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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후기] 샘골펜션가든 고발합니다
피돌인 추천 0 조회 2,373 08.07.28 11:11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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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30 11:08

    안그래도 방금 그 사장님의 사과쪽지를 받았는데요..대대적인 사과문을 올리셔야 될듯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저두 이글이 추천되는지 봤는데 없네요..공지로 띄울수 있음 좋겠는데요..

  • 08.07.30 18:40

    네!공감 합니다. 카페지기께서는 이글을 공지로 올리시더라도 이의를 달지않겠습니다.다만 고의적이나 의도적으로 이렇게 한것이 아님을 해명할수 있는 기회도 함께 주시고.....사과문과 해명문도 함께 처리해 주셨으면.....로미짱님께는 귀하께서 글을 올리기시전에 내게 쪽지를 주신 깊은 배려에.......모처럼 부모님을 모시고 즐기시려던 휴가를 망쳐 버리신점 대단히 대단히 죄송하군요. 2주전부터 예약을 하시고 예약금 까지 주셨는데......조악한 전기 사정이며 물사정 거기다 식사까지 망치셨으니......할말이 없습니다. 한번더 사과 드립니다. 부모님 들은 귀국을 하셨나요????

  • 08.07.30 11:59

    파하오 님은 혹시 그곳에서 일하는 분? 나쁜 사람..

  • 08.07.30 18:45

    죄송합니다. 지난 주말 일어난 이곳의 복합적인 실제 상황을 미쳐 몰랐던것 같습니다. 절확히 알려 주지못했던 저의 불찰 이엇습니다.

  • 08.07.30 13:58

    저도 쪽지로 항의를 하고 피돌인 님의 글을 샘골가든 까페에 올렸더니.....활동 중지회원으로 강등 시켜 버렸더군요~ 사과는 못할 망정 활동 중지 회원이라니요~!!! 그리고 저도 그쪽에서 거금 2000원 넘어 쓰고 온 사람입니다...저 같은 피해자가 더이상은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쪽 관계자 여러분은 정말 깊이 반성하고 사과하길 바랍니다~!!!

  • 08.07.30 14:47

    아.. 정말.. 갱생의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 악덕 업주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런곳은 정보를 공유해서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오산동이나,칭다오도우미같은 곳에도 올려서 절대로 추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 08.07.30 15:33

    팬션을 회원님들께 홍보했던 산동명인 (전 ID;부밍런, 팬션카페의 운영자 ID:산인) 권영준입니다. 우선 엎드려 사과부터 드립니다. 이글이 올라오기전 글쓰신 분들과 지난 주말 꼬리글 쓰신분들로 부터 전화 항의를 받고 몹시 당황했으며,...4박5일간 제남 곡부를 다녀오느라 이제야 가동되는 한글 컴퓨터앞에 앉게 되엇습니다. 현지의 상황과 식당 운영자에게도 문의를 하고있는 중이고 ..... 금일내로 진심어린 사과글을 카페에 올리겠으며 사유 설명도 함께 드리겟습니다. 지금 즉시 홍보의 중단과 함께 예약하신 분들께도 개별적으로 이용중지의 메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몇시간만 우선 시간을 주십시요. 정말 죄송합니다.

  • 08.07.30 20:32

    아~~진짜 미치겠네....산인님~!!! 뱀이요??? 안산다고요???? 참~ 어이가 없네.....우리 아들이 2층 숙소로 올라가려는 순간.."아빠~뱀이다~ " 라는 말에 깜짝놀라 달려 가보니 그쪽 직원이 뱀을 집 밖으로 쫒아내고 있었어요~!!!! 직원들에게 그 상황을 잘~알아보시고 답글 남기세요~!!! 내가 지금 거짓말로 이글을 남긴줄아세요??? 갑자기 열받네~!!

  • 08.07.30 22:21

    다시 확인을 해보니 뱀사건은 사실임이 틀림 없군요. 좀더 철저히 확인 하지않고 내가 답글을 드려 귀하를 더욱 화나게 만들었군요. 다시 한번더 죄송하다고 사과 드립니다. 귀하의 요청에 의하여 침대 시트는 갈아 줬다고 하는데 한번더 확인을 하고 답변 드리겠고....매운탕의 멀건 국물은 물을 더붓고 찍은것 같다고 주장하는데 이것또한 철저히 더 추궁하여 답변 드리겠으며.......70도의 경사면이라면 계단을 만들더라도 줄을 붙잡지 않고 오르내리기가 어려울 텐데 25분여의 거리가 70도 경사면 이라는 주장은 정확히 한번더 정밀 조사하여 정확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 08.07.30 20:44

    그리고 그당시 저랑 같이 가신분중 한분은 임산부 였습니다... 그분이 뱀보고 소리지르고 도망가던 모습을 보셨으면 산인님 뭐라 말하실래요??? 더이상 저를 화나게 하지마세요~!!! 그리고 제가 그만큼 항의 전화로 문제를 말씀해 드렸으면 멀리있더라도 한번쯤은 확인 전화를 손님에게 해서 해결이 되었냐고 물어 봐야되는거 아닌가요?? 전화 한통 없었잖아요~ 그래노코 뭐가 그리 억울 하신가요??? 참 정말 열받네~!!!!

  • 08.07.30 22:31

    임산부가 뱀을 보고 놀랐다면 ...할말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귀하께는 확인 전화를 하지않았습니다만 두번이나 관계자에게 확인전화를 하였더니, 처리되었다고 햇고 ....다시 더는 귀하의 전화가 없기에 미흡 하나마 처리가 된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리고 익일 귀하가 글을 올리셨군요. 잘 올리셨습니다. 시정해야 할 부분은 반드시 개선 되어야 하고 사과를 드려야 할 부분은 정중히 사과를 드려야지요.

  • 08.07.30 20:44

    여기저기 홍보를 많이 한거같은데 환경을 저리 놔두고 어찌 홍보를 하셨는지 정말 궁금하네요..전기가 안나오고 화장실이 썩어나가면 예약을 받지 말든가 아님 숙박비를 받지 말든가 해야죠...와~ 넘 했다...완전 쓰레기장의 쓰레기 운영자네요..사과문으로만은 안되겠는데요..복구한다음 홍보를 하시고, 복구한다음의 사진을 찍어 올리든가...하긴 그래도 안가겠네요..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또 뱀은 넘 했네요...와 생각만해도 끔찍..

  • 08.07.31 12:59

    사과문으로 아니 되시겠거던 귀하가 취하실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 주시죠. ............(수정)앞의글은 올려 놓았던 글이라 지우지않고 추가로 수정합니다. 그날의 상황을 해명서 마져 보시고 힐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쓰레기 운영자가 아니되기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 08.08.01 13:54

    산속이라면 뱀이 근처에 있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최악의 환경에 하나 더 보탠거죠

  • 08.07.30 22:50

    사과문으로 아니 되시겠거던 귀하가 취하실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 주시죠<====이말 후회 하실텐데요..쩝;;;

  • 08.07.31 13:02

    "쓰레기운영자 "운운에 한마디 한것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 08.07.30 23:08

    처음엔 사과하시는듯 싶더니 나중엔 사과가아닌 배째라 형태로 들리네요~~~쩝;;;;

  • 08.07.31 13:05

    마지막 "해명서" 까지 읽어 주시고 최총 비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말꼬리 잡기 식의 논쟁이라면 피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 08.07.31 17:34

    산인님 늦게라도 잘못을 알고 팬션영업 중지 한다니 다행이네요. 그러나 사용한 분들의 본노는 사과글 정도로는 안되고 산용료를 얼마나 받으셨는지는 모르지만 변상 하심이 도리가 아닌가요.뱀이 나온 상황.. 종업원들의 태도... 음식등등 이해가 갖이않내요. 산인님이 시켜서 종업원이 그런것이 안닐것이고... 근본적인 영업 태도가 문재인것 같네요. 산인님 사용자들의 정신적 피해 보상은 어렵더라도 최소한 사용료는 반환 하여줌이 도리일것 같네요. 광고는 거창히 하여놓고 광고보고 찾아온 고객이 광고내용과 달리 뱀이나오고 숙소가 지저분하고 물이안나오고 종업원들의 태도가 불량스럽고 음식은 형편없고... 어때요 이와 같이 광고

  • 08.07.31 18:02

    고남산님은 이번에 불편한 피해를 직접 입으셨던 분이신가요? 아니면 가까운 친지라도??? 지난 주말의 상황 전개 내용을 거의 정리중입니다. 해명서와 함께 그날의 진행된 내용을 정리하여 올릴 것입니다. 지난 토요일 성인 8명과 함께 아이들이 함께와서 그들은 일요일 배를빌려 바다 낚시까지하시고 오후에 즐겁게 돌아가셨습니다. 정황을 정확히 파악 하고 나셔서 이런 공격적인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단한줄의 고발 문에 대한 해명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 08.07.31 17:35

    내용과 달랐다면 변상해야지요..

  • 08.07.31 18:16

    당연히 허위 광고를 하고 기만을 했다면 물론 변상이 아니라 형사 처발까지도 받아야지요. 내용을 좀더 정확히 파악 하시고 나서 (해명서를 읽고나서)이런글은 올리시는게 예의 입니다.

  • 08.08.01 13:50

    예의를 지켜 글 다 읽었습니다. 피돌인님의 말이 사실이네요

  • 08.08.04 12:27

    피돌인님의 말이 사실이면 변상하고 형사처벌 당하시죠~!!!!

  • 08.07.31 22:59

    저도 오늘에서야 다녀온 동생과를 통화를하고 듣게되었어요..너무 황당하고 어처구니없어하는 동생이 폔션에서의 일들을 늘어놓았어요.. 저도 그동생소개로 예약을 했다가 취소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가족들이 오랜만에 한국에서 휴가를왔는데 욕을 먹을뻔 했네요.. 전 정말 좋은 얘기만 듣고 나중에함 가려고 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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