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부터 고치고 말해라
재섭다..
당신 아뒤가 의심 스럽기 짝이 없군..27살??
군대 갔다오고도 그런 말이 나온다고?? 웃기는군..
넌 어디 제대했냐?(육군수색대?지랄말고..)
모든걸 스티브 유 입장에 맞추어서 생각하리?
그럼 우리나라 20대 젊은나이에 군대가는 청년들은 모두 군대갈 좋은
상황이라 가는걸로 보이냐??
누가 썼는지 모르겠지만 스티브유랑 친해?
마치 스티브 유 옆에서 봐왔던 사람처럼 예기하네..
--------------------- [원본 메세지] ---------------------
제 소개부터 하자면..
올해 27살 되고 98년도에 육군 수색대대을 제대한 대한민국 남자 입니다..
다시 말해 빠수니가 아니란 걸 먼저 알아주고 읽어주길 바랍니다..
이번 유승준 행동에 대해 저의 생각을 몇자 적어 보려고 합니다...
유승준이 행동에 대해 분노하는 사람이 많고.. 심지어는 매국노 취급하는 사람도 있더군
요...또한 이런 사이트가 생긴것도 유승준에 대한 분노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유승준 행동에 화가 난것보단 여러분들이 보인 지나친 행동에 더더욱 쓸쓸함
을 가저다 줍니다.
유승준은 군대에 가겠다고 말했고 신검까지 받았습니다...그러나 군대 입대 몇달 앞에
미국 시민권들 취득하므로서 군대의무가 자동 상실됬습니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시기로 볼때 군대에 가지 않을려고 일부로 했다고 생각할수 있습
니다...
하지만 여러분 ....
유승준의 시민권 취득하기까지의 갈등 그리고 시민권 취득이 최선의 방법이였음을....
그게 비난 받아야 할 행동일지라고 그렇수 밖에 없었던 사항을 이해 해주는게 진정한
펜의로서의 자세 아닌가요???
우리가 아는건 단지 유승준이 시민권 취득했다는것밖에 없음에도 불구 하고...
마치 갖가지 부정적인 추론들이 쏟아져 나오고 게시판엔 온간 비난의 글...
또한 언론 매체에서까지 이미지 재고상 퇴출하는등... 너무 지나치게 흥분 하는데...
이게 모두 경솔한 행동임을 왜 모르시나요???
유승준 비난 사이트 본문에 보면 참 머찐 글이 써있더군요..
"권리와 책임의 무게는 동등해야 한다"
맞습니다 권리와 책임의 무게는 동등해야 합니다.....
유승준이 국내에서 돈을 벌고 군대에 가지 않아서 화가 난것이라면...
god 박준형 도 국내에서 돈을 번고 시민권따서 군대에 가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유승준과 같은 권리와 책임의 무게가 달랐습니다..
하지만 이렇게까진 분노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말과 행동이 다른점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표면상에는 분명 말과 행동이 일치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유승준의 군대 가겠다고 말했고... 자신또한 미국 시민권을 따면 군대에 대한
의무가 없어지는건 알고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시민권을 딴 행동이 공인으로서 자신의 말을 책임지지 못한 행동임을 알고 있
음에도 그게 자신과 펜들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였음을
이해 주시면 합니다...
설사 그게 비난 받아야 할 행동이라고 어쩔수 없었던 사항임을 이해 해줘야 합니다
나라도 그렇게 행동할수 밖에 없었음을 생각 하면서...좀더 차분하게 행동 하는게...
선진 국민으로서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유승준은 매국노도 아니고 설사 미국 시민권을 따더라도...우리나라 국민
입니다....유승준에 비난의 글은 그만 올리시고....유승준 비난 사이트도 페쇠 했으면 하네요...
그리고 유승준이 귀국하면 따듯한 미소로... 맞이 하고...비록 미국 시민권을 따서
여행비자로 국내 활동을 해야 하지만...더 펜들에게 가까이 갈수 있도록 힘을 밀어줍시
카페 게시글
앗뜨거워-최신유머
Re:당신은 언제부터 그렇게 애국자였나요??(유승준 비난 하는 사람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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