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시들!
초고대문명에 대한 시리즈를 다뤘던 여시야!
이번에는 가장 투표수가 많았던 NASA 음모론을 가지고 왔어!
총 4번에 나눠서 진행될 예정이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일본애들 외래어 표기가 그지같아서
외국사람이름은 이거겠거니, 하고 대충 적었엉
사람이름은 뭐, 딱히 중요치 않으니까 그냥 예쁘게 봐줘영~
댓글 마니마니 달아주고 응원해고 관심가져준 여시들, 너무 고마워!
모두들!
잼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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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네비]
1969년 7월 21일
아메리카의 우주선인 아폴로 11호에 의해서 인류는 처음으로 월면에 발을 딛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그렇게 믿고 있죠?
하지만 40년 이상이 지났고 그 당시 인류가 달에 갔다고 한다면 과학기술이 더 진보된 현대,
사람들이 달에 갈 수 없는 것은 이상한 이야기 입니다.
당신은 미합중국과 NASA가 짠 거대한 음모에 속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나레이션-INTRO]
놀라운 음모, 인류는 정말로 달에 갔을까?
기록영상을 통해 보이는 모순과 의혹.
이 모든 것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날조 영상인가!?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속고 있었다.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는 철저히 검증해야한다.
우리를 빠트린 함정을 검증실험으로 진실을 밝힌다.
[본론]
1969년 7월 21일(일본시각기준)
미국우주선인 아폴로 11호가 월면에 도달하였다,
인류는 드디어 지구가 아닌 다른 천체에 발을 디딘 것이다.
"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그 후 1972년의 아폴로 17호까지 6회, 12명의 우주비행사가 월면에 도착하였다.
하지만 그 기록영상에는 의혹의 순간도 함께 담겨 있었다.
이것은 아폴로 14호의 우주비행사가 달에 미국 국기를 꽂는 장면이다.
마치 깃발이 바람에 나풀거리는 듯하다.
월면에는 공기가 없을 것인데 어째서
손을 땐 다음에도 나부끼고 있는 것인가
게다가 달에서 찍은 사진들의 배경에 신기하게도 별이 그 어디에도 찍혀있지 않는다.
그리고 두 명의 우주비행사의 그림자에 주목.
태양광 밖에 없는 달에서 그림자는 같은 방향으로 평행하게 나타나야 한다.
하지만 이 사진에서는 서로 다른 방향이며 길이도 다르다.
이 사진의 경우 앞 쪽의 돌과 뒤 쪽의 물체의 그림자도 마찬가지로 각도가 다르다.
평행으로 그림자가 나타나지 않은 것은 조명이 있었다는 증거가 아닐까?
이 착륙선이 찍힌 사진에도 수상한 점이 있다.
착륙을 하는 순간에 나타나는 현상과 모순되어 있는 것이다.
무게 약 14톤의 착륙선이 월면에 착륙하려고 했다면 땅을 향해 가스를 강렬하게 분사했을 것이다.
그러나 착륙선 밑에는 가스의 흔적으로 남아야 하는 크레이터 구멍 같은 것이 없다.
마치 지면에 조용히 놓인 것처럼 보인다.
바람이 분다.
우주에 별이 없다.
평행이지 않은 그림자
착륙시 분사되는 가스 흔적이 없다.
즉, 이것들은 지구의 스튜디오에서 찍었다는 증거이며 아폴로는 달에 가지 않은 것이다.
아폴로 계획 종료 후 4년 뒤,
1976년에 이러한 의혹들을 정리한 책이 발간되었다.
"우리는 달에 가지 않았다."
작자는 아폴로 로켓을 제작하는 회사에 근무를 하고 있었던 '빌 켄싱'
켄싱이 의혹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우주개발에 있어서 미국이 가진 기술력에 대한 불신감이었다.
동서냉전의 시대인 1961년 4월 소비에트가 인류 최초 유인우주선을 비행시키는 것에 성공하였다.
새로운 우주시대의 막이 열린 것이다.
라이벌에게 뒤쳐진 미국은 그 뒤 국가의 위신을 건 결심을 한다.
"미국은 60년대말까지 달에 사람을 도착하게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처음으로 인류를 달에 보내는 것은 미국이다."
그렇게 단언하며 대통령 케네디는 역전을 노렸다.
그러나 아폴로 계획이 시작하면서부터 다량의 연료를 안정시켜 연소하지 못하고
폭발하는 사고가 계속 일어났다.
많은 고장과 폭발을 목격
가장 심각한 문제는 불안정한 연소
더 크고 강력한 로켓엔진이 성공할리가 없다
켄싱은 이런 상황에서 몇 년도 안지나 달로가는 유인비행이 가능할리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조사하는 도중, 달착률 영상에 몇 가지 이상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밝혀져 가는 '아폴로 계획'의 음모는!?
스토리 진행은 이러하다.
로켓발진은 실제로 일어났고 전 세계사람들에게 그것을 보게 한다.
발사직전에 몰래 빠져나온 우주비행사들은
미국정부가 네바다 주 사막에 만든 극비스튜디오로 이동하고
마치 달착륙이 성공한 것처럼 전 세계에 중계한다.
그 후 지구에 돌아온 지령선에 비행사들을 돌려보낸다.
이러한 날조를 알고 있는 것은
NASA의 높으신 분과 나라의 고위직 관료들
우주비행사, 그리고 케네디 대통령뿐......
그럼 도대체 왜 이러한 음모를 꾸밀 필요가 있었을까?
의혹을 강하게 주장하는 영상작가 바트 시브렛은 이렇게 주장한다.
"케네디는 대통령이긴 했지만 과학자는 아니었습니다.
미국의 기술로는 유인우주비행 15분 밖에 못하는 단계였는데 10년이내에 달에 가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나중에 그게 무리라는 것을 알았다할지라도 전 세계에
'알고보니 달성할 수 없는 목표였네요. 데헷;;;;'
라고 발표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마국인이 가진 프라이드가 그걸 용서치 않았겠죠"
첫댓글 이런거 재밋긴한데...
내 친구도 간과하는게 있던데 달에 갔던 탐사선이 저거 하나밖에 없는줄 알더라, 저게 미국 위신을 건 거짓말이라고 해도 그 뒤로 여러차례 달에 갔던건 사실이고 실제로 지구에서도 달에 갔던 증거를 확인할 수 있어. 지금은 달에 가지 못하는게 아니라 더이상 갈 이유가 없는거래, 비용등이 막대한데 메리트가 없어서..
올~ 예리한데...! 여시가 나 대신에 다음편 예고를 적어주었네 ㅋㅋㅋㅋ 고마웡♡ 부디 다음편도 기대해죠~
@알흠이랑다워 웅웅!!!다음편 기다릴겡♥
이런 음모론은 참 재밌는거 같음 매력있다 매력있어~ 엄청 인정받는 공신력있는 사실이 갑자기 거짓이라고 하면 얼마나 재밌어~~
나두 저 사진은 가짜라구 생각해ㅋㅋㅋㅋ
의심되는 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진짜 사실은 몇몇만 알겠지만ㅋㅋㅋㅋ
오씨!! 완점 흥미덛ㅋㅋㅋㅋ
갠적으로 어릴때 음모론에 빠져살았었는데 머리가 좀 크고나서 나사가 반박한 내용보니까 나사말이 더 수긍이 되더라......그 이후로 음모론만 보면 극성나사맘됨 8ㅅ8...
쩌리에 반박글 있어! 아마 음모론 반박 이렇게 검색하면 나올껄???
@하늘빛 오늘 반박글 올릴게! 뒷이야기에서 나와♡
기다리고 있었어!!! 달음모론 이런거 짱조아!!!ㅋㅋㅋㅋ여시 잘봤어 고마웡>< !
와와와 올라와땅!!! 정주행 고고찡!!!
재밌듬 ㅜㅜㅜㅜㅜ 고마워!!!!
매스ㅋㅓㅁ에서접한부분이좀있어서
흥미진하다 여시완전짱고마워 정주행해야겟다
오오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