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교수님책을 못봐서 모르겠지만..
단적으로 표현하면 누런계통의 종이 재질이 대부분 비싸고 고급 종이 에요..
완전 흰색.. a4용지 같은 용지는 싸구려에요..
예날 대부분 수험서가 흰색이였는데 싸기 때문에 그런거고요..
요즘은 흰색은 눈의 피로를 가중하기 때문에 지양하고 있어요..
참고로 인쇄도 너무 찐하면 눈의 피로도가 올라가서 연한걸 좋아하는곳도 있고 찐한걸 좋아하는 곳도 있고요..
이건 단지 선호도 차이고요.
여기는 돈이 더 들지는 않기 때문에요..
종이는.. 원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많이 틀려요..
종이의 종류가 워낙 많아서.. 완전 전문가 아님 구분 못하지만..
두께와 색으로 대충보면.. 두꺼울수록 비사고[단, 질이 나쁘고 두꺼운건 제외] 완전 흰색일수록 싸다고 보면 됩니다.
종종 님과 같은 말을 하는 수험생들이 있어서 오해를 풀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이상은 일적으로 출판을 대충은 알아서 말씀드리는것 입니다.
첫댓글 그러니깐 종이가 비싸서 글씨를 작게 만드셨군요 (임교수님 책) 그래도 한글이라 참 보기 편해요 다른 교수님책은 목차에 모르는 한자 한개 껴있으면 참 신경쓰여서
책 너무 두꺼워지는거 싫어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책 너무 두꺼우면 수험생들이 싫어하고.. 책 가격도 높아져서 싫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