로 다할 수 없는 아픔으로 내 마음을 찔러 상처입히며 피가 흐르게 한 모욕은 바로 이것이다 :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 네가
………………………………(340)………………………………
정말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어서) 네 목숨이나 건져라.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시지. 그러면 우리가 믿고 말고!”(마태 27장 40-42절, 루가 15장 30-32절 참조) 3. 하지만, 내 성자께서 (사람으로) 탄생하시고 성장하시며 살아가신 것은 정녕 이 ‘십자가’에 오르시기 위해서였다. 말없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온순한 어린양(이사 53장 7절)이 되시기 위해서였다. 그분은 참으로 세상의 모든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요한 1장 29절, 이사 53장 12절 참조)이신 것이다.),【(405번 ‘표범같이 생긴 짐승’), (406번 ‘어린양같이 생긴 짐승’),】(516번 ‘빛나는 십자가’ 9. 신앙이 정녕 필요한 (순간)이다. 보아라, 예수께서 (사람도 아닌) 구더기처럼 으스러져 계신다.(시편 22장 6절 참조). 세상의 모든 죄가 희생 제물이 되신 그분의 ‘몸’에 지워져 있다.(이사 53장 5절 참조). 그분의 성심은 인간의 배은망덕과 심한 신앙결핍에 짓눌리신다. “남들은 구했지만 자신은 구할 수 없는가 보구나.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시지. 그러면 우리가 믿을 터인데.”(마태 27장 42-43절 참조). 너희는 나와 함께, 그리고 요한과 경건하고 신실한 여인들과 회개한 백부장과 함께, 이렇게 말하여라 : “참으로 이분은 ‘하느님의 아들’이셨구나!”(마태 27장 54절).), (551번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너희의 구원이시다.’ 3. 너는 이 여행을 ‘성 십자가 현양 축일’에 시작한다. ‘예수님의 십자가’야말로 내 확실한 승리의 표징이다. 너희는 오늘, 오직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가르치며 세상 어디서든지 현양해야 한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야말로 너희의 ‘구원자’요 ‘구세주’이시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야말로, 너희를 구원하시려고 형구에 높이 달리신, 너희의 하느님이시다. 특히 이 시대에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슬기롭다는 사람들과 안다는 사람들에게는 어리석음으
………………………………(341)………………………………
로 보이고 스스로 높다는 사람들에게는 수치스런 일로 여겨지고 있지만, 오직 그분께만 너희의 구원이 있는 것이다.)】참조.【(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804-809페이지 참조)】
……………………………(337p / 342p)…………………………
※ 인터넷 굿뉴스 성경본문검색「심판」: 구약성경 총166절 + 신약성경 총131절 = 구, 신약 총297절【심판자 10 + 5 = 15, 하느님의 의로운 심판 1 + 2 = 3, 의로운 심판관 2 + 1 = 3, 의로운 심판 3 + 3 = 6, 의로우신 심판 1 + 0 = 1, 심판 하시는 분 2 + 3 = 5, 심판 때 2 + 5 = 7, 의로우신 심판자 1 + 0 = 1, 의롭게 심판 1 + 2 = 3, 세상을 심판 2 + 5 = 7, 이 세상을 심판 1 + 2 = 3, 세상의 심판자 2 + 0 = 2, 열두 지파를 심판 0 + 2 = 2, 부활하여 심판 0 + 1 = 1, 아버지께서 함께 심판 0 + 1 = 1, 내가 심판 1 + 1 = 2, 당신의 심판 3 + 0 = 3, 그분께서 심판자이심을 1 + 0 = 1, 올바로 심판 1 + 0 = 1, 올바른 심판 1 + 0 = 1, 올바르게 심판 2 + 0 = 2, 오직 하느님만이 심판자 1 + 0 = 1, 심판을 선포 1 + 0 = 1, 하느님께서 심판 2 + 1 = 3, 때와 심판 2 + 0 = 2, 너를 심판 8 + 1 = 9, 행동을 심판 1 + 0 = 1, 심판대 앞 1 + 2 = 3, 엄격한 심판 1 + 0 = 1, 진노의 심판 2 + 1 = 3, 주님께서는 심판자 1 + 0 = 1, 심판의 영 1 + 0 = 1, 정당하게 심판 1 + 0 = 1, 내 분노의 심판 1 + 0 = 1, 심판 예고 1 + 0 = 1, 불로 심판 1 + 0 = 1, 심판의 말 1 + 0 = 1, 결정적 심판 1 + 0 = 1, 인간을 심판 2 + 0 = 2, 너희를 심판 6 + 0 = 6, 죄와 심판 2 + 0 = 2, 심판과 정화 2 + 0 = 2, 심판 날 2 + 7 = 9, 심판 때 2 + 0 = 2, 온 세상의 심판자 1 + 0 = 1, 큰 심판 2 + 0 = 2, 땅끝까지 심판 1 + 0 = 1, 영원히 심판 1 + 0
………………………………(341)………………………………
= 1, 전능하신 주님께서 심판 1 + 0 = 1, 심판의 시간 1 + 0 = 1, 하느님의 심판 6 + 3 = 9, 주님의 심판 1 + 0 = 1, 하늘의 심판 1 + 0 = 1, 최후의 심판 0 + 1 = 1, 예수님의 말씀과 심판 0 + 1 = 1, 마지막 심판 0 + 1 = 1(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839페이지 참조)
※ 피정 여섯째 날 ‘아기 예수 호칭기도’ 1번(267페이지 참조)
………………………………(343)………………………………
맺는말
머리말에서 앞서 밝혔지만 나의 묵상이 온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나는 지금이나 앞으로도 가톨릭교회에서 교도권으로 가르치는 교의와 내용이 대치되게 묵상이 되었다면 다시 배워 갈 것입니다.
사실 나는 성서에서 “깨어라!” 하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그 뜻이 무엇일까? 생각되어 수도회에 입회하기 전에 본당 신부님께 영신지도를 받으려고 고백성사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부님께서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라고 따뜻하게 지도해 주셨으나 나도 모르게 살아가다 보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늘 발견하였습니다.
성서에서 “깨어라!” 하는 소리를 듣지 않았다면 책 쓰는 일은 불가능한 일이기도 하겠지만 그러다 보니 뭔가 사명처럼 느껴져서 인간적인 노력으로라도 묵상을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의 묵상은 항상 돌아보면 결핍을 느꼈고, 그래서 살펴보는 중에 순간 깨우침이 오면 교정을 거듭거듭 보았습니다.
성령에 사로잡혀 줄줄 써내려가는 메시지가 아니라면 학식도 없는 내가 쓰는 글이야 어찌 그렇지 않겠습니까?
저의 묵상집을 계기로 주님을 더욱 더 사랑하게 되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여러분 안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2025년 4월 2일 ‘사순 제4주간 수요일’ 날
미리내 천주성삼 성직수도회 대구 범물동분원에서
………………………………(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