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쌍용연구소에서 같이 근무를 했고 지금 세종시에 살고 있는 지인과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서 전의에 있는 본인 집에서 커피를 한잔하자고 해서 같이 집으로 갔습니다.
문을 지나 차를 주차하는데 보이는 정원이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가을이라 꽃이 거의 질 무렵일 것 같은데, 나는 이름도 잘 모르는 꽃들이 정원 곳곳에 가득 차있고, 이국적인 나무도 보이고 너무 잘 가꾸어 놓은 정원이었습니다.
2021년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대상 받은 지인의 뜰>
아 름 다 운 정 원
름 름 한 꽃 원 래
다 한 결 뜰 의 멋
운 꽃 뜰 이 멋 진
정 원 의 멋 풍 모
원 래 멋 진 모 습
잘 찍지는 못하지만, 사진도 몇 장 찍은게 있어서 올립니다
첫댓글 가보고 싶네요^^
전의에 있어요.
가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