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연재] [18살 결혼일기]1편-;

[은우놈:)]

"하암= 0=, 잘잣다,,-"














하품을 찍찍해대며, 일어난 놈 변소빈이라는 자식,= _=

















내 남편이라는 놈이다,- _-




내가, 눈이 삐였었나보다,-1! , 이렇게 젊은 나이에 저런녀석이랑- _-^















"헤에,ㅇ _ㅇ1!, 자기야,>＿<♡"














"아씨,- 0-1!, 왜또,1!!!!"














그자식이 날 부르면, 신경질 적으로 대답하는 나;













조금은, 아니, 눈꼽보다 더- 0-1!, 작게, 미안하긴 하지만,,





그 녀석은 별로 상관 없는듯 하다, 그래서 더 그렇지만,















"자기야,ㅇ _ㅇ, 학교 안가,?ㅇ ㅂㅇ?"















"아아악,ㅜ_ㅠ1!, 지각이다,ㅠㅠㅠㅠㅠㅠ"














그 한마디하고, 나는, 씻고, 교복입고, 머리빗고




가방을 들고 바로 학교로 뛰쳐 나갔다.= _=












.
.
.
.












"진연우,1!, 너 또 지각이지,?- _-^^^^"














망할,ㅠ 학주할배 한테 걸렷다,ㅠ






하필이면, 운동장 조회 할때냐고,ㅜ 0ㅠ1!














"아아, 선생님 한번만요,ㅜ 0ㅠ1!, 딱 한번만,ㅠ



이번이 마지막요//"














"어제도, 그말하고, 그저께도 그말하고, 그말이 도데체 몇번이야,??!!!




어,?!!!!!! "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ㅜ_ ㅠ"














그때, 느긋하게 교문을 통과하는 어느 한녀석..




학주할배와 나한테 와서는,














"그애 보내주시죠, "










라고, 한마디하고 가버린 그녀석............







정말 이상한 녀석이야,=_ +











그런데,



그녀석 덕분인지;, 나는 학주에게서 벋어 날수 있었다,ㅜ_ ㅠ














고마워 해야겟다,♡












하지만,-1!


.
.
.
.
.
.















망할놈우, 교장할매가,ㅠㅠㅠ














"거거,- 지각한 학생 와보소,"













"에이씨,ㅠ"














그러면서, 저벅저벅 조회대로 향하고 있는 나다,ㅠ













주위에서는, 막 쿡쿡, 거리고,ㅠ







진정으로 쪽팔린다.,
















어느새 도달한 조회대- _-♡


















"가쓰나가,-, 얼른 올라와봐라 안카나,-"















"@(#&@#)%(*&^&()&*^#^!#$*&^) "














알수없는 말을 짓껄이는 나다;, 그게 무슨말인지는






나도 잘 모른다,=_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