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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의견수렴] 8개구단 팬클럽 연합 모임에 앞서
1번선발 추천 0 조회 736 06.11.20 21:2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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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20 22:04

    첫댓글 저는 만들필요가 없다에 1표 던집니다. 솔직한 말씀으로 WBC때 파란도깨비(?) 맞나? 암튼 그런식으로 뉴스에 나올때.......붉은악마 짝퉁같다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었구요....축구 같은경우는 종종 우리나라에서 A매치를 하는데 야구 같은경우는 아시안게임 이젠 올림픽에서도 퇴출되었구요 그렇다고 WBC가 우리나라에서 하지도 않고 국대 응원단 따로 만들어도....응원할 기회가 많지 않을듯 하네요... 이상입니다 ~ ㅋ

  • 06.11.20 22:30

    내셔널리즘이 결부되지 않으면 스포츠가 살아남을 수가 없는 신비한 나라에서 우리가 좋아하는 야구가 계속 시장을 형성해서 리그가 지속되려면, 국대 응원단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 06.11.20 23:00

    야구 국대 경기가 1년에 몇번이나 있을라나....--;; 뭐.. 일단 만들어 놓으면 포트폴리오님 말대로 내셔널리즘이 결부되면 붉은악마 처럼 커지지는 않겠지만도 나름 야구 인기 몰이 정도는 할 것 같은데... 일단 저는 찬성1표 입니다.

  • 06.11.20 23:12

    만들필요없다에 한표....이유는 원래 야구의 문화자체가 클럽위주로 형성된 것에 비해 축구는 클럽과,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대표위주의 2부류로 형성되어 왔습니다. 국가대항전(월드컵,유로등)이 많은 이유도 한 이유가 될것입니다. 현재 야구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국가대항전위주가 아닌 전 세계어느나라도 클럽위주의 야구입니다. 구지 이를 2분화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국가대표 서포터즈는 그야말로 그나라 국민이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단체라고 생각됩니다. 클럽은 자기가 좋아하는 클럽을 선택하여 서포터를 할 수 있지만 국가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야구를 사랑한다면 당연한 의무이며 이를 구지 국가대표서포터라

  • 06.11.20 23:11

    명하여 너와 나(?)를 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붉은악마는 축구의 현상이 빛어낸(2분화)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붉은악마가 우리나라 케이리그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라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물론 축구를 사랑하시는 진정의 붉은악마는 케이리그를 우선시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붉은악마가 많습니다. 그리고 집단자체가 비대해지면 그에 따른 문제도 거론되기 마련입니다. 야구든축구든 클럽문화가 뿌리깊게 정착이 된다면 구지 국가대표서포터집단을 형성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서포터들이 만들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런이유에서 국가대표야구서포터의 형성에 반대하는 바입니다. 넘길어 죄송합니다^^

  • 06.11.20 23:13

    마이걸님 의견에 찬성..ㅎㅎㅎ

  • 06.11.20 23:22

    야구가 아시안게임,올림픽에서 잠시?? 사라진다고는하지만.. wbc나 대륙간컵, 세계선수권 등등 여러채널로 국가대항경기가있긴하죠~ 물론 거기에 프로선수들이 얼마만큼 비중을 차지할지는 몰라도.. 현재 이번 대륙간컵참패이후 앞으로 분위기가 대륙간컵에도 프로주축선수들 많이차지할듯한데~ 공식야구국대응원단이 만들어져 붉은악마못지않게 여러대회에 참여가된다면.. 야구도 또한번 부흥기가찾아오지않을까싶네요.. 그런의미에서 국대응원단이 있어도 되겠다싶습니다..

  • 06.11.21 01:24

    전 찬성합니다. 솔직히 야구가 축구보다 소외되는 느낌이 많은게 사실인데. 이번 기회로 전구단에서 협력한다면 많은 이득이 있을것 같은데요.지난 WBC에서도 봐 왔듯이 나라를 대표해서 출전했었때는 어는때보다도 국민들에 관심이 많았던건 부인못했잖아요??? 축구도 국가대표는 여러 많은 클럽선수들이 출전하는만큼 야구도 그렇게 하니 국민들이 많은 거부감없이 호응할거라고 보는데요. 일단 해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우리나라가 국가대표급은 관심이 상당히 많잖습니까?? 더구나 라이벌인 일본이나 대만같은팀이랑 경가히면 관심히 상당할텐데 제가 생각하기엔 일단 만들어 놓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06.11.21 08:40

    블루 도깨비라는 명칭을 빼면..붉은 악마 짜가라는 이미지는 많이 없을 것 같구요... 얼마나 규모가 클지는 모르겠지만.. 응원단 있어서.. 야구도 이렇게 팬이 많다.. 뭐 이런것도 보여주고 선수들에게도 힘이 되고.. 축구에게만 쏠려 있던 응원문화가 나름대로 야구 쪽으로도 쏠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시즌 동안 야구에 대한 관심도 높이고 홍보도 되고. 그런 측면에서는 괜찮을 듯 싶습니다..

  • 06.11.21 09:35

    항상 존재할 필요는 없구요.. 아시암게임 WBC등의 국가대표 출전에는 일시적으로 존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06.11.21 09:47

    국가대표전 이 작다고 하시는분들을 위한 정보 -올해만해도 WBC,코나미컵,아시안게임,대륙간컵,청소년대표전등등 -- 내년 베이징올림픽예선,코나미컵,한-일시리즈(가칭-한일슈퍼게임부활). ---내후년은 베이징올림픽, 코나미컵은 계약은 만료로 어찌될지 모르겠고, 한-일시리즈(가칭-2007년부활),대륙간컵은 계속됩니다. ----차후년도에도 슈퍼게임이 있고, 그 후년도에는 WBC일본개최가 있죠.

  • 06.11.21 11:52

    축구보다 더많은것이 야구 행사인데... 대표적인 팬모임은 필요할것으로 사료됩니다...

  • 06.11.21 23:51

    상업성에 휘둘리지만 않는다면야...붉은악마 꼴 않았으면 좋겠네요...여기 응원가 따로 저기 응원가 따로...보기 안좋더라고요...

  • 06.11.22 15:49

    만들어야 한다에 한표입니다..

  • 06.11.22 23:28

    요즘 야구하는 초등학생들이 갈수록 줄어들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팀이 많다고 합니다. 이러다가는 수십 년 내에 야구가 사라질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야구붐 조성을 위해서라도 국가대표 응원단이 생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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