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4대강 사업으로 농업용수 공급 혜택을 받는 농지면적은 수리답면적의 약 25%임
- 우리나라 논 면적은 984천㏊(’10년기준)이며, 수리답 면적은 788천㏊임
<참고>
대한민국의 논(畓) 면적은 984천ha이기에 평수로는
1ha가 3,025평이기에 984,000*3,025평 해서 29억7600만평이라는 뜻임
- 이중 4대강 본류에 있는 양수장을 통해 101천㏊, 주변 관정에서 31천㏊,
농업용 저수지 증고(93개)로 68천㏊가 혜택을 받음
- 따라서, 4대강 사업으로 직접 혜택을 받는 농지는 200천㏊로 수리답 면적의 약 25%임
ㅇ 한편, 가뭄이 심화됨에 따라 4대강 사업으로 직접 혜택을 받는 지역 외의
농지에도 4대강에 확보된 물을 농업용수로 공급하는 등 가뭄지원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임
ㅇ 6.25일 KBS뉴스라인 보도내용인
“4대강변 양수장 180개 취수가능 농경지 37천㏊(논 면적의 4%)“는
단순히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4대강과 접한 양수장으로 4대강 전체를 대변하기 어려움
<보도내용 (6.25, KBS 뉴스라인)>
◈ “농경지 2%만 4대강 물 이용 가능”…효과 논란
ㅇ 전국에 있는 양수장 6천8백여개 가운데 4대강에서 취수하는 곳은
180여곳으로 물을 공급받는 논의 면적은 3만7천㏊
ㅇ 이는 우리나라 전체 논 면적 96만㏊ 가운데 4%, 밭을 포함한
전체 농경지 170만 ㏊중 약 2%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