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니치(재일교포) 이상일 감독이 연출한 영화 <국보>가 일본 실사 영화 중 역대 흥행 수입 3위에 올랐다고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영화 배급사 도호는 <국보>가 전날까지 관객 747만 명을 동원해 105억3000만엔(약 990억원)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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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6일 개봉한 <국보>는 소설가 요시다 슈이치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으로, 일본 전통 공연예술인 가부키를 주요 소재로 삼았다. 한 가부키 배우가 재능을 꽃피워 인간 국보로 선정될 때까지의 반생을 그린다. 주연은 요시자와 료, 요코하마 류세이이며, 상영 시간은 175분이다.
첫댓글 오 싱기하다 잘 만들었나보네
명작 .....
기념으로 분노 좀 ott에 풀어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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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별희 가부키 버전이라던데 감독이 말함
우와
하 드디어 11월 개봉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