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업체인 신도종합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동수원 사거리에서 동수원 신도브래뉴 201가구를 이달 말 분양한다. 조합아파트이며 33평형이다.
수원 월드컵경기장, 동수원 월드메르디앙 단지와 가깝다. 동수원나들목에서 3km 거리다. 42번 국도, 경수산업도로(1번 국도)를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각종 관공서, 학교, 의료시설, 터미널이 있다.
단지 중앙을 유럽식 조경을 도입한 광장과, 단지내 산책로, 쌈지마당 등을 조성하여 쾌적하다.
친환경 도배풀, 음이온벽지, 개별정수 시스템, 지하주차장 자연채광 시스템을 도입한 친환경 웰빙 아파트다.
현재 ‘동수원 신도브래뉴 지역조합주택 추진위원회’가 결성되어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마노씨앤디가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분양가는 업무추진비를 포함해서 2억2300만원이다.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자산신탁이 청약금을 관리한다.
조합원이 되기 위해선 6개월 이상 수원에 살면서, 무주택자 이거나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세대주이어야 한다. 실수요자의 초기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12월 17일 동수원 사거리에 연다. 문의 031-257-2299.
<사업추진 일정>
12월 14일 : 조합설립인가 신청
12월 27일 : 조합설립인가
12월 30일 : 사업계획승인신청
2004년 3월 : 착공 2006년 3월: 입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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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원 신도브래뉴 조합아파트 분양
이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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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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