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도 진짜 많은데, 제대로 피드백 안 받으면 본인은 자각 못 하더라. 혼내는 게 아닌데 방어기제로 변명부터 하거나 두괄식으로 말 안하고 장황하게 돌려돌려 말하는 사람들이 많음. 일단 질문에는 대답부터 하는 거 습관 안들여두면 일 못한단 소리 듣기 딱 좋은 화법임.... https://t.co/5hm9hJC9AR
아이돌 준비했던 애들 대체적으로 저럼. 이유는 준비해보면 암. 애들 기죽이고 시작하는게 아이돌 엔터들 특징임. 그래서 똑부러지게 답하면 말꼬리 엄청 잡고해서 자기 생각 뚜렸하면 엄청 기죽임. 어렸을 때 연생했거나 연생 오래하면 저렇게 됨. (주변에 사례가 엄청 많음.) https://t.co/Ill1F1YeUU
이 영상 계속 보니까 처음엔 주변 사람들이 답답하겠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저 말을 끝까지 들으면 답을 알 수 있는 거잖아? 왜 바로 대답을 못하는지는 상황 때문에 이해가 가고 그렇다면 걍 끝까지 들으면 해결됨 내가 시간이 ㅈㄴ 없는 게 아닌 이상... 말하고 있는데 끊고 들어 안 들어? 를 물으니까 계속 더 변명하려고 하는 것 같음 ㅋㅋㅋㅋ
나 왜 이 글 못 나가겠지.. ㅋㅋㅋ 난 왜 초아가 안쓰러울까 초아 뭔가 눈치봐야했던 환경 / 고맥락 의사소통을 해야하는 환경에서 지냈던 것 같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는 저 말에 충분히 ‘아니오’라는 표현을 했다고 느낄 거 같음.. 아니라고 표현했는데 왜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는거지?라고 생각했을 수도 ㅎ
@대장아파트살여시는바로나초아의 경우 개빡센 여돌 생태계를 겪고 탈퇴까지 할정도로 마음고생을 해서 그런것 같고,. ㅜㅜ.. 일반인인데 저런 경우들 보면 아래 댓 너무 공감가서 가져옴
어릴때 부모님께 뭘 어떻게 해도 자꾸 심하게 혼났던 사 람들이 이렇다고 해요T솔직하게 말해도 혼나고 거짓말 해 도 혼나고 근데 그 혼나는 수준이 단순히 혼나는 수준이 아닌 자존감 다 깎이고 말하면 큰일난다 어떻게든 핑계를 대고 회 피해야겠다 라는 무의식적으로 설정되서 그렇다고 상담받았어요
초아 개인에 대한 내 호불호는 차치하고(초아 좋아함. 계속 보고싶음) 저런 화법은 고쳐야함.. 저런 화법을 쓰게 된 이유야 있겠지. 근데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를 조금씩 고치면서 살잖아. 사생활에서든 일에서든 저렇게 둘러둘러 말하는 상대랑 얘기하다보면 몸에서 사리 나올 거 같음
나 지금 채리나빙의됨
제발이라는감정
답답한데 왜저러는지 알거같아서 짠하다
와 근데 댓글 초아가보면 상처받겠다..
아근데 에이오에이 걔내 진짜 미친개잡도리하던 소속사아님...? 약간 이해감 ㅠㅠ
심지어 지금 레슨받는 상황이잖아..
이 영상 계속 보니까 처음엔 주변 사람들이 답답하겠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저 말을 끝까지 들으면 답을 알 수 있는 거잖아? 왜 바로 대답을 못하는지는 상황 때문에 이해가 가고 그렇다면 걍 끝까지 들으면 해결됨 내가 시간이 ㅈㄴ 없는 게 아닌 이상... 말하고 있는데 끊고 들어 안 들어? 를 물으니까 계속 더 변명하려고 하는 것 같음 ㅋㅋㅋㅋ
예능이라서 웃긴다...
나 왜 이 글 못 나가겠지.. ㅋㅋㅋ 난 왜 초아가 안쓰러울까
초아 뭔가 눈치봐야했던 환경 / 고맥락 의사소통을 해야하는 환경에서 지냈던 것 같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는 저 말에 충분히 ‘아니오’라는 표현을 했다고 느낄 거 같음.. 아니라고 표현했는데 왜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는거지?라고 생각했을 수도 ㅎ
트위터 인용에 보면 맥락맹이냐, 머리 안 좋냐 이딴 악플들 많은데 이건 맥락맹인게 아니고 오히려 고맥락 환경에서 자란 눈치 보는 사람의 특징임......
주변에서 좀 도와주고 귀엽게 봐줄수 있다고 봄
초아 안쓰러움....
근데 난 초아 대답 자체도 충분히 이해되는데..그 정도로 어긋난 대답인가?
하긴 aoa 활동할때도 독립운동가 몰랐다고 온커뮤가 찍어눌렀잖아
안쓰러운건 안쓰러운거고 답답한건 답답한거임... 초아 욕하기는 싫음 그치만 저런 화법은 좀 고쳐야할듯
초아 좋아하는데
저 화법이랑 분리해서 얘기하자면..
일할때 저런 방어기제가 깔린 사람이랑 대화 이어가면 나만 속터져 죽음.
앞에서는 말 잘 통한것 같은데 공지 다 어기고 그에 따른 피드백을 주면 핑계만 대고 변명만 함. 그냥 죄송하다고 시정하겠다고 하면 끝날일을 구구절절 변명으로 시작해서 일을 키움.
디폴드값이 '혼나기 싫어' , '난 잘못이 없어' 로 설정됨. 그래 서 입력된 질문에 대한 대답이 부정이면 출력을 못함. 간단하 게 "밥 먹었어?" 라는 질문에도 핑계가 붙음. "나 이제 일어 났어..." 라는 식.
인스타 베댓에서 퍼옴 너무 공감가서
@대장아파트살여시는바로나 초아의 경우 개빡센 여돌 생태계를 겪고 탈퇴까지 할정도로 마음고생을 해서 그런것 같고,. ㅜㅜ.. 일반인인데 저런 경우들 보면 아래 댓 너무 공감가서 가져옴
어릴때 부모님께 뭘 어떻게 해도 자꾸 심하게 혼났던 사 람들이 이렇다고 해요T솔직하게 말해도 혼나고 거짓말 해 도 혼나고 근데 그 혼나는 수준이 단순히 혼나는 수준이 아닌 자존감 다 깎이고 말하면 큰일난다 어떻게든 핑계를 대고 회 피해야겠다 라는 무의식적으로 설정되서 그렇다고 상담받았어요
동문서답은 아님 변명끝에대답이야서 그렇지 근데 어휴....일단 대답 또는 인정 하고 변명 하면 안될까?...
근데 왜 저렇게 화내듯이 물어 대선배들이 우르르 저러니까 더 당황한 거 아냐?
고모들이 나 어릴 때 잡도리로 딱 저랬어서 존나 감정이입 되네
저거 앞에 계속저래 뒤에만 자른거야 그래서 다들 이미 화난거임ㅋㅋㅋㅋㅋ
초아 개인에 대한 내 호불호는 차치하고(초아 좋아함. 계속 보고싶음) 저런 화법은 고쳐야함.. 저런 화법을 쓰게 된 이유야 있겠지. 근데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를 조금씩 고치면서 살잖아. 사생활에서든 일에서든 저렇게 둘러둘러 말하는 상대랑 얘기하다보면 몸에서 사리 나올 거 같음
Q. 요즘 파워풀한 보컬 노래 들어?
A. 휘트니휴스턴 노래 좋아하죠~
이 정도로 완전 동문서답인데 이해가 되는게 신기...
눈치봐서 저러네 안쓰럽다 본문 동영상 안봐도 알겠어
아 내 친구같다...진짜 속터질때 너무 많음
와 진짜 존나 답답하다 안쓰럽다는 여시들 뭐야 왤케 착해? 난 대화하다가 쌍욕 안 하면 다행일 듯
답답하긴 한데 언니들도 왤케 화냄.. 발로 차는 시늉도 무섭다 폭력적임..
그...변명(?)은 뒤에 하고 처음에 그냥 들어? 에 대한 대답 먼저 해주면 안될까ㅠㅠ
근데 저사람 그룹 생각하면 이해됨. 좀 안따라주는 멤버 지적하고 끌어가려고 했다가 오해받고 은퇴한 멤버도 있고 모든 환경이 그런식이면 걍 "아니요" 라는 말에 공포감 있을거 같음.
아니오.하면 또 말짧다고 싸가지없다고 까잖아 그러니까 저렇게되는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