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탄생 8할은 文정부 책임”…좌충우돌 송영길, 개딸 환호

[상운]

[국회정당]

“尹정부 탄생 8할은 文정부 책임”…

좌충우돌 송영길, 개딸 환호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송영길 전 대표가

최근 활동 반경을 넓히면서 당 안팎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검찰 범죄 카르텔 전체주의 세력

규탄 릴레이 농성 선전포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1 >

송 전 대표는 지난 16일 발간한 책

『송영길의 선전포고』를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직격했다.

송 전 대표는 머리말에서

“어찌 되었건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만들어낸 유산”

이라며

“책임의 8할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의원들에게 있다”

고 밝혔다.

송 전 대표는

“윤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문제를

문재인 대통령이 그저 보고만 있었다”며

“그때 인사권자로서 가르마를

타줬어야 했다”

고 주장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을

‘세종이 되고 싶었던 인물’로 비유하며

“세종이 선정을 베풀고 한글 창제 등 우리

역사에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태종이 숙청 작업을 해놓았기 때문이다,

누군가 반드시 태종의 역할을 했어야 했다”

고 덧붙였다.

문재인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송 전 대표는

“소득주도 성장에 대해 최저임금

상승보다도 근로장려세를 우선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며

“조금의 경제 상식만 있었어도 정책의 허점을

알았을 것”

이라고 서술했다.

국정감사 기간 발간된 송 전 대표의 책을

두고 적지 않은 민주당 의원이 반감을

표했다.

한 중진의원은

“사실상 윤석열 정부의 첫 국정감사인데

문재인 정부 비판 거리만 던져주고 있다”

며

“당대표로서 본인 책임도 상당한데

반성부터 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 초선의원도

“전직 대표가 X맨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며

“당 지도부에서도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말했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송화시장에서 진교훈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송영길 전 대표 페이스북 캡쳐 >

부정적 기류에도 송 전 대표는 장외

활동까지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부터는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더 이상 집에 앉아서 압수 수색에 당하지

않겠다”

며

‘검찰 범죄 카르텔 전체주의 세력 규탄’

농성에 돌입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운동 기간에는

민주당의 상징인 ‘파란 점퍼’를 착용하고

진교훈 후보를 위한 ‘나 홀로 유세’도

진행했다.

지난달 26일에는 이재명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이 열리는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이 대표 지지자들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검찰청 포토라인에 걸어오는 날을

상상해 보자”

며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검사들도 차례차례

탄핵 소추해 국회가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자”

고 외쳤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8일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이야기

하고 있다----

< 송영길TV 유튜브 캡쳐 >

이 같은 행보에 강성 지지층은 송 전 대표의

복당을 요구하고 있다.

민주당 홈페이지 국민응답센터에 올라온

“송영길 의원님의 복당을 요구합니다,

민주당에서 함께 일해주시길 요구합니다”

라는 청원은 지난달 25일 올라와 2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송 전 대표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박노원 전 식약처장, 오현정 박사 등 민주당의

원외 예비후보를 소개하기도 했다.

송 전 대표가 내년 총선에 비명계 지역구에

출마할 거란 관측도 나온다.

송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총선 역할론 관련해서는 아직 논의한 바가

없다.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

고 답했다.

김정재 기자

[출처 : 중앙일보]

[댓글]

I825****

영길은 정치를 떠나야 한다.

시대의 부름에 반전하는 특권의식과 미련을 버리고

조용히 수양해야 한다.

사나이의 오점은 지워지지 않는다.

한 번이면 족하다.

文의 정치는 무능, 무지, 무관심, 무정부,

무사안일에 내로남불이다.

국가재정의 퍼주기와 파탄, 부동산몰락, 청년층,

중소상공인,중산층의 몰락,

지방의 몰락, 자살공화국, 산아몰락, 국영기업몰락,

낙하산 인사, 언론장악 등 모든면에서

이판사판 깽판 정치라 본다.

거기다가. 허위조작 경제지표 등 파괴와 패망의

정치였다.

거기에 사기꾼 이재명의 뒷배가 되어 부정부패,

파산정치를 꿈꾸는 허세의 욕망을 포기해라.

가문의 챙피이고 부끄러운 일이니라.

best****

인천 계양구는 저런 넘도 4선 5선 의원이 되는

곳이고 처음 도망간 이제명이도 국회의원 되는 곳

ksmo****

송영길이 민주당 대표가 되었을 때 제1야당

대표깜은 아니라고 하였는데, 내 판단이 적중하였다.

70년 민주당 역사에 송영길. 이재명 같은

망나니는 없었다.

1971년부터 민주당을 지지하였는데 솔직히

부끄럽다.

송영길도 이재명과 함께 영정사진을 준비하고

정치판을 떠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다.

gjh7****

그 나물에 그 어벙이들!!

mtj6****

국회의원 이전에 남자x끼가 찌질한

인간 씨레기이네..

정당 대표까지 한넘이 이게 뭐꼬?

자기 잘못된 것은 인정하지 않고 남탓만 쯔쯔..

검찰은 당장 구속 수사하라..

memo****

영길이가 문어벙한테 그러면 안되지.

운동권들이 바지사장에 박아놓고 평생 빨대

꽃았는데. 586 운동권들 한국 현대사에 근본적으로

악 이었다.

그 폐해는 사회 전반에 지대하다.

a250****

임명직! 껍떼기 만 교환 한다꼬?

고래셔,당 분위기가 일신댈꺼간니?

윤심을 업꼬인넝! 김괴이한쇠꾸럴 바꽈라!

당 이미지가 안조타넝걸! 몰겐니?

글고! 이준석! 유승민!등등! 쫓아내라!

당의기강과 전열이! 괴멸되고 이따! 몸찝 키워서리!

나갈쇠꾸더리다! 당의전열! 당의기강! 괴멸되고

이따! 아란나?

개쇠꾸더라!Ps, 보찢쨈며이영장기각으로!

좌파넝기가 살아 신빠람나꼬! 우파넝기가 꺼껴지리

멸렬이다!

우파가 돌아서고 이따!아란나? 변씽쇠꾸더라!

mtj6****

국회의원 이저

h****

저말은 윤석열 대통령이 반면 교사삼아야 될 말이다

대청소를 옳게 못하면 차기정부는 전과열범짜리가

통치하는괴물정부가 들어설수도 있다는 경종이다ㅡ

저렇게 좀 뛰여줘야 보수가 희망이 있는데

우쨌던 고맙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