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도르섬 사방비치에 가보신분들은 트로피카나 호텔 옆에 필리핀 현지인이 운영을 하는 식당을 가 보셨을리라 생각을 합니다. ^^
크게 부담이없는 가격에 음식은 맛이 있는편이고여.^^
그리고, 한국분이 운영을 하시는 식당도 당연하게 한국분이시니 가 보셨을겁니다.
오늘은 사방비치의 한국 음식과 필리핀 식당의 음식들을 비교 체험을 합니다.
트로피카나 옆의 필리핀 현지 음식점입니다. 사진을 찍으니 직원들이 웃으며 쳐다 봅니다.^^
필리핀식 카레 라이스 입니다. ^^ 우선, 제 여친이 필리핀 사람이고 우리 일행들은 한국 사람이니 하루에 두끼 (늦게 일어 나서리 ㅡ,.ㅡ;;) 중에 한끼는 한식 한끼는 필리핀식으로 먹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이것은 아메리칸식 블랙퍼스트 ^^ 역시 한국식에 맞지 않더군여 ㅡ,.ㅡ;;
메뉴의 이름이 기억이 가물 가물 ㅡ,.ㅡ;; 아무튼 필리핀식 음식입니다. 기름기가 들어간 음식을 좋아라 하는 필리핀 사람들..^^
이 아가씨는 저와 같이 동행을 했던분의 파트너 입니다.^^ 상당히 참한 아가씨입니다.^^
이것 역시 필리핀 현지식..
필리핀이 스페인과 미국의 식민지를 400년가까이 살면서 식생활도 많은 변화가.. ㅡ,.ㅡ;;
하지만, 위의 음식은 아메리칸식혹은 유럽식에 가깝네여.
사방비치는 유럽사람들이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로 오는 포인트중에 하나라서 유럽식에 맞춘것 같습니다.
필리핀 식당에서 근무를 하는 아가씨입니다. 저는 식사시간에 물을 좀 많이 마시는데, 물을 가져다 달라고 해도 물을 안 가져다 줘서 물어 봤습니다. 웨얼이즈 마이 뚜빅(?) 뚜빅은 필리핀 언어로 물을 이야기를 합니다. 왈랑 뚜빅이라고 해서 제가 이 아가씨에게 별명을 지어 주었습니다. 왈랑 뚜빅( 필리핀어로 물이 없다는 뜻이 됩니다.^^ 하도 물 없다고 해서리..^^ )
여기는 한국분이 운영을 하시는 다이빙 샾의 한인 식당입니다. 메뉴는 부대찌개와 삼겹살.. 저희 일행이 남자 3명과 필리핀 여성분 3분이였습니다.^^ 그래서 삼겹사 3인분에 부대찌개 큰거 하나..^^ 엄청난 먹성이죠..^^
부대찌개에는 역시 라면 사리가 짱이죠.. ^^
그리고 삼겹살 3인분..^^ 배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한국 식당이 생기고 한국분의 리조트와 다이빙 샾이 생기는것을 보면은 한국분들이 상당히 많이 찾아 오시는것 같습니다.^^
음식이 다 익고 식사를 하는 일행들..^^
저는 요리 하고 사진 찍고.. 불쌍한 록키 ㅜ,.ㅜ;;
마지막으로 필리핀 현지 식당의 직원 사진도 올렸으니 한인식당의 직원 사진도 올리는것도 예의 ^^ 사방비치에 가신다면 현지식과 한식을 같이 즐겨 보세여. ^^ 이상한 나라에서 록키 였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