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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국어 이유진
 
 
 
카페 게시글
♨ 백일기도 질의응답! 백일기도 시즌 2 63회 16번,19번
자두33 추천 0 조회 235 23.02.26 09:1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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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6 13:49

    첫댓글 16번
    네. 맞습니다. 인물의 심리를 서술자가 직접 전하려면 전지적 작가여서 인물의 심리를 알고 말해야 합니다. 노인을 기준으로 서술자는 관찰자인 상황이기 때문에 인물의 심리를 추측하여 전달하고 있는 것이죠.

    19번

    2선지 > 포기 조항을 넣는다고 해서 2선지가 부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잔존물 대위 자체가 주어이기 때문에 불리할 수 있다는 진술은 참이고 이에 대한 방어책이 존재하는 것이죠. '불리하다'라고 되어 있으면 또 잘못된 선지죠. 불리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상황이니까요. 딱 적절하게 진술된 상황입니다.
    2선지 지문 관련 부분 > 보험자가 잔존물에 대한 권리를 얻으면 폐기물 처리 같은 의무도 부담한다. 잔존물 가치가 폐기물 처리 비용보다 작다면 대위권 행사가 보험자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므로 보험자는 약관에 대위권 포기 조항을 넣기도 한다.
    >>> 불리할 수도 있으므로 포기 조항을 넣어 준 것

  • 23.02.26 13:50

    19번 4선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답안 판단 기준 교정이 필요해요.
    어떤 상황이 있을 수 있어서 방어책이 생긴 것을 그 자체가 성립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선지 정오를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상황은 성립될 수 있고 그래서 방어책이 생긴 것은 별개의 사건이니까요. 상황 성립과 실현에 대한 선지를 구별하셔야 합니다.
    선지가 '~금액을 넘을 수 있다/없다'랑 그래서 '넘는 금액을 받았다/못 받았다'는 다른 진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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