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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종격투기
잠못잔 새벽. 그림 한 장.
마치 전설 속의 주인공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고다이버
11세기 당시 영국 코벤트리(coventry) 지방에서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던 영주(領主) 리어프릭(Leofric)의,
열일곱 살 난 어린 부인
그녀는 주민들이 과중한 세금 때문에 허덕이는 것을
남편에게 집요하게 간청을 한다.
남편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인간의 나신을 신이 만든
최고의 예술품으로 생각했다는데, 당신이 알몸으로 말을 타고
시장을 한바퀴 돌면 세금을 감해 주겠다”고 대답했다. .
이튿날 열일곱 살의 고다이버는 긴 머리로 가슴과 국부를 가린 채
나체로 말을 타고 거리에 나섰다.
세금에 허덕이는 주민들을 위해서
이 소식에 감동한 마을 사람들은 모두 창에 커튼을 드리우고
아무도 보지 않기로, 그리고 이 일을 비밀에 부치기로 약속했다.
그 전설같은 이야기의 주인공(Godiva)을 그린 작품...
원글 댓글 추가+)
양복점에서 일하는 ‘톰’이 그만 호기심에 약속을 어기고는 엿본 것(Peeping Tom)으로,
이 때 천벌이 내려 톰은 맹인이 되어 버렸다는 전설이다.
마을 사람들은 이 일을 비밀에 부치기로 약속했고, 결국 이로 인해 세금은 감면되었다.
18세기 이후 코벤트리 마을은 이 고다이버 전설을 관광상품화
첫댓글 와...멋있다...열일곱인데...
와....
이런말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몸 선이 참 곱다...ㅠㅠㅠ예뻐ㅠㅠ
아름답다
고디바!!!!!!!!!
남편은 뭐하는 새끼인가란 생각이 들었지만..
참 아름답다ㅠㅠㅠ
사진도 아름답고 맘씨도 아름답다
남편 개똥차네ㅡ,ㅡ
멋있다... 열일곱살....... 대단하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자 일베충이나 그런듯 자기 부인을... 안보기로 했다고 해도 어케 알아 몰래 숨어서 볼지 진짜 남편 미친듯.
우와ㅠㅠㅠ그 나이에 어떻게 그런 생각을ㅜㅜ대단하다
대단하다..이게 다~ 남편때문이야.남편을 쳐라
ㅠㅠㅠ 눈물난다
남편만 개새끼네
어린부인이 맘씨가 참소어
와......ㅠㅠㅠㅠ
멋져...♡
천사네진짜....남편미친놈아
몸도 마음도 저렇게 이쁜데 남편이 똥차새끼네
고디바도 이런 스토리가 있었구나... 와..
이걸보니 고다이바 비스켓이 먹고싶어졌다....사러가야지....
어린데 되게 생각이깊다
초콜렛고디바 마크가 여기서 온거지!!?? 어쩐지
남편이 미쳤네 정신어떻게 된거아냐?....ㅡㅡ
이런이야기가 있구나ㅜㅜ
ㅠㅠㅠㅠ
언니 블로그에 비공개로 퍼갈게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