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임씨 18일 행적
새벽 4시 52분 : 용인의 자신의 집에서 나와 인근 수퍼마켓에서 호일 도시락과 소주 등을 구입.
이후 12km가량 떨어진, 평소에 종종 가던 낚시터로 향합니다.
용인처인구에는 새벽5시에 문여는 슈퍼마켓도 있다고 우선 믿고 --?
새벽 5시 23분 : 처인구 이음면 도로의 한 문구점 옆을 지나가는 모습포착.
6시 18분 : 이음면 화산리에 있는 버스정류장을 지나는 모습이 CCTV 영상에 포착.
(흰색이나 녹색이나 논란이 벌어졌던 그 지점)
6시 22분 : 임씨의 차량은 되돌아와 좌회전을 해서 마을로 들어감.
이곳이 임씨의 시신이 발견된 곳에서 1.4km가량 떨어진 곳, 그의 마지막 모습
6시 30분 이후 : 야산으로 향했고
사망시각이 10~11시로 추정
임씨 행적에대한 경찰의 증거물제시
임씨의 사인과 집에서 나온 시각, 인근 마트에서 소주 등을 산 현금 내역, 3450원 카드 결제를 확인
임씨는 4시간 동안 뭘 했을까?
그의 자살을 믿는다면 당연히 자살하기위한 절차에 들어 갔겟지.
차를 파킹하고 , 만감이 교차하는 상념으로 먼산을 바라보며 담배라도 한대 꼬나 물었겟지.
그리고 번개탄 연기를 참기위해 소주를 들이마셧을테고, 술이센지 아닌지는 모르겟으나 ....
국과수 부검결과 체내에서 다른 약물성분은 검출안됏다하니 일단 소주로 마취했다고 봄
호일에 번개탄을 올려놓고 불을 붙이고 ...
아마 차내에서 라이터로 번개탄에 불붙일 정신정도는 있어야 자살시도가 가능..
이런류의 자살은 완벽한 예행연습이 필요하다 ,
왜냐하면 실패할 확률도 높고 , 어설프게 실패하면 반병신되니까 .....
지난해 3월에는 서울시 공무원 간첩증거조작 사건에 연루된 대북파트 권모(52) 과장이
번개탄 자살을 시도했다가.. 하지만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가까스로 목슴을 건진것처럼
그렇게 했잔아........
번개탄은
빠직빠직 연기를내며 타들어가고 ...
차안은 온통 번개탄연기로 가득차고
임씨는 숨이막힐것같아 기침도 켈록 켈록 해댓을 테고 ..
눈물콧물 다 쏱아지고 , 여름이라 너무덥다....
그렇다고 창문열면 자살은 실패할것이고..
참자니 미치겟고..
그제서야 후회가 너무된다.
소주 몇병더마실걸 .....
호일이 달아서 차 씨트가 누굴누굴해지며 냄개가 역겹다
자살할거라 약속은 했는데 어쩌지 .....!!
차안에 있자니 이건 죽는것보다 더 고통이고...
이를 악물고 참아도 도저히 이건 아니다
숨이막힐것같아 술도 확 깨버렸다...
자살하려다 생사람 잡겟다 ..!!!
맨정신으로 번개탄연기 마시고 죽을수 있는 무식한놈있으면 나오라해 !
임씨는 차문을 열고 나와 버렷다.
찬바람이 불어와 세상에 살것 같은 기분이 었다
그후 학생부군 임씨는 바로 화장되고
차는 머가 그리 급한지 다음날 폐차처분되고 ........
번개탄은 아니다 그럼 임씨는 과연 어떻게 자살 당했을까 .......
그리고 그의 장례식날 ..
눈에 띄는 조화 하나가 있었다.
딸이 다니는 육군 사관학교 교장 중장 양종수가 보낸 조화 ..........
내가 이렇게 까지 했는데 설마 딸애에게 불이익은 없겟지 ....?
딸애만 아니면 니미랄 확 다 불어 버리고 싶다 진짜 ..
↑ "내국인에 대한, 선거에 대한 사찰은 전혀 없었습니다" (용인=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19일 오전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서 국가정보원 해킹 프로그램 구입과 관련된 유서를 남기고 숨진 국정원 직원 임모(45)씨의 유서가 공개되고 있다.
↑ 국정원 직원 임모 씨 빈소 (용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0일 오후 국정원 직원 임모씨의 빈소가 마련된 용인시 처인구 '평온의 숲' 장례식장에 조화가 줄지어 놓여있다. 2015.7.20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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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차안에서 번개탄 피우고 자살할려면
번개탄에 불붙이고 난후 바로 인사불성되어야 가능 ,
장례식조화보고 이거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원
구국채널인가 하는데서 보낸조화
"종북없는 세상에서 영면하소서 ....? 니미......
@무 기 수 차가 멀쩡한 것 보면 차 외부에서 미리 번개탄을 피워 연기와 불꽃이 잦아든 번개탄을 차 내부로 옮겼을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요....
문제는 연기와 불꽃이 잦아든 번개탄은 단순한 숯불에 불과하기 때문에 숯불에 의한 CO중독으로 사망하기도 힘들다는 것이지요...
@achasan 그렇게 하더라도
일단 번개탄 밑에 뭔가 쇠로된 받침대가 차에서 나와야되요
안그러면 연기에 질식되기전에 차량 화재가 먼저 날테니까
맨정신으로 그걸 어떻게 견딜까요...
그래서 연탄이나 번개탄 자살자들은 인사불성이 되기위해
통상적으로 수면제같은 약을먹습니다
임씨가 쓴 사유서에도 있듯이 딸을 무척 아낀것 같습니다.
육사생도니 ...그걸가지고 임씨를 엄청 압박하지 않았을까.....
차안에 번개탄 피우면
그 불꽃이 튀어 시트가 너덜 너덜 다 빵꾸나 나지요....
차 시트가 깨끗하다는 것은 차안에서 번개탄을 피우지 않았습니다...
차안이 깨끗한 것 보면....
국정원 발표를 고대로 믿는 원숭이종자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