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버물버물 하기 전 인가봐요^^ 열무가 최고지요 여름날에는 오늘 날씨는 그냥 여름이더군요 반팔 일색 ... 어디를 가나 에어컨 가동
김치중에 좋아하는 순위 열무랑 동치미가 단연 1등 이제 열무 김치 오지게 먹게 생겼어요 전라도 출신 횟집 주인장이 오일장 맞쳐 각종 김치를 즉석에서 만들어 팔거던요 당연 열무 그리고 조금씩 다 사야되요 아바이는 온갖 김치라면 사죽을 못...... 시엄니 안계셔 개털된지 오랩니다 불쌍 ^^
네 손에 김치맛 들기전에 찍었어요 ㅎ 딸은 겉절이 배추를 좋아하는데 저는 익은 것을 좋아해요 전에는 겉절이도 자주 담구어 주었는데 김치는 잘 안 먹는다고 해서 그냥 이제는 아주 가끔씩 저 먹을것만 담아서 언니도 좀 주고 공부배우러 오는 80대 독거할머니도 좀 주고.. 이제 성당갈 준비 합니다 평온한 휴일 되세요
첫댓글
허~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비주얼 이네요
내일쯤 풋내나는 저 김치를,국수에 말아 먹으면,,
생각만 해도 행복 해집니다^^
잘 계시죠?
올만이에요 ㅎ
사실 비주얼내자면 더
잘 낼수 있는데 대충 산답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가네요
캠핑하기 좋은 계절이에요
평온한 주말되세요
슬렁슬렁 버무린것도 맛날거 같아유
슬렁슬렁아닌 무지막지 입니다 ㅋ
익으면 대충 먹을만 하겠지요
근데 지존님 텃밭열무가 아닌
마트에서 산거라 ~~
지존님댁 텃밭작물이 최고야요 ㅎ
똥손이라니요 그말씀 거두어주소서.
멋진 작품을 탄생 시키는
손은 아끼셔야해요^^
ㅎ 역쉬이 페이지님이 최고~~^^
그럴께요 가끔
오른손을
보험들어라는 분들도
계셨어요 ㅋㅋ
주말 즐거운 시간 되세요
얼갈이와 열무의 합방으로
맛난 열무김치가 태어나는군요
제일 좋아하는 김치이지요
이 잘 궁합되는 거 좋아하신다면
건강은 따놓은 당상이십니다 ㅎ
평온한 주말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환상궁합 맞아요
열무는 양이고
얼갈이는 음이고~~^^
늘 평화님이 만드시는 음식은 무엇이던 맛있을 껏 같습니당~!!^-^
언제 맛 좀 볼 수 있다면....ㅎ^-^
이곳에 오시는 분들 글 잘쓰시는
효. 운. 등등 대장금 저리가라 할
잘하시는 고수분들 많아요
전 하수입니당 ㅎ
합방 시키면 어때요.
맛만 있시면 뒈요.
익으면 맛날거 같아요
익으면
언니도 주고 공부오시는 팔십넘으신
뇌종양 독거 할머니도 주고~~ㅎ
본인이 먹을거 해 먹는 손은 똥손이고
딸,사위들에게 해 먹이는 손은 금손이다
맞습니당 ㅎ
근데 맛은 같고 모양새만
달라요 ㅋ
먹고 싶어요, 얼가리 김치~~
사모님에게 담아달라고 하세요 ㅎ
맛들면 아주 맛날듯 합니다
여름엔 특히 맛나는 김치이지요
솜씨가 있어셔 뭘 하셔도 맛날듯 ~
맛들면 언니네 한통
글씨배우러 오는 80대 독거할머니도 한통
주어야지요 ㅎ
여정이님 고맙습니다
평온하 휴일 되세요
사진은 버물버물 하기 전 인가봐요^^
열무가 최고지요 여름날에는
오늘 날씨는 그냥 여름이더군요
반팔 일색 ...
어디를 가나 에어컨 가동
김치중에 좋아하는 순위
열무랑 동치미가 단연 1등
이제 열무 김치 오지게 먹게 생겼어요
전라도 출신 횟집 주인장이 오일장 맞쳐
각종 김치를 즉석에서 만들어 팔거던요
당연 열무 그리고 조금씩 다 사야되요
아바이는 온갖 김치라면 사죽을 못......
시엄니 안계셔 개털된지 오랩니다 불쌍 ^^
팔방 미인 평화 님 눈으로 글맛 즐감했어요^^
네 손에 김치맛 들기전에 찍었어요 ㅎ
딸은 겉절이 배추를 좋아하는데
저는 익은 것을 좋아해요
전에는 겉절이도 자주 담구어 주었는데
김치는 잘 안 먹는다고 해서
그냥 이제는 아주 가끔씩
저 먹을것만 담아서 언니도 좀 주고
공부배우러 오는 80대 독거할머니도 좀 주고..
이제 성당갈 준비 합니다
평온한 휴일 되세요
양념이 들어간 잔반은 음식물 수거통에 버리면 안되나요?
처음 듣는 소식, 점검해 봐야겠습니다.
글 고마워요.
네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깜놀이었어요
그리고 비닐버리는 것도 건강즙 종류는
안 된다고 또 그러데요 ㅎ
맛있겠다요 ~
묵은 총각김치 어쩌나 했더니
윗층 반장님이 바캉스 손님 내려오면 잘 먹는다고 가만 두라 길래 놔뒀더니 어제 한 통 퍼 담아 갔어요 조금 남은 건 볶으려고
딸이 잘먹어서
윗층 반장님과도 오가시는군요
저는 15년 이상 살고 있는데도
아파트 단지에
같이 일했던 동료직원들만 알지
대부분 들고 나고 하는 이웃들이 많아
전혀 몰라요.
하긴 아침에 나갔다가 밤에 들어와서 잠만 자니...ㅎ
불쌍한 우리집 총각김치...
이제 총각김치는 안 담을려구요
쑥딱숙덕 버무리는
김치맛들의 그 속삭임들
군침이 막돕니다..
뭐든지 늘평화님 손만 거치면
예술이 되나봅니다
손만 거치면 예술이 되는 것은
우리시대 어머니였고
저는 작품만 예술이지
다른 것은 이제 혼자 사니
대충대충 설렁설렁 해요. ㅎ
평온한 휴일 되세요
정리하신다고 수고많으셨어요
저는 그동안 깔아놓은 판에
착실히 규칙적으로
하루 2개씩 꾸준히 올렸네요
덕분에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