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24:29-42) 세상 끝에 왕이 다시 옴.
재림(다시 오심)은 초림 이후에 승천하시고 성령 보내시겠다고 하셨죠?
그게 재림입니다. 우리 안에 다시 오심..
마24:29 ¶ 그 날들의 환난 뒤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자기 빛을 내지 아니하고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들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기존에 갖고 있던 종교관, 신념, 자기의로 행하던 행위, 믿었던 종교지도자의 실족 등등으로 인해 신앙 확신이 흔들리고 가치관 변화가 오거나 각성, 새로운 깨달음이 오는 것을 나타냅니다. 성경에 나오는 지진 또한 비슷합니다. 보통은 고통을 수반하죠.
마24:30 그때에 사람의 [아들]의 표적이 하늘에 나타나고 그때에 땅의 모든 지파가 애곡하며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가지고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보리라.
애통한 마음, 가난한 마음, 간구하는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할 것이며 예수님께도 그러셨죠. 그런 진통 후에 아들을 낳는 기쁨이 있을 것이라고요.
구름들 가운데서, 혹은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표현하는데, 손오공처럼 오신다는게 아니라 성령으로 오시는데 말씀과 함께 오십니다.
[요16:21-22]
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마24:31 그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자기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선택 받은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함께 모으리라.
천사 즉 하늘에 속한자나 진리를 설파하는 자를 통해서 아들의 음성을 들려주시기도 합니다.음성을 듣는 자는 아버지의 나라에 입성. 그 마음 안에 하나님 나라 임함. 같은 말입니다.
마24:32 이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것의 가지가 아직 연하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너희가 아나니
마24:33 그런즉 이와 같이 너희가 이 모든 일들을 볼 때에 그때가 가까이 곧 문들 앞에 이른 줄을 너희가 아느니라.
마24:34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성취되리라.
겨울 되도록 허송세월, 막연히 기다리지 말고 빨리 구해야지요.
예수님 승천 후 성령 보내셔서 오순절 다락방에서 제자들에게(당시 세대가 지나기 전에), 또 제자들이 전도한 성도들에게 재림 하셨죠. 재림은 성령으로 다시 오심입니다. 그 이후로 쭉 이어집니다. 그러니 우리도 성령 구합니다.
마24:35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말씀으로 인해 예수님 영접하게 되면 옛것은 지나가고 우리가 영원 속으로 들어감이니 영생을 얻는 것이지요.
마24:36 ¶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은 결코 아무도 알지 못하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알지 못하고 오직 내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그날은 아무도 모르지만, 오늘이 은혜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라고 했습니다. 아버지께선 당신을 찾는 사람이 있나 마음중심을 살펴보시다가 원하시는 때에 복(성령)을 주십니다. 그게 누군가에겐 오늘 이기를 기도드립니다.
[고후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마24:37 오직 노아의 날들과 같이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마24:38 홍수 이전 시대에 노아가 방주로 들어간 날까지 그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면서
마24: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쓸어버릴 때까지 알지 못하였나니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요즘같이 세상 일로 근심,걱정이 많을수록 말씀으로 각자의 방주, 하나님의 성전을 지으십시오. 하나님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하셨습니다.
마24:40 그때에 두 사람이 들에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질 것이요,
마24:41 두 여자가 방앗간에서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지리라.
맷돌을 갈듯이 마음밭을 가십시오. 소가 되새김질을 하듯이 말씀을 곱씹어보며 묵상하십시오. 알곡은 데려가고 쭉정이는 버려진다 하셨지요. 우리가 알곡이 되는 길은 말씀이 우리 안에 심어지는 것이지요.
씨=말씀=영의 양식을 꾸준히 먹으십시오.
마24:42 ¶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시각에 너희 [주]가 올지 너희가 알지 못하느니라.
성령인도, 말씀인도를 계속 구하십시오.
예수님의 평강이 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첫댓글
계시록 1:4 과 19:11~16 성령님이 아니고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의 머리가 그리스도라면 그 쪼한 현지 재림주가 될수 있겠지요. 단 성도는 예수님이 나귀타셨듯이 타고 오신 혼일뿐, 머리는 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사울에게 그러셨죠.
[행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성도를 예수님 자신과 동일시 하셨습니다.
@걸음 이것들은 재림하실 주님을 말씀하신것이 아닙니다. 재림주는 영으로 오시는게 아니고 모든 사람이 볼수있는 육체를 가지고 오실것입니다
@무장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에 그분을 만나야 합니다. 우리 안에 성령으로 모셔야 하죠. 그것이 시작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