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아닌 평소 생활에서도
사람을 보는 눈이 그처럼 긍정적이세요?'
'누군가와 일 때문에 부딪쳐 속상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한 선배가 이런 말을 해 주셨어요.
너는 저쪽으로 걸어가고 있고,
상대방은 이쪽으로 걸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길을 가다가 잠시 교차로에서 만났을 뿐이다.
다시금 각자의 길을 가게 되어 있다.
그런데 곧 헤어질 사람때문에 속상할 필요가 있을까?
그말이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
사람때문에 힘들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해요.
지금 우린 교차로에 서 있을 뿐이야 라구요.'
이금희 아나운서 인터뷰 기사 中 일부분....
출처: 라틴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경계없는바람
첫댓글 멋진말이네.."우린 교차로에 서 있다" 같은 방향으로 함께 갈 수도 있다는 얘기!!!
오~~ 오빠 멋져요~~ 우리 같이가요~~ 살사 교차로~~ 히비고...
푸하하하하.. 홍홍 넘 웃겨~~~~~~ 글구 설마 초보오빠한테 작업 거는건 아니겠지? ㅋㅋㅋ
흠 멋진말이긴한데...짱나게 하면 다시안볼수도있으니~성질네도...ㅎㅎㅎ 이건아닌가??
첫댓글 멋진말이네.."우린 교차로에 서 있다" 같은 방향으로 함께 갈 수도 있다는 얘기!!!
오~~ 오빠 멋져요~~ 우리 같이가요~~ 살사 교차로~~ 히비고...
푸하하하하.. 홍홍 넘 웃겨~~~~~~ 글구 설마 초보오빠한테 작업 거는건 아니겠지? ㅋㅋㅋ
흠 멋진말이긴한데...짱나게 하면 다시안볼수도있으니~성질네도...ㅎㅎㅎ 이건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