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같다.
상당히 넓다 앞에 스테이지가 있고
아래 관객석 의자에 사람들이 꽉차 앉아 있다.
스테이지에서 아나운서가 당첨를 하려고 설명을 한다 여자 남자 아나운서둘이다.
숫자가 펼쳐져 있고 아줌마 둘이서 숫자를 고른다
뽑힌 숫자가 일렬로 나란히 정열되 있고 아줌마 둘이서 훌라후프를 던져서
그 안에 들어 오는 공통숫자가 당첨번호가 된다.
아줌마 둘이서 던지 훌라후프가 나란히 놓여진다. 8자를 옆으로 돌여 놓은 모양이다.
(옆으로 길쭉한 타원형 모양두개가나란히)
갑자기 관객석 맨 앞에 앉아 있던 아주 평범하게 생긴 (마르고 키가 174정도의 얼굴이 검은편)아저씨가 일어 나더니
훌라후프 하나를 움직여 눈 깜짝할 사이에 두개를 포개논다.
그 안에 10009이런숫자가 보인다.
아나운서가 그 아저씨에게 축하한다고 말한다 . 그 아저씨가 일등 당첨자가 되었다.
나는 내가 안되서 속상해 하면서 밖으로 나오고 사람들도 다 간다.
근데 나와서 가는 당첨자를 보니 헤어진 내 남편이다.
장소가 바뀌어서 전에 살던 동네 시장통이다.
시장골목이 아주 좁아서 맨앞에 큰언니 나 엄마가 셋이 나란히 걸어간다.
내가 로또 5 4 3등은 했을거라고 하면서 빨리 집에가서 로또용지를 확인해 바야 한다고 말한다.
근데 앞에 가는 언니에게 내가 갑자기 생각난듯이 말한다.
언니도 전에 일등 당첨됐잖아 근데 그 돈 다 어디 두고 엄마한테 사업자금 빌려써?
언니가 퉁명스럽게 말한다 그때 당첨자가 너무 많아서 당첨금이 아주 조금이였다고
그래서 그거 다 쓰고 없다고 말한다.
p.s 지난주에 엄마꿈꾸고 엄마플에서 한수 나왔다 아무래두 그 숫자가 이월수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주 일요일에 신랑꿈을 꿨다.근데 오늘 또 약하지만 일등 당첨자가 신랑으로 보인다.
해몽 부탁해요......
첫댓글 일등 당첨자가 신랑으로 보인다.>>>.풀 보셔야 겠네요..
신랑플하고 엄마 생일 잡고 꾼 꿈이에요, 둘다 이월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