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소원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물으시면 무엇이라 대답하겠습니까?
백범 김구선생님의 백범일지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하고 하나님이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오”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하는 셋째 번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 높여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오” 대답할 것이다.
동포 여러분!
나 김구의 소원은 이것 하나밖에 없다. 내 칠십 평생 이 소원을 위해 살아 왔고, 현재에도 이 소원 때문에 살고 있으며, 미래에도 이 소원을 달성하려고 사는 것이다.”
정말 그는 분명한 한 목적을 향해 일관되게
달려간 민족의 등불이었습니다.
당신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나의 소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촉진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셔서 이 세상의 눈물을 거두어주시고
다시는 슬프지도 아프지도 않는 나라에서
사랑하는 성도들과 천국을 누리며
아름다운 주님의 성품과 은혜를 온 우주에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해
주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대사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
한 영혼 한 영혼에게 복음을 전해
함께 구원받는 주의 백성이 되도록 해야합니다.
김구선생님처럼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나의 소원은 이것 하나밖에 없다. 내 칠십 평생 이 소원을 위해 살아 왔고, 현재에도 이 소원 때문에 살고 있으며, 미래에도 이 소원을 달성하려고 사는 것이다.”
주말부흥회로
저희 중동교회에 김원상 선교사 부부가 오셨습니다.
영남합회 합회장님을 지내고 돌연 방글라데시 세계 가장 빈곤한 나라중의 하나인 그 나라에 가서
부부가 함께 선교사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할 수 없어서
내키지 않는 걸음이었지만
하나님의 손안에 들려져
쓰여지고 있으니 감동과 기쁨을 이루 형용할 수 없어 보입니다.
우리 한국은
이제 세계복음강국이 되어
그 위상을 세계에 떨치고 있습니다.
굶주림과 가난
헐벗음에서 복음으로 인한 자유를 경험하는 아이들에게
복음은 그야말로 천국을 경험하는 것 입니다.
이들에게 꿈과 희망
복음을 심어주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의 작은 기도와
작은 헌신이 이들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인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방글라데시는 세계 93위의 국토에 세계 8위인 1억7000만 명을 가진 인구밀도가 상당히 높은 국가입니다. 인구의 91%가 이슬람교도이며 다수가 이슬람 사상을 따르고 있다. 힌두교가 8%, 기타 불교와 기독교가 1%이며 재림교회는 극소수입니다.
방글라데시는 태풍과 침수에 매우 취약한 곳입니다. 지난 5월 26일 밤 인도 북동부와 방글라데시 남부 지역을 강타한 싸이클론 ‘라멜’의 영향으로 30여 명이 숨졌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해마다 비가 오면 방글라데시연합회 건물이 물에 잠깁니다. 그러나 김원상 목사는 불리한 환경에도 아랑곳 않고 오히려 더 큰 비전으로 선교하리라 결심합니다.
“2021년 방글라데시에 부임하고 보니 생각보다 더 열악하더군요. 연합회 아래에 4개의 대회가 있고, 413곳의 교회와 예배소에서 3만 명 조금 넘는 재림교인이 신앙하는 겁니다. 이슬람이 국민 삶에 깊숙하게 관여하고, 힌두교의 카스트가 법적으로는 사라졌으나 여전히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이 사회에서 교인들 대부분은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하면서 이 어두운 사회를 밝힐 ‘등불’이 될 다목적 선교센터의 필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국 성도와 교회의 헌신으로 드디어 5월 28일 착공식을 했습니다” 김원상 목사
어려움과 반대속에서 멋진 영남합회 선교본부를 건축한 김원상 목사는
또 기적같은 새 일을 시작했습니다.
10층짜리 다목적 선교센터를 구상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방글라데시연합회 캠퍼스에 지하 2층, 지상 10층 연건평 3600여 평 규모의 복합건물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연합회 본부가 들어올 것이며 기존 다카삼육학교는 전교생 4000명 이상의 학교로 증설될 것입니다. 호프TV를 비롯해 방글라데시 치과대학과 치과병원 그리고 삼육부산병원 분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것입니다. 도로와 인접한 입지조건을 잘 살려서 상가 분양을 통해 지속적인 선교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 1:6).
금과 은이 있어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시작한 이 위대한 걸음에
그대의 기도를
그대의 마음을 보태지 않겠습니까?
안식일은
팔장끼고 앉아 쉬는 안식의 날이 아닙니다.
형제와 자매들의 아픔과 눈물을 돌아보고
주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는
선한 일을 위해 헌신하는 날입니다.
“예수께서는 고통당하는 자들을 구하는 사업이 안식일의 법과 조화된다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것은 고통당하는 인류를 섬기기 위하여 하늘과 땅을 항상 오르내리고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의 사업과 조화되는 것이었다. 예수께서는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선언하셨다. 모든 날들은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날들 동안에 인류를 위하여 당신의 계획들을 수행하신다. 만일 율법에 대한 유대인들의 해석이 올바르다면, 처음에 땅의 기초를 놓으신 이래로 모든 생물을 살리시고 붙드시기 위하여 일해 오신 여호와께서 잘못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의 창조물들을 좋다고 선언하시고, 그 사업의 완성을 기념하기 위하여 안식일을 제정하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을 종결하시고 우주의 끊임없는 일상적인 과정을 중지시키셔야만 한다.”(소망, 206)
“하나님께서 태양이 안식일에 그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도록 막으시고, 지구를 따뜻하게 하고 초목에게 양분을 공급하지 못하도록 그 온화한 빛줄기를 차단하셔야 하는가? 천체들이 성일에는 종일토록 조용히 정지하여야 하는가? 하나님께서 시냇물이 들과 숲에 물을 공급하지 못하도록 명령하시고 바다의 물결이 그 쉴 줄을 모르는 조수의 간만(干滿)을 멈추도록 명하셔야 할까? 밀과 곡식은 자라나기를 멈추고 익은 포도송이는 그 자줏빛 열매를 맺는 것을 연기하여야 하는가? 초목들은 안식일에는 꽃봉오리가 맺거나 꽃이 피어서는 안 되는가?
https://youtu.be/djt-anyaNBU?si=o8fp9ZxqFP_jmJDH
https://youtu.be/PnNkSYAkiNQ?si=G5SA48ceb2fish0y
https://youtu.be/rE7L3rWj0Jw?si=IAEne22nLB65NbbQ
https://youtu.be/BhB6aOFRqyo?si=UA4oAgwpV1V_tOX_
https://youtu.be/3Yh95ukeTEs?si=dNRD3dGj4fQmR1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