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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상호 |
포도밭 대저 할매 국수 |
02 |
전화 번호 |
아래 사진 참조 |
03 |
위치 |
대동?? |
04 |
휴무일 |
?? |
05 |
영업시간 |
오전 시 ~ 저녁/밤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안될듯... |
07 |
주차장 |
족히 50대는 가능할듯... |
08 |
나의 입맛 |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기) 육류, 국수, 곱창, 문어, 생선회, 땡초, 방아,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근데 여기가 부산인가요?? 김해인가요??
어머니랑 자주 가는 집인데
여름에 가면 포도 나무 아래서 먹는 국수 한그릇이 매력적이더군요.
날씨가 좋아서 한 번 가봅니다~
음...위치가 어디냐하면요..
구포대교 건너서 상동쪽으로 가다가
요런 데가 나오면 대저 제방로 쪽으로 좌회전 하심 됩니다.
아마 1km정도 더 가시면 우측에 보일겁니다.
안그래도 위치 설명 잘 못하는데 이건 너무 힘드네요.
먹고 가는 길에 보니 이 버스가 가게 앞으로 지나가네요~
차 안가지고 가시면 이거 타고 가면 될듯...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손님이 여전히 많네요.
포도밭 아래에서도 먹을수 있습니다.
몇 달만 더 있으면 포도가 주렁주렁 열리겠네요~
시골에서 먹는 음식 느낌입니다.
이것들을 다 덜어 먹으면 됩니다.
좀 지저분하죠.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아서 이런거쯤은 이해 해줘야 할듯...
꽁치 조림인가..
이거 싱싱하다고 맛 있다 하시네요.
된장국인데 들어간건 별로 없지만
된장맛이 좋아서 그런지 시원하고 구수~합니다.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가마솥이 있습니다.
뭐가 들어있을까요??ㅋㅋ
뒤늦게 봤는데 고등어 추어탕??입니다.
이것도 맛있네요~
옆에는 구수한 숭늉입니다.
밥 먹고 후식으로 최고내요...ㅋㅋㅋ
보리밥입니다.
몇 번 가다보니 양을 조금씩 덜어 먹습니다.
예전엔 많이 덜어 먹다가 배가 불러서 몇 번 못 먹은 기억이...
갖은 나물 넣고 요래 비벼 주면 됩니다~
맛 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국수도 한그릇 말아봅니다.
호박죽 달달하니 좋습니다.
상추가 크고 이뿐건 아닌데
직접 키워서 그런지 고소하니 맛나더군요.
이거랑 꽁치조림 같이 먹으면 죽음이겠죠~ㅋ
마무리는 추어탕 한그릇하고 숭늉 한그릇 하고
빵빵해진 배로 일어섭니다^^
즐거운 주말 나들이겸해서 밥 먹고 갑니다.
시골집에와서 먹는 기분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가끔가는데
맨날 길을 잘 못 찾아서 헤멥니다.
결국 어머니는 삐지시고요~
이늠의 길치...ㅋㅋ
맞다. 가격은 1인당 4000원입니다.
한때 보리밥뷔폐버젼인데.....가보고 싶네요~~
요즘은 다양합니다. 함 가보세요. 국수에 오늘은 수제비랑 팥죽도 나왔던데요~
저두 자주 가요!!! 조아요 ㅋㅋㅋ
저도 좋아요...ㅋㅋㅋㅋ
와...여기도 다녀오셨구나^^...가볼려는데...자꾸 미뤄지네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