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 곳: 터키가 오는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
불국사
불국사는 신라 시대 최고의 건축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다보탑, 석가탑, 범조사종 등 다양한 국보와 보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신라 불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석굴암
석굴암은 신라 시대의 대표적인 석굴암으로, 석가모니불상을 비롯한 다양한 불상과 조각들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섬세하고 정교한 조각 표현은 당시 신라의 예술적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는 신라 시대 왕들의 별궁과 연못이 있던 곳입니다. 아름다운 연못과 정원, 그리고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현재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명소입니다.
대릉원
대릉원은 신라 시대 왕들의 무덤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천마총, 황남대총, 금관총 등 다양한 고분들을 볼 수 있으며, 신라 시대의 장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경주 양동마을
경주 양동마을은 조선 시대의 전통 마을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기와집들과 좁은 골목길, 그리고 전통 가옥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첨성대
첨성대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 시설로, 신라 시대에 지어졌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고 시간을 계산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현재에도 과학 역사 유적지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황남대총
황남대총은 신라 태종 무열왕의 무덤입니다. 1973년 발굴된 이후 금관, 금동제품, 토기 등 다양한 유물들이 출토되었으며, 신라 시대 최고의 금관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천마총
천마총은 신라 진덕여왕의 무덤입니다. 1964년 발굴된 이후 금관, 금동제품, 토기 등 다양한 유물들이 출토되었으며, 특히 천마를 형상화한 장신구가 유명합니다.
금관총
금관총은 신라 경애왕의 무덤입니다. 1976년 발굴된 이후 금관, 금동제품, 토기 등 다양한 유물들이 출토되었으며, 특히 화려한 장식이施된 금관이 유명합니다.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
2019년 9월 12일부터 10월 20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는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라는 주제 아래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터키가 주宾국으로 참여하여 이스탄불 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는 경주를 세계적인 문화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했으며,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경주시민들의 문화적 소양 향상에도 기여했습니다.
이 외에도 경주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춰 여행 계획을 세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