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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공자와 Carnival
無性김성환 추천 1 조회 151 19.12.28 12:2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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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1.22 22:13

    첫댓글 다른 나라는 돌아가신 분에 대한 儀式은 장례식을 끝으로 완벽하게 종결된다.
    그런데 문득 우리의 제사 문화는 형식과 절차를 떠나서 지속되면 좋을 것도 같다.

    왜냐면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위인들, 나라를 지키다가 돌아가신 호국영령, 사회적으로 커다란 업적을 남긴 분은 국가나 사회에서 기념해주지만.....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의 부모나 우리는 누가 기념해주지?
    그 집안 자손들이나마 생전에 기억해 주면 좋지 않을까? ㅎ

    요즘 '忌' 祭祀는 자손들이 모여서 자신들을 있게 해준 (조)부모를 기억하는 '紀' 祭祀 의 의미가 더 큰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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