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를 보고나서 확실하게 느낀점은 제이슨의 존재감이 너무 없어졌다는 것이죠...
루키시절에 카터와 더불어 주간 하일라이트를 장식했던때와는 달리 요즘에는 슛을 자제하고 턴오버를 줄이면서 성숙했다고들하던데... 또 그것이 새크라멘토의 상승세의 요인이기도 하구요...
한가지 확실한것은 올시즌 상반기동안에 주간베스트10 에 제이슨이 한번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NBA.COM 에들어가서 매주 주간베스트10 의 동영상들을 다운받는 저는 그사실을 얼마 전에야 알았습니다...
이번시즌 킹스의 경기를 3번정도 봤지만 제이슨의 자랑인 비하인드 백패스를 한번도 볼수없었습니다...
중요한순간에 자기를 벤치로 불러들이는 아델만에대한 어필일까여...?
아니면 아델만의 강력한요구로 쇼타임플레이를 자제한것일까요...?
필드골.3점슛 의 성공률은 눈에띄게 늘어났지만, 득점.어시스트.출장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아! 턴오버도 평균2개정도로 줄었습니다
웨버가 떠날지도 모를 다음시즌에 제이슨은 새크라멘토에게 자신의 확실한 위치를 알려야할것입니다
바비 잭슨이라는 주전급 식스맨, 존 배리라는 볼핸드링, 허슬플레이가 좋은 선수들을 가진 킹스는 윌리암스를 포기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