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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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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늙은 호박 부침게
산 나리 추천 0 조회 381 24.12.22 21:1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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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22 22:02

    첫댓글 늙은호박으로 전을 부치시네요..
    맛도 좋을것 같으네요.

    저는 오늘 얼마전에 산나리언니께서 올려주신 배추전을 해보았는데
    언니가 줄기쪽은 다지라고 하셔서 따라서 해보았어요..
    영 신통치 않아서 두장 부치다가
    나중엔 다 썰어서 반죽에 넣어서 부쳤습니다.ㅎ

  • 작성자 24.12.22 22:06

    ㅎㅎ 줄기쪽을 다지기보다 칼 자루로 툭툭 치면 줄기가 갈라지고 부드러워지는데요
    배추전 아주 맛있던데요
    간장을 맛나게 해도 되고 제 간을 잘 하면 그대로 먹어도 좋더라구요 ㅎ
    호박전 그런대로 달큰하고 맛이 있더군요

  • 24.12.22 22:07

    @산 나리 네! 칼자루로 툭툭 다져서 부드럽게 했어요.ㅎ
    양념장을 참기름 듬뿍넣고 해서 맛있게
    한끼 해결했습니다..ㅎ

  • 작성자 24.12.22 22:09

    @샤론 . 잘 하셨어요
    그런대로 먹을만 하지요

  • 24.12.22 23:05

    배추전
    설명으로 부치기 쉽지않아요
    저두친구들이 많이물어오지만
    쉽게따라하지못하더라구요
    배추전 겨울에 최고의 별미지요

  • 24.12.22 23:09

    @아르미 그랬어요..^^
    처음 해보는데 배추가 길으니 가운데 부분만 익고..
    양 끝은 안익고..ㅎㅎ
    나중에는 모조리 송송 썰어서 반죽은 거의 조금으로 부쳐도 되더라구요.
    뜨거울때 양념장 맛으로
    너무 맛있었어요..
    또 해볼거에요.ㅎㅎ

  • 24.12.22 23:08

    늙은호박부침게
    달큰하니 맛있지요
    저는 채썰어서 소금약간
    뿌려서 숨을죽여서 부치면
    뻣뻣하지않고 부치기도 좋더라구요
    늙은호박 몇개있는데
    산에갈때 부쳐가려구 아끼고
    있는데 사진보니 먹고싶어지네요

  • 작성자 24.12.22 23:17

    네 곱게 채 썰어서 하니까 뻗뻗하지 않고 금새 익고 맛있어요
    달큰하고 소금에 절이면 소금기가 배서 짜져서 맛이 없어질것 같아요

  • 24.12.23 05:38


    저희 친정 엄마가
    참 좋아 하시는 부칭게 입니다
    대구가 고향이신 경상도 분이신데
    늙은호박 부칭게 정말 좋아 하셨어요
    나리님 부칭게 보니 친정엄마가 생각 납니다
    달달하니 맛나지요 늙은호박 부칭게는 ....

  • 작성자 24.12.23 08:38

    네 잘 주무셨는지요
    저는 좀전에 일어나 기도 하고 이제 봅니다
    은가은씨 집도 경상도 밀양이더군요
    늙은 호박 부침을 경상도 지방에서 하는건가봅니다
    저는 처음 해봤는데요
    달큰하고 맛있더군요
    호박에 영양도 많고 겨을에 야채 먹을 일이 적은데 호박에 영양을 먹는다 하니 좋더군요
    좋은날 되세요

  • 24.12.23 07:18

    늙은 호박 부침게 맛나지요
    저는 믹서에 갈아서
    부쳐봤습니다
    뭐든 머커리 잘 활용해
    맛난 음식으로 재 탄생
    시키시는 산나리님 이싶니다

  • 작성자 24.12.23 08:42

    네 마침 집에 호박이 있어서 바로 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지요
    갈아서 해도 괜찮겠네요
    저는 잘게 채 썰어서 호박을 많이 넣었어요
    호박에 있는 영양분을 듬뿍 먹은것 같아요
    기분 좋은 한주간 되세요

  • 24.12.23 08:57

    호박 부침은
    달작지근하니
    맛있어요.
    손질하는데 손이
    많이가 번거로워
    잘 안 해 먹는데
    함 해 먹어야겠어요.^^

  • 작성자 24.12.23 09:25

    한국 음식은 번거롭지만 맛은 있지요
    호박 벗겨 내는게 힘은 들어도 맛있는 것 먹는것 생각 하며 하지요

  • 24.12.23 09:40

    노란 호박부침 군침돕니다
    아우님은 시간만 나면 요리연구가
    요것저것 어쩜 그리 잘해드실까나
    제가 제일 못하는거
    제일잘하고 계시니
    부럽기짝이 없소 ㅎㅎ

  • 작성자 24.12.23 09:43

    ㅎㅎ 언니 저는 그냥 있는것 남들이 하는것 보면 해 보고 깊고 먹고 싶어서 해봤어요
    맛있네요
    영양도 좋구요
    좋은날 되세요

  • 24.12.23 10:09

    12시 땡
    신데렐라 공주가..
    호박전때문에..
    급히 달려갔군요 ㅎㅎ

    아주 맛나보여요~♡

  • 작성자 24.12.23 13:42

    한번 해보세요
    달큰하니 먹을만 해요
    어제 배가 고프니 뜨거울 때 먹으니 꿀맛 ㅎ

  • 24.12.23 11:58

    단호박 튀김 해도 맛있듯이 늙은 호박 얇게 썰어 고구마 튀김 처럼 한번 해 먹어 봐야 겠어요~^^

    요리 아이디어가 무궁무진..
    언니께 또 하나 배워 갑니다~♡

  • 작성자 24.12.23 13:41

    ㅎㅎ 제 아이디어가 아니고 은가은에게서 본것입니다
    바로 실천을 했을 뿐이지요
    밤 호박 튀김 맛있지요
    늙은 호박 튀김도 맛있을것 같아요
    나머지는 호박 떡 해 먹으려고 말리고 있어요

  • 24.12.23 20:34

    엄마표 호박부침개
    먹고싶어서 군침이 ㅋ
    건강식 몸이 행복합니당

  • 작성자 24.12.23 20:37

    예전 엄마들은 자식들이게 뭐든 먹이려고 밭에서 나는 것이나 산에서 나는 것이든 해서 먹이셨지요
    엄마에 따듯한 사랑 ㅎ

  • 24.12.23 21:47

    저도 시골에서 몆개 갖다가
    제 아침을 달달하게 하지요

    호박 부침게 생각도
    못했어요
    건강한 맛이 느껴져요
    저도 시골가서
    울 아부지 해드려야 겠어요
    산나리님
    차거워진 바람이
    이제 겨울날이어요
    건강 챙기셔요

  • 작성자 24.12.23 21:50

    네 아버님 해드리세요
    맛있어요
    저 사진은 셀러드인가요
    맛나보이네요

  • 24.12.23 21:53

    @산 나리 평소먹는 아침겸점심으로
    간단히
    당근 호박 브르콜리 양배추
    있는 야채넣고 계란 세알 깨어
    렌즈에 8분돌려
    우유 사과랑 먹고 있어요

  • 작성자 24.12.23 21:55

    @아이리스 . 건강식이네오
    간편하고 맛도 있어 보이네요
    저는 야채를 그리 잘 안먹게 되어 못먹어요
    양배추 브로컬리 3년 갈아 먹다 지금은 양배추만 갈아먹어요

  • 24.12.25 19:33

    일식집에 가믄
    나오는 튀김중에 노란 호박튀김.
    맛나게 먹곤하지요
    깻잎튀김도..

    바사삭.
    눈으로 먹습니다~

  • 작성자 24.12.25 19:36

    네 일식집에서
    나오는 것은 단호박으로 튀긴거구요
    이것은 우리 토종 호박 늙은 것으로 부침 한것입니다
    달큰하니 먹을만 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24.12.25 19:41

    @산 나리 ㅎㅎ 글쿤요
    메리 크리스마스♡
    엇저녁 우리집 요

  • 작성자 24.12.25 19:42

    @희수 성탄 이브 파티 요리가 대단하시네요
    맛나게 드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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