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 인천광역시 로부터 위탁 운영받은 '인천광역시 인터넷중독예방센터(센터소장 이주열)'는 최근 인터넷 이용자가 급격히 늘면서 인터넷게임과 채팅 등에 몰입하여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에 지장을 초래 하는 등 인터넷 중독현상이 심화되어 최근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 이를 해소해 나가기위해다양한 사업을펼치고 있으며 인천시민270만 모두가 인터넷중독예방홍보대사 입니다 란케치프레이어 를내세우고 인터넷중독예방 동참 서명및 홍보 참여활동을펼치고있다
박영준 부평고총동문회장(한의사)",윤병선 전 부평고총동문회 사무국장 은 인천건설회관 5층 "인천광역시 인터넷 중독예방센터"에서 동참 운동참여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자문위원으로위촉 본격적인 인터넷중독예방 동참 활동에 들어갔다
인천광역시인터넷중독예방센터 는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상담치료관리 사업으로 ▶반사회적 인터넷 사이트 확산과 사이버 범죄 등 다양한 역기능을 초래한 인터넷환경개선 ▶인천시민의 정신 건강 복지를 위한 효율적, 효과적 온,오프라인 서비스 및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아울러 인천 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인터넷 예방 교육 및 중독 상담, 연계 치료로 건강 복지 확립에 나서는 한편 ▶정보통신 인프라 확대 및 대중적 인터넷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지속적인 유해 사이트 모니터링 ▶지난 200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인천광역시 이클린센터'에서 무료 보급(인천시민에 한함)된 유해정보차단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관리로 기존의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 지원 ▶인터넷 중독 예방 및 교육, 인터넷 중독 상담 후 전문치료기관과 연계, 적극적인 홍보로 잠재적 대상자 및 중독 대상자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선다는 것이다
이와관련 청소년문화사업단은 ▶인터넷 중독예방 교육프로그램 운영 ▶인터넷 중독 상담 운영 ▶인터넷 중독 연계 치료 서비스 ▶인터넷 유해사이트 및 정보 모니터링 운영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 상담 등 홍보 및 캠페인 ▶무료보급 된 유해정보차단프로그램 관리 ▶인터넷 중독상담 전문인력확보 및 활용추진 ▶전문상담사 양성교육추진 ▶자원봉사자들의 자질향샹 교육추진 등을 추진하여 인터넷 중독예방에 나설 방침이라는 것
이와함께 '인터넷중독예방센터'에서는 전문상담사를 활용하여 전화와 개인 및 집단상담 등을 실시하고, 과도한 인터넷사용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초·중·고교 학생들을 위하여 전문상담사를 직접 학교현장으로 파견하여 ‘집단상담’과 ‘인터넷중독예방특강’등을 실시키로 했다
그동안 인천광역시는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에 '인천이클린센터' 운영, 위탁하여 지난 2004년 3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지난 2005년1월1일 '인천광역시이클린센터'를 개설하여 3년동안 초·중·고생과 교사,학부모 ,각종사회단체,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윤리교육을 실시하는 등 인터넷 역기능 해소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실제로 "인천270만 인터넷유해환경근절운동 및 켐페인서명운동' 등 많은 시민활동을 주도, 전국 모범사례가 되었고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윤리위원회,국가청소년위원회,인천광역시교육청,인천지방검찰청,인천지방경찰청,인천선거관리위원회,법무부범죄예방인천지역협의회,인천시민사회문화단체,중앙,지역방송,지역일간신문 등과 함께 인터넷 유해환경 차단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불법청소년유해정보상설모니터인천119 ,청소년권장사이트선정보급운동,인터넷유해정보 차단소프트웨어설치보급 등 인터넷 역기능 해소 및 청소년들이 인터넷을 올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인천청소년에게 득이 되는 인터넷 독을 걸러줍니다"라는 케츠프레이어로 많은 호응을 받아 '청소년사이버감시단 학부모 사이버감시 모니터링자원봉사자,가 자발적으로 참여 많은 성과와 효과를 얻어 냈다
이에대해 이주열 이사장은 "이번에 인천광역시중독예방센터로 명칭개정과 함께 확대하여 본센터가 개소 운영됨에 따라 인터넷중독 예방과 해소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어 올바른 사이버문화 정립과 깨끗한 디지털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