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12 1박 2일 동안 여행을 다녀왔다.
차가 있었지만 사정이 있어 팔았고, 고속버스를 타고 룰루 라라 한가하게 구경을 했다. 원래 장모님 생일 날짜가 15일 였는데,
다 직장생활 바쁘다. 모두 모여 이틀 땡겨서 했다.
11날 저녁에 토론 형태를 했고,
서울서 고덕동에 살고 있다. 당진에 막내 처제에 살고 있다. 처남은 홍성, 처형은 천안에 살고 있다. 여자 4명 남자 한명이다. 한명을 이사 하는 바람에 못 왔고, 나머지 형제를 참석하였다.
11일 날 저녁 먹고 자유 토론을 한다. 토론의 주제를 “서울 과 농촌 ”이였다.
먼저 막내 동서가 이야기 한다.
시골에 좋은 점은
하나. 교통 체증에 신경 안 쓴다. 5분 10분 늦으면 늦는다.
둘, 서울 사람들은 너무 빡빡하게 산다. 예) 5호선 공덕 역에 갈아 탈려면 뛰어 가고, 천천히 가는 사람은 바보인가?
셋. 서울 사람들은 집값이 장난 너무 비싸다. 평생 집 많 하는지 청춘이 아깝다.
넷. 자연스럽게 없고 인공적이다.
나는 서울서 살고 있고, 도시에 무언이 좋은지.
하나. 문화시설이 가깝고, 혜택을 누른다.
둘, 병원, 수펴, 시장이 가까워 할 수 있다.
셋, 거의 공짜로 배우고 공부할 수 있다.예) 서울 시민대학, 수영장,
강동 아트센터.
아 우리 친척이 시골이 아니다. 당진 시고. 문화생활을 할 수 있다. 더구나 장모님 옆에 계시는 막내딸이 자랑스럽다.
나도 시골에 살 수 있지만 ,포기 하고 문화적 생활을 이루고 한다. 아내 직장 생활아들 학교가 강동에 있다.
처제가 당진이 빛나는 생활이고, 가끔 시골 생각 날 때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 카페에도 시골이 사는 사람은 부럽다.
반 은 도시에 살면서 예전에 일들은 꿈속에 찾아내서 글 쓴다.
이제 어디서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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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요. 한번 쯤 나이 먹어 가면서 생각해 볼만해요
도시인들 모두는 자연속의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자연인으로 산다면 체력도 튼튼,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지요.
자연은 또 나름의 행복이 있고요.
네~~~고민입니다.
시골이 시골 아닙니다
마당에 차 있는집 많구요
군체육대회 면 행사등 다양하고
실버 노인대학 차량 운행 다해주고요
집 내부도 아파트 처럼 개조하고
냉장고 2대 정도는 있고요 ㅎㅎㅎ
물론 어디나 빈곤의 차이는 있겠지만
당당히 잘들 살아갑니다
단지 몸 쓰는 일을해서 고달픈것 빼고는
자연이 주는 혜택이 더 많은것 같아요
도시는 도시 나름의 복잡하면서 편리성이 .....
도시인의 삶을 잘 살아야겠지요
누리는 만큼 베풀면서 ^^
네 ~~♡♡♡
흔히들 하는 이야기로는
나이가 들면 그저 병원 가까운곳이
제일 좋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말엔 공감 하게 되네요~~
마자요 나이들면 병원 가차이 있고 산불 홍수 안나는곳 그런 곳이 명당이죠 ㅎㅎ 낭만 없어도 됩니다
어디에서 살든 부담 스럽지 않고 친구가 있고 익숙해지면 될것같아요
대한민국 어디든 문화 인프라가 다되어있어 병원 걱정 안하셔도 그로서리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