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플라이뉴로사이언스(AIFF)는 정보 기술(IT) 시스템 개발 및 유지보수, 고객 정보 시스템 현대화, 정부 및 상업 조직에 대한 기타 IT 관련 전문 서비스 수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로 시스템 현대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및 사이버 보안 보호와 관련된 엔터프라이즈 IT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레거시 소프트웨어 마이그레이션 및 현대화, 동적 전자 양식 개발 및 변환, 데이터 분석을 포함한 웹 기반 및 모바일 장치 솔루션 개발에 자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AI를 활용한 뇌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뇌 네트워크 분석(BNA)’ 플랫폼을 통해 뇌 활동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있습니다.
BNA 기술은 이미 미국 FDA 승인을 받아 우울증, 치매, 불안장애, 뇌진탕, ADHD 등의 진단 및 모니터링에 활용된다고 합니다.
이런 파이어플라이는 새벽에 주가가 아름다울만큼 급등하였습니다.
+54% 상승이라니...... 넘나 부러운것...
파이어플라이의 주가가 폭등한 이유는 우리 엘프 눈나가 흔쾌히 마케팅을 해주는 엔비디아와의 협력 때문입니다.
파이어플라이는 엔비디아의 ‘커넥트’ 프로그램에 선정됐습니다.
참고로 엔비디아 커넥트 프로그램은 기술 교육, 엔지니어링 가이던스, 엔비디아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에 엔비디아와의 협력으로 인해 파이어플라이는 임상 연구 데이터베이스를 확장하고, AI 기반 뇌 분석 기술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대감이 주목받으면서 투심은 확대되었고,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파이어플라이가 추진하고 있는 뇌 관련 시장은 2025년 1,377억 3,800만 달러에서 2030년 1,950억 6,100만 달러로 연평균 7.2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재무적인 부문은 적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뇌 과학 특성상 연구개발비용 부담이 크고, 장기간 투자가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뇌 건강 분야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는 점, 현금 보유량은 아직 넉넉한 편이기에 단기적인 주가 상승세가 점쳐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