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10일(금)~11일(토)-모관리, 발아기의 후송, 마을학교활동가 워크숍

[소흔]

아주 화창한 날씨입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동물들 밥을 주고 들어와 아침을 준비해서 먹고 노을은 출근을 했습니다.

저는 트럭을 몰고 이전형의 축사로 가 지게차로 발아기를 실었습니다.

읍의 일상산업으로 갔습니다.

일상산업 입구에 도착하니 입구를 가로막고 트럭에서 발아기 부품을 내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 발아기를 공장에 내려놓고 집으로 달렸습니다.

오는 길에 형수를 만나 제가 없을 때 모관리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오늘 제가 마을학교 활동가들의 워크숍으로 1박 2일 전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전주 중간조직인 지원센타를 방문해서 지원센타의 역할과 설립과정 등과

고산향 마을교육공동체의 활동상황들에 대하여 이야기 강의를 들었습니다.

식사를 하고 저녁에는 협의회를 하고 일정을 마쳤습니다.

둘째날은 느즈막히 아침을 먹고 근처 전주 쵸코파이 만들기 체험을 하고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일정이었습니다.

그동안 못자리를 하며 앃인 피로로 좀 힘들었습니다.

둘째날인 오늘은 조상님들을 기리는 모임이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