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한 나라를 꿈꾸는가?! (토라포션 출11:4~12:20)

평등한 나라를 꿈꾸는가?! (토라포션 출11:4~12:20) 출애굽기 11:5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6.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 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이스라엘 하나님의 평등 개념을 볼 수 있는 구절입니다. 심판할 때 바로의 장자부터 몸종의 장자까지 심지어 가축의 처음 난 것이 똑같이 죽습니다. 그야말로 평등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어느 한 사람도 어떤 짐승도 죽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애굽에게는 불평등한 처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여호와께서는 평등한 신일까요? 불평등한 신일까요? 세상에 평등이란 존재할까요? 바로의 입장에서 여호와는 얼마나 불평등한 신으로 여겨졌을까요? 한쪽 편만드는 그야말로 절대 중도가 아닌 극우나 극좌로 여겨지지 않았을까요? 만약 전능하신 여호와를 믿는다면 극우에 서야할까요? 극좌에 서야할까요? (물론 극우라는 프레임은 옳지 않습니다만...) 이 모습을 보며 평등의 개념을 다시 정립할 필요를 느낍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평등은 무엇일까요? 어쩌면 평등보다 중요한 것은 먼저 인간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인간에게 주시는 자유와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한다면 그래서 다른 사람의 인격을 짓밟고 거짓말로 세상을 망치고 있다면 여호와께서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다면 그는 축복의 대상이 아니라 심판의 대상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평등의 개념은 선을 행한 사람들에게는 평등하게 축복이 있고, 악을 행한 사람에게는 평등하게 심판이 있습니다. 그것이 평등인 것입니다. 공산주의도 사회주의도 모두 평등을 말합니다 그러나 정작 그 사회는 그들의 이념을 따르는 자들에게는 혜택이 그렇지 않은 자들에게는 심판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본주의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대로된 자본주의는 법을 수호하면 혜택이 죄를 지으면 심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의 이념이 옳은가? 사회주의 체제 이념이 옳은가? 자본주의 체제 이념이 옳은가? 의 문제입니다. 앞서 본 것처럼 두체제 모두 평등합니다 그러나 누구를 옳다고 여기느냐 가치관의 문제입니다 중국이나 북한의 가치관은 어떨까요? 왜 그곳은 기독교인이 살 수 없고 종교의 자유가 없을까요? 왜 언론의 자유가 없고 거짓 선전 선동이 만연할까요? 그것이 그들의 가치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실을 말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자유가 없는 이유는 진실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체제 전쟁은 평등의 유무가 아니라 자유의 유무이고 진실을 거절하는데 있습니다. 진실을 수호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거짓체제와 싸워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엔 우리가 감옥에 갈 것입니다. 1 진실을 사랑하고 수호하게 해주세요 2 거짓 평등에 속지 않게 해주세요 3 윤대통령님 다음에 우리와 자녀들이 구속될 수 있음에 경각심을 갖게 해주세요 4 선관위에 진실 규명이 있게 해주세요 5 부정선거로 국격을 떨어뜨린 도둑이자 가짜 국회의원들과 이에 연루된 자들이 모두 탄핵되고 심판받게 해주세요 6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공의롭고 진실한 사람다운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7 진정한 평등이 대한 민국에 이루어져 전세계를 이끌어가는 리더 국가가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