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문화원이 지원하는 프리미어 스킬즈( Premier Skkills )의 유소년 축구 지도사 최진태감독님의 유아축구교실
시간 입니다. 아직은 날씨가 추워서 유치원 강당에서 실내축구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1.두손으로 공을 잡고 머리뒤에서 친구의 이름을 크게 부르고 공을 힘껏 던집니다.
파란색 라인 안에서 바른 자세로 공을 던집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가 됩니다.)

스로인(드로잉)을 할때 파울하기 쉬운경우
1. - 볼을 던질때 몸의 정면방향과 공을 던지는 방향이 서로 다르면 안됩니다. (몸은 왼쪽을 향하고 공을 던지는 방향은
손만 틀어서 오른쪽으로 던지면 파울입니다.)
2 - 스로인을 하는 동작에서 양발이 지면에서 떨어지면 안됩니다. 양발중에 한발이라도 떨어지면 파울이 됩니다.
누구에게 줄까?

파란색 라인 안에서 바른 자세로 공을 던집니다.

공을 두손으로 잡고 머리 뒤에서 힘껏 던집니다.


마주보고 있는 친구의 이름을 크게 부르고 힘껏 던집니다.

축구를 할때 공을 던질때는

친구의 이름을 부르며 공을 통한 교감을 나눕니다.

힘껏 던진공을 친구가 잘 받아주면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감독님의 말씀대로 여러번 공을 던지면서 바른자세로 공을 던지게됩니다.

공을 받는연습도 많이 하게되어 이제는 제법 잘 받게 되었습니다. ^^

내공 잘받아 ~ 수호야 ~ !

그래 나도 던져줄께 ~

친구의 이름을 부르고 그 친구에게 힘껏 공을 던집니다. 그 친구에게 공이 잘 갔는지 확인 합니다.


열심히 잘 따라준 친구들에게 최진태감독님의 칭찬은.... 아이들을 춤 추게 합니다. ^^

무지개반 친구들 정말 잘했어요.

2. 이번에는 발로 친구에게 패스를 해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마주보고 있는 친구의 이름을 크게 부르고 힘껏 공을 찹니다.

바른자세가 될때까지 한명 한명 지도해주시는 최진태 감독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