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달이 지나면서
친구를 알아가고,
선생님을 알아가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소프트 블록으로 자동차를 만들더니
금새 구급차가 되어
엑스레이도 찍고, 진료도 받으며 놀이를 즐깁니다.😻
분명 첫날은 뽁뽁이길을 걷는것도 조심스러웠는데,
이튿날이 되니,
두 발을 모아 뛰어도 보고,
엉금엉금 기어도 보며 신체를 자유롭게 탐색해 봅니다.
아침일찍 등원해도 즐겁고
친구와 함께해도 즐겁고.
즐겁지 않은게 없는 열매반 친구들❤
🧡 신나는 두부놀이🧡
킁킁 냄새도 맡아보고,
물컹물컹 손으로 촉감을 느껴보며
두부놀이의 시작!!
칼로 썰고, 손으로 빚어도 보고,
원하는 색을 섞어
짤주머니에 담아 꾹꾹 눌러도 보며
신나는 놀이탐색시간을 보냈지요.🪅
에그물감을 톡톡 두드리면
멋진 봄나무가 완성되지요.
파랑.빨강.초록.노랑.보라.주황이 섞이니
열매반에 멋진 봄나무가 피었습니다🌱
[실내대체활동 / 실외활동]
선생님이 만든 코끼리를 따라.
귀여운 아기코끼리도 되어보고🐘
친구들과 자동차 경주도 해보고 🚙
두 발 높이 점프를 하며 깡충깡충 토끼도 되어봅니다.🐇
새싹아 🌱 개미야🐜 고양이야🐱
열매반이 부르면 빼꼼 얼굴을 내밀어주네요.
아빠선생님과 함께 어린이집 주변을 산책해보며
프로펠러 단풍나무 날리기도 하고,
민들레를 찾아 꽃반지도 만들어 보았지요.
봄에 쑥쑥 올라오는 새싹처럼
열매반 친구들도 쑥쑥 크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주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