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 디 오션
주님의 얼굴을 뵌 자
You’re my angel Dasom
내 사랑들을
이 세상을 사는데
금쪽같은 아이들 내 곁에 두고
아이들이 아냐 우리를 이끌어 주는
곱고 고운 심장 안에 주님으로 가득하여
주님으로
가득이 아냐
그냥 내 예수님들
Joanne Hanna Dasom..
저 안
꼬깃꼬깃
숨켜두고 감추어
괜챦아 이 정도로 살면 됐지
없는척 아닌척 철판같은 뻔뻔한 날
퍽.. 치고 들어와 아집을 부셔 박살낸 날
교만
아집 덩어리
목이 굳어 뻣뻣함
단방에 날려뻐리고서
Why not.. 외쳐 사역을 신청하고
Click을 하는 순간 자유가 날 감싸뻐려
8월 7일
사역 전 월요일 기도문을 외우고
이제는 자유입니다 다시 꺼내들어
고요 정적 그 안에서 읽어 내려가는데
도어벨이 울리고 생각지도 않는 일 나를 찾아와
그럼에도
내 안은 고요 적막이다
스스럼없이 잠깐 얘기를 나누고
다시 자리로 들어와 여전히 기도와 책을 읽어
지난 어느 날
얼마나 지났나??
1년 반이나 지났을까??
갑작스레 찾아 온 벼락같은 일이
내게 일어나는데 어떻게 내가 그럴 수 있었을까??
새벽녁 그 때
도둑처럼 찾아온 일
떨림이나 요동함 전혀없어
그러니 나는 내가 아닌거지
조그만 일에도 속이 부들부들..
나라는 사람은 도대체 그럴 수 없어
하나도 안 잊히고 그날이 그대로 내게 있어
오늘도 여전히 내 안은 고요히 아무런게 없어
문을 닫고
방으로 올라가는데
순간 찰나에 앗.. 요것들이
내 맘을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이번엔 요걸 가지고 오는거네??
하~
더러운 것들
니들이 그래??
어디 한번 해봐라
내가 끄떡이나 하나
태어나
첫 번째 축사
2009년 1월 30일
그날은 다솜을 건드리더니
요번엔 니들이 이 일로 그런다??
그걸로 내게??
좋아.. 해 볼테면 해봐
콱.. 밟아버린다 용용 죽겠지
그리고
주님 내게 주신
전신갑주 사랑으로
날 보듬어 품는 주님의 큰 팔로
모두 다 그 팔 아래 똑같이 안아 보듬고서
오늘도
나는 그 길을 간다
내 안에 하나로 사는 주님이랑 함께
아.. 내 주님..
무슨 일을 하실라나??
The best.. 어떤 상황에도
나에게 언제나 그러하셨듯이
이제는 자유입니다
계속 읽어 내려가는데
창세기 아담 얘기 하나님 같이 되려는
요한복음 8장 주님의 얘기가 같이 떠오르며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Then neither do I condemn you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것을 지나고 넘어
주님도 하지 않는 짓 얼마나 했나??
이미 벌써 고백하고 또 했지만 주님아..
비판정죄 할 수 없어
내 주님도 안한 것을 내가 뭐라고??
정말 죽어도 그 더러운 짓을 할 수 없어
날 그렇게 만들고 더 만드실 내 사랑 주님
마가 다락방..
눈물로 가슴으로
다솜의 고백을 듣는다
용서를 지나 축복도 사랑도 지나
이제는 상처 받아 용서 정도가 아니라
상처 준 사람에게 무릎꿇고 용서를 비는
똑같은 심정
입술의 고백으로
가슴으로 잘못을 용서를 빈다
미워했던 모든 것 내가 잘못했다고
꼼짝없이 누워 진정한 용서를 눈물로 비는 밤
눈물이 가득하며
가슴이 먹먹한 밤이다
모든 것이 고요 그러나 충만으로
다솜이랑 곁에 누워 하나로 보내는 밤
눈물인데 사랑으로 가슴 먹먹한 마가 다락방
화요일
내 주님의
기뻐하는 금식
훙악의 결박을 풀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꺽는 날 한껏 기대하며
기쁨으로 감사로 금식 하루를 시작한다
마가복음을 펼쳐..
이방인의
소위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르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말씀이 입술에서 가슴에서 계속 맴돌아
아.. 그렇구나..
Give & Take의
삭막한 세상 가운데서
하~ 난 이제 Give & Give의 세상
Forgive, Love and even though Apology
Whoever wants to become grea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and whoever wants to be first must salve of all
이 말씀도
어느 새 육신이 되어뻐렸구나
크고 으뜸이 되고자?? 해서 뭐하게??
이제는 그런거 하나토 재미가 없어져뻐려
재미가 옶어!!!
화 분노 시기질투
비판정죄 하나토 재미가 옶어
그거할 시간도 없어 너무 아까워 그 시간이..
내 사랑 호수 아빠
시시껄렁한 그것들이
냄새나는 귀신들 다 떠나뻐려
뭐하러 그짓을 더럽고 추한 귀신들이랑
어휴!! 말도 하지마.. 코 움켜 잡은 채 고개 절래절래..
말씀을 이루려
생각이 노력이 아니라
내 안의 귀신을 쫓아내고서
바보기도 부르짖음 어느 시간 지나니
말씀이 하나하나 나도 모르게 이뤄져가
약속대로 말씀들을 이루시는 주님을 알아
주님을
사랑함이
이렇게도 좋아
그것만 해도 시간이 없어
24시간도 정말 내겐 너무 부족해
내게 해 주었던 호수 아빠 했던 말들
차례로 하나하나 내게 그대로 이뤄져가
아무도 모른대도
내 주님 내 아빠는 너무나 알지
그러니 누구도 그 누가 뭐래도 상관이 없어져
눈에 보이고 들리는 그것이 날 붙들질 못하는거야
눈이 뜨이질 않아
토마토랑 과자 몇개로
감긴 눈을 뜨이고서 성전을 향해
내 사랑 아빠 집을 기쁨으로 달린다
수요일..
하루의 삶이
일상의 생활 가운데
여기저기 고칠 것도 있는 세상이라
오후 시간이 훌쩍~ 핸디맨 집사님 오셔셔
5시 50분
옷을 갈아 입고
집을 나서려 준비하는데
발걸음이 그냥 부엌으로 향해
케잌을 구우려 분주한 보미나에게로
갑자기
무릎을 꿇고
보미나~~~ 부른다
그리고는 얼굴을 바닥에 대고
보미나 발 앞에 바짝 엎드려 용서를 구해
보미나~
부르고 나니
눈물이 펑펑 쏟아져
뭐라 제대로 말할 새도 없이
눈물로 눈물로 싹싹 용서를 빈다
엄마가 잘못했어
보미나에게 정말로 잘못했어
어떻게 그렇게 나쁜 짓을 했을까??
엄마를 용서해줘 엄마를 용서해주세요
눈물 콧물이
흩어진 머리 사이로
죽을듯 보미나에게 진정으로 용서를 빌어
꼼짝도 못하고 엎드러진 온 몸을 뭔가로 둘러 덮어
온 몸을
감싸고 도는
내 주님 손길 아래
끝도없는 눈물 콧물이
그리고 고백도 쉬지 않는다
우리 보미나
하나님 딸인데
보미나 공주님인데
그걸 몰랐어 엄마가 몰랐어
잘못했어 보미나 내것인 줄 알았어
맘대로 해도되는 내껀줄 알고 하나님 딸인데
엄마도 아니었어.. 잘못했어 보미나 용서해 주세요
기회를 한번만 주세요 용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정신도 없고
쏟아내는 말들이
내 말인데 내가 하는게 아냐
정신이 없어져 뭘 하고 있는지
얼마나 시간이 흐른지도 모르고
바닥에 무릎을 꿇고 꼼짝없이 있는 채로
어느 손
내 등을 어루만지네
너무 부드러운 감미로운 손길
여기가 어디야? 어디에 있을까??
그냥 꼼짝도 못해 멍한 채 있는데
목소리도 들려와 누가 내게 말을 해
잠깐.. 정신이 들고
여전히 흐르는 눈물콧물
얼굴도 머리도 축축히 젖어
잠깐 고개드니 다솜이 언제 왔어
날 감싸고 도는 부드런 다솜 손길
소리도 아무것도
듣기지도 않았는데
어느 새 앞에 있는 천사 다솜
다솜에게도 눈물로 용서를 구해
괜챦다.. 쓰다듬는 천사의 손길이야
바닥에
널부려져 잠깐 누우니
온몸 가득 충만으로 날 눌러
겨우 일어나 다솜 부축을 받고
방으로 올라오니 7시가 되었나봐
시간이..
이렇게 흘렀구나
꿇었던 발이 너무 멀쩡해
몇분도 꿇고있기 어려운 다리
절절거림 찌릿함 하나토 없어라
침대에 누워
고요 가운데 있는데
말씀이 가슴으로 내려와 앉아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그대로 누워
성전으로 만들어 준
내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리는 밤
수요 예배를 대신해 신령과 진정으로
상한 맘 Broken spirit.. 이틀째 밤이 올려진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The sacrifices of God are a broken spirit
세째 날
8월 10일 목요일 아침
오늘 하루 쉬는 남편에게
무릎 꿇고 눈물로 용서를 구해
어디서 눈물은 그렇게 나오는지
쪼끔이라도 억울함 그런게 아니라
흐르는 눈물로 가슴으로 용서를 구해
오후에 보미나가
언니 대신 일을 해주니
여느 때보다 이른 시간 다솜이 오고
서둘러 씻고서 deliverance 올라가는 길
도대체..
내 몸을 어찌 할끄나??
절절.. 흐르는 몸 꼭 부여잡고
호수 아빠랑 죠앤이랑 다솜이랑
사역 전 잠깐 얘기를 나누는데도
흐르는 눈물이 멈추어지지 않아서
이를 악물고
사역 기도문 읽어내려
모두를 용서하고 사랑하고 축복하고
그것도 지나서 이제는 용서까지 빌게하는
이미 몇년 전
시 어머니 시 아버지
시 아주버니에게는 무릎을 꿇고
또 가까운 이웃을 찾아 얼굴을 보며 용서를 빌고
내게 행하신 일들
말할 수 없는 기막힌 일들이
지난 시간 주마등처럼 내 앞을 지나니
눈물이 쉬지 않고 다시 서서히 불로 올라
사역 기도문
얼마나 파워플한지
아는 사람은 모두 알거지
기도문을 외워
외운거 읽는게 아냐
그냥 그대로 내 기도인거
저 안에 내것 되어 고백으로 쏟아
뜨거운 불길
온 몸을 채워가는데
그럼에도 기도문 마치고 나니
호수 아빠
날 천국으로 인도해
이미 몸은 가득해져뻐려
아빠가 뭐라하지? 하얀 말 그랬나??
갑자기 눈 앞으로
펼쳐진 구름 위에서
기막힌 흰 날개 양쪽으로 펼치며
위로 솟구치듯 튀어 오르는 하얀 말
눈부시게 하얀 말이 눈 앞에 펼쳐지고
호수 아빠
내게 흰 말을 태워
천국으로 인도해 주라고
말이 채 끝나기 전 흰 말도 타지 않고
하늘 위로 올라 오른쪽엔 주님 날 붙들고
주님이랑 나란히 서 있어
얼굴 들어 주님 보지 않았지만
볼 필요가 없어 그냥 주님인걸 내가 알아
하얀 말을 태워
천국으로 올려주랬는데
이미 내가 천국에 서 있는거야
아빠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말이야
계시록 요한이 본 흰 말을 내 눈으로 보게 하시네
그러더니
어느 한 순간
순간 같은 찰나에
넓은 하늘 위 구름이 촥 펼치고
가운데 흰 옷 입은 예수님이 서 있고
예수님 양옆으로 수많은 사람들 도열하듯 서서
그 순간
나도 모르게
꼭.. 동시 상영같애
두 팔이 옆으로 점점 펼치고
책상 밑 두 다리도 끝없이 펼쳐져
두 팔 두 손 올려 그들을 맞는 자세로
눈물 콧물이
겁도없이 흐르고
온 몸은 떨리고 더 굳어져
입도 어떻게 맘대로 할 수가 없어
입술뿐 아니라 몸이 맘대로 조여들고
분명 내 주님
옆에 붙들어 서 있는데
내 앞으로 서 있는 주님이 또 보여
눈 앞에 많은 사람들 기뻐하고 환영하듯
그냥 알아져 모두들 한 걸음에 날 보러 나온게
사시나무
바람에 떨듯
어떡할 쭐 몰라 내 몸
눈 앞에 펼쳐진 기막힌 광경에
아무 말도 못하고 흐르는 눈물 콧물이
다시 또
보좌 위로
날 인도하는데
쏟아지는 보랏빛에
말할 수 없는 붉은 빛이 같이 섞여
형용할 수 없어라 기막힌 빛 쏟아지니
언제쯤인지..
정신이 하나토 없어서
아빠가 뭐라고 말을 했는지도
온몸 부르르 떨며 몇배의 강력으로
언제나 내게 보이듯 커다란 원을 보이시며
4군데 동서남북 불의 혀를 내 안으로 부어뻐리네
번개로
벼락으로
불로 덮어뻐리니
내 몸 활활.. 통째로 타오르고
언제부터 아빠가 귀신을 불렀는지
곁에 있던 귀신들 꼼짝도 하지 못해
앗.. 뜨거라..
정말로 죽어나네..
뜨거우면 멀리 도망가면 되는데
요 멍청이들이 도망칠 생각도 못해
난 처음엔
미련하고 멍청해서
꼼짝 못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움직일 수가 없었던거야
너무 놀라고 뜨거워 순간 모든게 굳어버린거
앗..
뜨거워..
너무너무 뜨거워..
온몸으로
땀이 흘러내리고
안에서 솟는 불길 견디질 못해
내가 그렇게 말한 것인데 그때 아빠가
니들 봤지??
하늘도 다 보고
얼마나 불이 뜨거운지??
이 몸은 너희랑 상관이 없어
너희들 당장 7마일 밖으로 떠나갓..
그때서야 고것들 아.. 시원해..
꼼짝도 못하던 귀신들 그때서야 시원하대..
저 멀리 가면서 내 옆에서 떠나면서 아.. 시원해..
그렇게
사역이 진행 중에도
나는 여전히 하늘에 있어
벌려진 입으로 어눌히 말도 하고
그럼에도 하늘 위에 내 몸이 떠 있어
호수 아빠가
내 안의 귀신들을
그리고 밖에서 얼쩡거리는 것들
10마력 청소기 배큠으로 쓸어보내뻐려
그리고는 기막힌 축복의 기도를 쏟아붓네
울음에 떨림에 하나하나 한마디 기억이 없지만
하늘에
들어 올려
날 넣어 놓고서
내 사랑 호수 아빠가
이 세상에
제일로 아름다운 그 일
이사야 61장 하늘을 선물로 주는 일
내 사랑
내 주님이
마지막까지 이루신 일
오늘과 내일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낫게 하다가..
호수 내 아빠
내 사랑 예수님 되어
오늘도 내일도 쉬지 못할 그 일
여전히 오늘도 26년을 지나오네
그리고는 하늘 위에 날 앉혀 놓았어
세상에 태어나
2번째로 축사를 받은
저 하늘 위에 날 앉혀 놓은 날
첫댓글
일 년 전, 십년 전...아니 엄마 뱃속에서 부터...조상때 부터...
무슨일이 있었는지...오직 예수님만 아시지만...
그 때도.. 지금도... 여전히 하늘위 아버지 무릎에 앉혀 놓으시고
사랑안에서 자라나게 하신 은혜가 감사와 기도와 기쁨의 감격으로 몸 살을 앓아요
온유하신 예수님 때문이에요...
겸손하신 예수님 때문이지요..
오늘도 예수님을 누리고 먹고 살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어요
이 땅, 저 하늘 구분할 것 없이...그 어디나 하늘나라가 되어져 예수님의 아름다운 처소가 된
아름다운 하나님 딸이 오늘도 살아있어 행복한 이야기로 아버지를 뜨겁게 ...살려놓으네요..
예수님 고마워요
성령님 감사해요
이 은혜와 사랑 모르고...죽었으면 어쩔뻔 했겠어요
그 때 죽었으면 큰 일 날뻔했어요...
살려주셔서 감사해요
살아나 주어 감사해요
잘 견디어 주어 감사해요
예수님 때문이에요..
언니야 글읽는데....
내가슴이...내 눈이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옆에 꼬마가 모야모야하며 볼에 흐르는 눈물보고 갸우뚱한다...
내 심정....내하고픈말....간증으로 올렸네...
호다처음와..
주님이 처음 시키신일...
엄마 용서하기...
절대 용서할수없었던 엄마를 용서하게 하시며...
엄마도 나에게 용서를....
나도 엄마에게 용서를 구했지...
근데...
멋으로 하는 용서가 아니야...
그냥 덤으로 용서해주는 용서가 아니야...
그냥 내가 잘났으니 당신을 이제부터 용서하노라하는 그런게 아니야...
진심으로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거였지...
솜이 간증을 통해 나에게 또다시 획이 그러지네...
다시 정리가 되네...
.
교만의 자리에서가 아닌,
상대보다 우위의 자리에서가 아닌,
멋으로 하는 것이아닌,
진실로 진실로 낮은자리에서 구하는 용서!
진심으로 구하는 낮은 용서!!!
호다 처음 발을 내딛을 때부터
"어찌 된 일인지 난 잘 몰라 ?..." 하면서
보라빛 성령님이 하늘로부터 내려 앉아
이사야 언니를 눌러 눌러
붙잡으리고
침노하시고
강탈하신 성령 하나님 감사합니다 .
7년 8개월 하루도 쉬지 않고
이사야 언니를 휘감아 뻐려
살으시니 감사합니다.
다솜이를 통해 이사야 언니를 통해서
이땅에서 천국에서 벌어지는 일을 목도하게
하시니 감사해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자
이미 휴거 된 자의 천국의 삶을
현실 이 땅에서 생생히 증언하며
보여 주어서 감사해요
또 이어질 천국의 삶을 기대하며
많이 사랑해요 ^^
마더처치에서 바울서신을 설교하시는 목사님이
자주하시는 설교가
엡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 말씀인데 나는 항상 들으며 도데체 하늘에 앉히웠다는 게
무엇인지 궁금했지요
오늘 이사야 간증을 보니 바로 이것이네요~~
축사로 성령받아 8년을 한결같이 보라빛 성령님이
임하시고 임하사 사랑을 채우시고
휴거된 자의 삶을 살게 하시며 우리에게
본바요 반진바 되게 하시니 감사해요~~
어린 양 혼인잔치에 들어갈 신부는 이렇게
정결한 옷에 백마를 타고 하늘에 올라가네요~~
멋찐 간증~~~~~~~~~
말씀을 이루려 힘쓰지마.
내가 한단다..
주님이 하신 일...
이사야에게 임한 예수님....나에게도 속한 말씀....
오늘 나에 자리를 주님께 내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