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실명질환 막으려면 ‘이것’ 필수!
“갑자기 눈앞이 흐려진다”
녹내장, 황반병성, 당뇨망막증.
잘못하면 시력을 잃을 수 있는 3대 실명 질환입니다.
인체 신경조직은 한번 손상을 입으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눈도 마찬가지로 시신경 조직이 손상되면
정상시력을 다시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40세 이상 눈 질환 유병률은
당뇨망막증, 황반변성, 녹내장 순입니다
특히 70세 이상 노년층은 세 명 중 한 명이
황반변성이 발생합니다
치명적인 눈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박성표 강동성심병원 안과 교수는
안저검사가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안저검사는 카메라로 치면 필름에 해당하는
눈 안쪽에 있는 황반을 포함한
망막. 시신경. 망막혈관의 이상유무를 확인할수 있는
중요한 검사 방법입니다.
눈 질환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되어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눈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가능성을 높여야 합니다.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고 합니다.
40세 이상에서는 가까운 안과에서
정기적인 안저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검사 비용은 1~2만원 선입니다.
검사시간 1분 정도만 투자하면
맑고 건강한 눈! 오랫동안 지키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코메디 닷컴. 최승식 기자 2024.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