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소리 2024년 7월 21일

[웃음]

아버지 하나님!

허황된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하게 하옵소서.

가난함도, 부함도 허락지 마시고,

오직 일용할 양식으로 먹여 주옵소서.

그렇지 않으면 내가 배불러서

주님이 누구신지 부인할까 두렵습니다.

아니면 내가 가난하여서 이익만을 쫓아

주님의 이름을 모욕할까 두렵습니다.

무조건적인 자기 부정의 삶도 아니요.

무제한적인 복을 받는 삶도 아니기에

주님께 반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소망과 믿음, 인내를 가지고 삶의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할 줄 알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고난의 삶이 나의 마음을 좁히고

방어적으로 만들지 않게 하옵소서.

성공과 번영의 삶이 나를 이기적이고,

공격적으로 만들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이 나에게 주신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면서

진정으로 관대해질 수 있게 하옵소서.

복에 대해 감사할 줄 모르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지 못했음을 용서하옵소서.

어려움 속에서 다른 사람을 비난하며,

자신을 비관했음을 용서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참회하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