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유업에서 나온 떠먹는 불가리스가 리뉴얼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또 업그레이드 되어 나온 3총사가 있어요~
제로팻 베리믹스, 프리미엄 홈메이드 스타일 트루 홈, 프리미엄 요거트 트루 순!!
귀여운 문근영양이 나오는 광고는 보셨나요?
여기에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남녀탐구생활 성우분이 나레이션을 해주셨어요~
“이쁜것들은 뭘먹는지 탐구하도록해요. 진짜 무첨가 트루네요.
색소, 향료, 안정제도 없고, 웬일이니, 설탕까지 없어요.
진짜 맛있어서 깜빡 넘어가네요. 아싸라비아, 트루가 진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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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목소리만 들어도 웃음이 절로 나와요~ㅎㅎ
저는 이번에 이 세가지 맛중에서 트루순을 먹어봤어요~
깔끔한 요거트에 청순해 보이는 하늘색 바탕을 한 트루 순 !!
프리미엄 플레인으로 향료, 색소, 설탕을 넣지 않은 순수 요거트래요~
무첨가 제품이니 그 요거트 자체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었고,
맛도 맛이지만 뚜껑캡이 은박이 아니라서 손 베일 일도 없고, 잘 뜯어져서 좋았어요!
그리고 남양 불가리스는 꼭 국산원유를 사용하고 있어서 정말 맘에 들어요^^
이것도 국산 원유가 88.8%나 들어있답니다~
아가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시큼하거나 맛이 강하지 않고 너무 부드럽기 때문에 다들 좋아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