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집회 이후...)
로잔 인천 반대 활동을 마치고 토요일 오후 세시 영등포역에서 대구 경산 오려다가 시간이 조금 남은 것 같아 인근 영광교회에서 깜빡 잠이 들어 세시 열차는 타지 못하고 그 이후 시간을 알아보니 세시 오십 분 세마을 열 차와 다섯 시 45분 무궁화 열차가 있었다.
그래서 세마을 열차를 타려니 27000원 가량이다.
장애인 해택 받아 20000원 정도 되면 타려고 했는데 토.일요일 빨간날은 장애인 해택이 없댄다.
나는 두시간 반 정도 더 기다려서 무궁화를 기다려서 다섯 시 45분 열차로 경산엘 갔다. 요금은 21200원에 반값 10600원.
내 수중엔 18만원 가량 남았다.
2024.9.23일 월요일 10600원으로 빈털털이가 되어 인천으로 왔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사람들을 감동시켜서 돈을 보내 주매 지금까지도 아무 어려움 없이 살아가고 있다.
로잔 사역 중에 108만 1200원이 들어왔는데
성령께서 제 심령을 감동하시길
한푼도 쓰지 말고 전부 바치라 고 하시매 그대로 108만 1200원을 바쳤다.
그런데 그러한 나를 오랜 세월동안 지켜본 내 양아들이
장로님. 그러면 어떡해요. 제발 제가 돈을 보낼톄니 이것은 꼭 장로님께서 써야 합니다,
장로님께 20만원+2만원 부쳐드릴게요
2만원 십일조하시구 20만원은 다른사람 주지말구 장로님이 다쓰시는 약속으로요.
'아, 하나님께서 나의 필요를 아시고 이끄신가 보다'
그렇게 하마.
그러자 아들은 22만원을 보내 주었다.
나는 그 돈으로 영등포 마태교회에 22000원 헌금하고 198000원 으로 생활해 간다.
주님 인도하옵소서.
주님만이 나의 공급자임을 고백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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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집회 이후 주님이 이끄시는 섭리(똥물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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