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언론이 한국정부가 이스라엘 페레스 대통령의 방한 규모를 축소케 했는데, 그 이유가 최근 이스라엘 가자 구호선 도발 때문으로 추측된다는 보도를 하였다. 거기 대해 한국대사관은 대학생들의 안티 이스라엘 데모를 우려해서 그렇다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좌파이며 유태인 언어학자 춈스키가 써낸 일련의 안티 이스라엘서적들이 서점가에서 중동관련해서는 베스트 셀러이고 그것이 금과옥조이고 진실인 줄 착각하는 많은 대학생들 및 기독교 목사들까지 안티 이스라엘 붐이 든 것은 사실이다.
본 필자가 절망에 빠지는 것은 나의 작은 글로써 그 큰 대세를 바꿀 수 있을까는 자괴감이 커서다.
데브카 보도에 의하면 그 동안 종적이 묘연했던 오사마 빈 라덴과 자와하리가 그의 무리들과 같이 이란 사브제바에 머물렀다고 쿠웨이트의 알 시야싸가 폭로했다고 한다. 시야싸에 의하면 그는 테헤란 인근에서 알카에다의 리더인 아이만 알 자와쉬리 및 다른 리더들과 같이 지난 5년간 지냈다.
터키정부는 오사마와 접촉하고 있다는 것이 이스라엘측의 관측이다. 이란정부는 이스라엘을 지구상에서 궤멸시키겠다고 공공연히 장담하고 있으며 터키정부는 2009년 총선 직후부터 급격한 반이스라엘화 하고 있다. 빈 라덴과 알 카에다의 목표는 이스라엘 궤멸이다.
이란정부에서 빈 라덴과 알 카에다가 이란 안에 머물고 있다는 것을 몰랐을 리는 없으므로, 쿠웨이트 언론의 보도는 이란정부에게 관용한 - 립서비스로만 강경할 뿐인, 이는 천안함 사태에서도 마찬가지다. - 오바마 정부에게 9.11테러의 배후에 이란이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려 하는 의도가 강하다는 것이 이스라엘 측의 관측이다.
이란정부가 알 카에다와 연루되고 최근에는 터키정부가 이란정부와 긴밀해지고 있다. 이란과 시리아는 이년전 러시아와 군사협약을 맺었으며 러시아는 시리아의 동지중해 항구 한개를 반영구적으로 러시아 해군기지로 쓰기 시작했다.
이스라엘군인들이 터키선적의 마르마라호에 승선했다가 7명이 중경상을 당한 몇 시간만에 터키 에르고돈 군사기지에 쿠르드족에 의한 습격이 있었다. 쿠르드족은 이라크 후세인에 의해 삼십만명이 독가스로 살해된 것으로 유명한 부족이다.
터키정부는 에르고돈를 주요 군사기지 허브로 건설하고 있었는데 이번 쿠르드족의 난입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이 쿠르드족의 난입 배후에 이스라엘 군의 가자 구호선에 대한 복수가 있는 것 아닌가 추측한다.
에르고돈 군사허브가 피해를 당한 일주일 뒤인 7일새벽 가자 해안에서 이스라엘북부 해안으로 침입하려던 잠수복을 입은 테러리스트 4명이 살해되고 4명이 실종된 일이 발생했다. 가자 하마스가 잠수복을 입은 테러리스트들을 대규모로 이스라엘 해안에 잠입시켜려 한 사건이 일어났던 것이다. 그들의 의도는 가자 해상을 봉쇄, 감시하는 이스라엘 해군기지에 대한 테러가 목표였다.
테러 기도가 와해된 직후, 당일 하마스는 이스라엘 남쪽지역에 카쌈 미사일을 발사했다. 하마스는 지금까지 가자에서 카쌈 미사일 4천발 이상 이스라엘로 퍼부었다.
가자는 원래 이스라엘이 6일전쟁으로 이집트로부터 점령한 지역이다. 1994년 오슬로 협정으로 클린턴대통령의 주관하에 평화를 얻는 조건으로 서안과 가자를 아라파트에게 내주기로 약속되었고 2005년 이스라엘은 그들의 정착촌과 군사시설을 포기, 가자에서 철수했다.
그러나, 평화 조건은 깨어지고 가자는 이스라엘 남부지역을 폭격하는 하마스의 미사일 기지로 변했다. 가자에는 병원시설조차 없어 가자 주민들은 다리를 건너 이스라엘지역에 들어와 병원시설을 이용한다. 매주 이스라엘로부터 가자주민을 먹여살리기 위한 식량만 일만톤 이상 트럭으로 들여보내지고 있다.
이스라엘 자국내에는 4분의 일이 극빈계층이다. 그런 그들에게 가자로부터의 카쌈 미사일 폭격 수천발과 가자주민에의 구호식량 지급은 지나친 부담이다.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군이 철수한 것도 평화가 조건이었다. 하지만, 이스라엘군이 철수하자 곧 그 일대는 헤즈볼라의 카츄샤 미사일기지화하고 이스라엘 북부, 하이파 항까지 카츄샤 미사일에서 안전할 수 없는 지역이 되었다.
워싱턴 포스트의 유명 칼럼니스트 크라우스햄머는 가자 "구호"선단의 의도가 가자구호가 아니라 가자 봉쇄 타도라는 점을 지적했다.
이스라엘군은 수개월전 가자로 들어가려던 이란의 무기를 잔뜩 실은 이란선박들을 차단한 적이 두 차례 있다. 이란으로부터 오는 선박들이 하마스를 지원하는 무기가 실렸던 것이다. 이란은 이미 레바논 헤즈볼라거주지에는 이스라엘에 침입시킬 특수부대 오천명을 상륙시켜 놓았다.
이란의 의도가 좌절되자 터키정부가 나선 것이다. 이번 가자 구호선단 6척은 여러 곳의 항구를 지나며 여러 사람들을 조직적으로 승선시켰다. 그런 계획을 실행시킬 수 있는 것은 터키 정부라고 이스라엘군은 보고 있다.
터키정부의 의도는 이스라엘에 의한 가자 해상봉쇄를 무력화하는 것이고 이번 선상 충돌로 인해 전세계에는 이스라엘에 의한 가자해상봉쇄가 마치 호전성, 야만성, 잔인성 때문인 듯 보도되고 있는데, 사실 해상봉쇄를 꾀한 것은 이스라엘 뿐이 아니라 존 에프 케네디도 후르시쵸프의 핵기지 쿠바 건설 계획이 알려졌을 때 쿠바에 대해 해상봉쇄를 실행한 적이 있다.
이스라엘이 차단하는 것은 하마스의 손에 무기가 들어가는 것을 차단하는 것일 뿐임에도, 터키선단은 그런 정중한 이스라엘군의 요청을 일부러 거부, 충돌을 꾀함으로써 이스라엘정부가 정당한 구호품마저 가자반입을 차단하는 것 처럼 전세계에 알려지게 했으며, 반기문 유엔총장은 그런 이슬람의 의도를 편들어, 이번 가자선단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방어를 범죄시하고 있는 것이다.
헤즈볼라에는 이미 이스라엘을 공격할 무기 및 특수부대가 적재되어 있고 - 그리하여 그들은 북부이스라엘지역 공략의 준비는 된 상태다. - 남쪽 하마스에만 이스라엘군의 해상봉쇄 및 땅굴봉쇄로 인해 무기가 못 들어가고 있다.
그 바람에 터키정부가 벌인 일이다. 뒤로는 이란정부 및 알 카에다와 협력 내지 묵인이 있었을 것이라고 이스라엘은 보고 있다.
한국정부는 2008년 여름 터키와 군사지원 협정을 맺고 왔다. 터키가 그 반년후부터 반이스라엘화 함으로써 한국군의 무기, 군사기술 지원은 반이스라엘을 위해 쓰여지게 되었다.
한국정부가 이번에 페레스 대통령의 방한 규모를 축소하게 한 이면에는 친이슬람세력들의 의도가 있었던 것 아닌가고 본다. 페레스 대통령이 방한하여 대학교 등에서 가자 구호선단의 의도 등을 대중에게 설득시키는 것을 기피하는 것이다.
이명박정부의 본심은 친이슬람이다. 얼마 전 방한했던 아랍에미리트 왕세자에게 대통령의 전용헬기를 지원하는 등, 극상의 환영을 한 것과 페레스 대통령의 방한 규모는 축소시킨 조치는 매우 대조적이다.
하나님께서 이명박대통령의 의도를 묻는다. 한국대사관에서 무슨 식으로 해명하든, 그 배후에는 반이스라엘 정서가 서린 것이다.
오바마는 네탄야후 수상을 하인들의 출입구를 통해 백악관에 들어오게 하고 그에게 차 한잔 조차 대접하지 않았다. 전세계에서 이스라엘을 철저히 고립시키는 중이다. 하나님과 기도 덕분에 대통령직에 앉게 된 이명박정부 마저 그런 식으로 오바마의 전철을 밟아 이스라엘을 냉대하려는 것이라면, 서글프고 추한 일이다. 나아가 나라 장래를 위해 우려할 일이다.
당장이라도 터키정부에의 군사교류 협력을 한국정부는 끊어야 하고 이스라엘 페레스 대통령의 방한 환영규모는 확대시키는 것이 도리다. 이스라엘은 6.25 때도 병원선을 보내 - 그 궁핍하던 살림에서 - 한국정부를 지원했던 한국의 우방이다. 박정희는 그들을 냉대하여 내쫓았다. 그리고 두 부부가 총에 맞아 서거했다. 최규하는 중동지역을 다니며 한아랍권 협정을 만들려다 광주사태를 맞고 불명예제대했다.
중동에서 유일하게 완벽한 자유민주주의를 아랍민족에게까지 펼치는 신사의 나라는 이스라엘이다. 그런 이스라엘을 향한 한국정부의 역대 처사는 지금까지도 졸렬하고 치사하기 짝이 없는 반면, 아랍을 향해서는, 너그럽고 손도 크다. 오일달러가 탐나다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본능적이다.
지금은 전세계에 한국만의 목소리를 낼 만큼, 한국이 성장했음에도, 천안함 사태를 비롯, 이번 이스라엘 대통령의 방한에까지, 미국의 눈치나 또는 아랍의 눈치나 보며 그 등에 올라타고 아부하는 중이라면, 하나님께서 그 의도를 끊으실 것이다.
이명박은 이슬람 은행 수르크까지 들여오려다, 조용기 목사님이 노발대발 낙선운동까지 하시겠다며;; 입장 표명하신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내 기억이 맞나?다시한번 검색해봐야 할듯,,, 그 당시에도 다음 사이트에 뉴스 났었음. 박근혜 때는 이란가서 히잡까지 쓰고;;별 쑈를 다했고 ㅉㅉ
이미 닭이 이슬람 하랄 도입한다며, 국가정책 발표한 이후, 2014 년도인가? 고때도 전국의 목사님들이 추운 겨울에 전라도 익산까지 내려가 단체 시위 하셨죠 ㅠ
첫댓글 개인적으로는, 이스라엘이 예수님의 복음 안에서 화평하기를 바라고 모든 민족에 앞서 잘 됐으면 좋겠다.
지얼굴에 춤뱆는 기사를 올리셨어요,,,,, 어서 돌아세세요 늦기전에에. 문재앙의 민낯이 다 들어났고, 하나님의 손보기가 이미 시작된거 몰라요 무슨 미련이 더 있나여..돌아 서세요 ~~
이명박이 방문축소로 감옥행이면 문재앙은 레바논하마스와 헤즈볼라 친하고 이스라엘을 쫏아냈는데 아아도 능치처참수준이 아닌가해요
한은경의 폄글은 100% 예언이고 그대로 성취되었네요~~~~~~
문재앙이가 최근 이스라엘 대통령 방한을 거부한거 모르냐? 지금 문재앙 지지율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냐?
박사모 말에 의하면 10%에서 40%로 올랐지요.
방한 거부는 한반도 정치와 맞물려 있어서 그런것같습니다.
그래도 이스라엘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문재인 대통령이 알고 있기를 바랍니다.^^
이명박은 이슬람 은행 수르크까지 들여오려다, 조용기 목사님이 노발대발 낙선운동까지
하시겠다며;; 입장 표명하신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내 기억이 맞나?다시한번 검색해봐야 할듯,,,
그 당시에도 다음 사이트에 뉴스 났었음. 박근혜 때는 이란가서 히잡까지 쓰고;;별 쑈를 다했고 ㅉㅉ
이미 닭이 이슬람 하랄 도입한다며, 국가정책 발표한 이후, 2014 년도인가? 고때도 전국의 목사님들이
추운 겨울에 전라도 익산까지 내려가 단체 시위 하셨죠 ㅠ
박정희 작두굿의 영과 이슬람의 영은 같습니다(사탄 두목).
아래 답글 보시면, 박정희가 얼마나 울 나라에 이슬람을 유치하기 위해 용을 썼는지,
그 적나라한 실체가 다 뽀록이 납니다. 100 프로 역사적인 사실 !
@쿰란 세상 정치는 너무 많은 것을 타협하게 하는것같습니다.^^
애들 싸우세요.
그넘(놈)이 그놈인것을〰️〰️❗❗
다만, 축소와 방한 거부는 논하자면 극과극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