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나목사님과 함께 한 제자훈련 [4장. 나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에 따라 창조된 존재로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을 가진 자들이다.
그리고 이제 나는 죽고 내 안의 예수만 살기 때문에 ‘내가 곧 예수님’인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얼마나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며 살고 있는가? 나를 통해 예수님이 얼마나 드러나고 있는가?
오늘 독립영화 <어른 김장하>를 보고 왔다. 경남 진주에서 한약사로 일하며 번 돈을 가난한 학생들의 장학금을 대주고 어려운 사람들과 단체들을 돕는 등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일생을 좋은 어른으로 살아오신 김장하 선생님에 대한 휴먼다큐영화다. 한번쯤은 자신을 드러내고도 싶을 것 같은데 전혀 자신의 선행을 뽐내지 않으며, 오히려 세상의 관심을 불편해하면서 자신을 혹시라도 영웅시하지 말 것을 당부하신다.
영화를 보는 내내 ‘아, 저분은 예수님을 알지도 못하는 분인데 어떻게 예수님처럼 사시지? 나는 내안에 예수를 모시고 산다고 하면서도 예수님 없는 사람처럼 살고 있는데..’ 라는 생각을 했다.
영성 영성하는데, 삶에서 나타나는 것이 진짜 영성이지 않을까?..
우리의 삶은 세상에서의 삶이다.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변화산에서 “예수님 여기가 좋사오니 여기서 초막 셋을 짓고 살죠.” 라고 했을 때 예수님은 산 아래 세상으로 내려가라고 하셨다. 우리가 진정 예수님의 제자라면 산지의 영성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바로 평지의 영성으로 살아야 함을 말씀하신 것이다.
기독교영성은 성령이 함께 하심으로 주님의 교훈과 가르침을 따라 사는 것!
날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며, 예수님의 삶을 따라가는 것이다.
그런데 사단마귀로 인하여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이 변질되어 있는 우리네 모습.. ㅜㅜ
영화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당신은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가?”
오늘 제자훈련반에서 던져졌던 질문.. “당신은 어떤 예수님의 제자로 살 것인가?”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것!!..
내가 어디서 왔는지, 나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되새기며..
‘너는 혼적인 게 더 강해. 영으로 해석할 줄 알아야지? 네 안에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어? 너 때문에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잖아?’ 라며 사단이 주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파쇄한다.
그리고 선포한다. 나는 이 세상을 다스리기 위해 창조된 자임을,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그리스도의 군사임을 ~~!!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그럼에도 나를 통해 내 안의 예수를 나타낼 것이라고~~!!
하나님은 서로 서로 보고 들은 음성환상 나눔을 통해 위로도 해주셨다.
“주님,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나의 기질과 성품을 다뤄주실 때 제가 낙심하거나 주저앉지 않도록 붙들어주옵소서. 때가 되어 주님께서 쓰고자하실 때 잘 준비된 자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온유하심과 지혜와 사랑과 겸손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또한 ‘기름부음 시간’을 통해 내 속의 더러운 것들이 하품으로 나갔다.
“주님, 내 안에 악하고 더러운 생각들과 감정들이 자리하지 못하도록 파쇄하시고 성령의 불로 태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제자훈련 1시간.. 짧은 시간 같아도 참 많은 것을 생각하고 깨닫고 훈련함^^
인도해 주신 안나목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하여 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사랑방 강도사님~ 지금 훈련의 시간들을 통해 주님이 기뻐 쓰실 수 있는 귀한 주의 종으로 다듬어지고 빚어져서 작은 예수님의 삶을 살아감으로 어떤 자 라도 주님의 마음으로 품고 섬기는 능력의 큰 종이 될 줄 믿습니다.
늘 교회에서 헌신하는 모습이 감동이 됩니다.
주님께서 강도사님을 엄청 사랑하십니다 .
빛나는 다이아몬드와 같은 보석으로 만들고 계심이 느껴집니다.
강도사님을 항상 응원하며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격려의 댓글 감사해요~♡
우리 강도사님은 사랑이 참 많으신 분이십니다.
한 영혼을 주님의 사랑으로 품으시는 분이세요..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저도 우리 강도사님의 한 영혼 사랑을 옆에서 보며 배우고 있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
부족한것 투성이입니다ᆢ
사랑방 강도사님 주님 사랑으로 사역 잘 하고 계십니다. 항상 밝게 주님사랑으로 맞아 주시고 세심하게 관심가지시고 품으시는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
늘 힘주셔서 고마워요♡♡
할렐루야
최고의 이안나목사님께
제자훈련을 받는다는것은
축복이십니다
누즐취
강도사님 사랑합니다
주님께영광
아멘! 주님께 영광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처럼 강도사님은 덩치는 작지만 작은 거인임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귀하게 사용받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
강도사님 하나님 사랑하고 사모하는 마음에 넘치도록 은혜와 축복으로 채워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
믿음 생활의 기본을 영화를 보신 강도사님의 말씀으로 배웁니다. 헌신과 나눔!
늘 믿음을 선도하심에 감사합니다.
부족한 자입니다ᆢ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내가 죽는 것이 제일 힘든 것
같아요 그러나 주님께서 힘
주셔서 가능하게 하시니...
강도사님 화이팅~~!!
하시길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죽어지지 못해서 ㅜㅜ
부족한 자에게 주시는 사랑의 댓글 감사합니다
사단이 주는 생각을 파쇄하고 선포하는 주님의 군사로 살아가는 강도사님 화이팅!!!!!
작은 예수의 삶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당♡♡♡
감사합니다 권사님
부족한 자를 축복해주시니 감사해요~♡♡♡♡
귀하신 강도사님
강도사님 지금도 너무나 훌륭해보이시는데요 ㅎㅎㅎ
강도사님을 뵈면서 데이빗목사님의 교회 위해 헌신하셨던 간증이 생각났답니다
강도사님께도 강도사님의 그동안의 헌신의 열매로 두분 목사님을 만나시고 모세처럼 온 교회를 맡겨주심이...
제겐 참 큰 은혜와 소망주셨답니다
지금도 벌써 ㅎㅎㅎ 제겐 아름다우신 교회의 어른 강도사님이셔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당 홍집사님~♡
늘 부족한 자를 좋게 봐주시는 집사님 감사드려욤
강도사님!
사랑이 많으신 그분~
언제나 성질급해서 손해보시는 그분~
주님께서 알고 계시고
보상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강도사님!
저는 밝고 따뜻한 배려의 마음과 손길을 기억하고 있답니다.
주님안에 자유함을 누리시고 흠뻑 은혜도 받으시고요~
믿음의 명문 가문과
교회를 세워나가시는
강도사님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부족할 뿐입니다ᆢ
과분한 칭찬 감사드려요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삶
우리 사랑방강도사님
날마다 주님의 영성으로
덧입혀 지심
귀하십니다
내속에 악하고
더러운것떠나갈지어다!
성령의불로
태워지고 채워짐을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ㅎㅎ 사랑의 댓글 감사합니다 ~
내속의 혈기 분노 판단 정죄 슬픔의 영 떠나갔음을 선포합니다~~
선포한대로 겸손하고 지혜롭고 온유한 자로 살도록 중보 부탁드려용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