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 제국의 국가 설명에 대해 제가 한 번 써봤습니다 :-)
-------------------------------------------------------------------------------------------------------
1453년 콘스탄티노플 공방전에서 승리하였다. 오스만의 술탄 매머드 2세는 주스티니아니가 이끄는 방위군을 상대로 콘스탄티노플의 내성 공략 도중, 어처구니가 없게도 눈 먼 화살에 맞아 전사하게 되었다. 급작스럽게 술탄이 죽은 오스만 제국은 결국 훗날을 기약하며 콘스탄티노플의 포위를 풀고 아나톨리아로 회군을 하게 되었는데,이 일이 오스만 투르크는 급격한 몰락의 원인이 됬다. 당시의 술탄 매머드 2세는당시 21세의 젊은 나이로 후사가 없이 전사했기 때문에, 오스만 제국은 술탄의 혈육 중 하나가 계승을 했어야 했는데, 술탄 후보자들 간의 정쟁이 치열해지다 결국 내전으로 발전하게 되고 말았다. 그렇게 혼란스러운 틈을 타, 비잔틴 제국은 베네치아와 헝가리의 도움을 받아 발칸반도에 있는 모든 오스만 투르크의 영토를 독립 혹은 제국에 편입시키는 것에 성공하게 되었다. 그렇게 오스만 투르크를 발칸반도에서 쫓아내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오스만 투르크는 전통적인 육군 강국, 언제 다시 오스만 제국의 발호가 시작 될 지 두려운 비잔틴 제국은 그 이후로도 계속하여 베네치아, 헝가리,오스트리아등과 동맹을 맺고 계속하여 오스만 제국을 견제하며 대항해시대 이전까지 동방무역의 이익을 독점 하며 생존할 수 있었다. 그 후, 베네치아가 나폴레옹에게 멸망당한 이후 오스트리아로 넘어가는 과정 중에, 많은 숫자의 베네치아 상인들이 비잔틴 제국으로 망명하게 되었는데, 당시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21세는 크레타 칙령을 통하여 그들을 모두의 망명을 받아들였다. 이일로 인해 비잔틴 제국은 제 2의 번영기를 누리게 되지만, 그 후 베네치아인들의 영향력이 강해지게 됨으로 인해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다. 1830년 팔라이올로구스 황조가 끊긴 이후 영국의 지원을 받기위해 영국이 지지하는 덴마크계의 왕자를 황제에 즉위시키게 되었는데, 이 일로 인해 이후 70년간 제국내에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베네치아계 귀족들과 갈등으로 인해 큰 혼란을 겪게된다. 그 이후 황제가 정권을 잡는데 성공함으로 인해 강력한 친영 독제체제를 구축하는데 성공하였지만, 이미 막강한 경제력과 인맥으로 뭉친 베네치아인들의 영향력은 계속 유지되었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비잔틴 제국은 1차대전 당시 베네치아 수복을 원하는 베네치아계 귀족들의 뜻과 먼 옛날의 비잔틴 제국의 영토를 수복하고자 하는 황실의 뜻에 부응하여 연합국에 참가하게 되었지만, 생각보다 강한 오스만 투르크의 저항으로 크림반도 북부지역을 조금 할양받는 데에서 그치고 말았다. 그 이후, 기나긴 세월동안 다시금 고토 회복을 꿈꾸며 나름대로 평화로운 시기를 보내던 비잔틴 제국. 하지만 다시금 유럽에 전화의 기운이 퍼지고 있는 이 떄, 제국이 걸어야 할 노선은 어디인 것인가?
-------------------------------------------------------------------------------------------------------
음 좀 더 그럴듯 하게 써 봤는데 글 자체가 너무 기네요 -_-; 딱딱하고
첫댓글 오오 딱 좋습니다 제가 날림으로 쓴것보다 좋군요
흠 ㄲㄲㄲ...
되었다가 너무 많네요 ㄲㄲ 정말 쓰신다면 더 보충해서 써보도록 하죠 ㅇㅇ/~
오 스토리가 좀 좋군요
매머드 2세 -_-? 메메트 2세 아닌가요?
제가 용오를 ㅏㄹ 몰라서 ㅁㄴ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