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심이 죄의 근원이다 (토라포션 출16:11-36)
출16:18.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20.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23.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24.그들이 모세의 명령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여호와께서 만나를 통해 6일은 일하고 7번째 날은 여호와의 날(샤밧)이므로 일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법을 가르치신다. 즉 6일은 자신을 위해 살고 마지막 7일째는 하나님을 위해 살면서 우리의 본향은 하늘에 있음을 기억하는 날인 것이다.
그런데 이 가르침에 더해 자신이 먹을 양보다 많이 거두어 다음날 까지 남아있으면 벌레가 나게 하셨다. 하지만 샤밧을 위해 전날 2틀치 양을 거두는 것은 허용하셨다. 이것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시는 걸까?
사실 죄는 탐심에서 나온다.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잉태하여 사망을 낳는다' 정말 놀라운 것은 여호와께서 만나를 통해 법을 가르치실 때 바로 탐심을 다루기 원하셨다는 것이다. 탐심, 욕심, 더 가지고 싶고, 더 쌓아놓고 싶은 마음 이것은 분명히 죄의 뿌리이다.
그런데 유일하게 쌓아두어도 된다고 허용하신 것은 샤밧 뿐이다. 물론 안식년을 위해 6년째 되는 해에는 세배를 여호와께서 주시지만 기본적으로 쌓아두어도 되는 것은 샤밧을 위해서 이다. 솔직히 7일째에 일하지 않아서 꿂어 죽는 사람이 있는가? 이 말은 쌓아 놓지 말고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말과 동일하다. 그리고 하루는 쉬어도 된다는 하나님의 가르침이다.
반면 오늘날에는 노후를 위해 쌓아두고 자녀를 위해 쌓아두고, 다른 사람보다 재산을 많이 모으면 지혜롭다고 부지런하다고 인정받고, 욕심이 많으면 크게 될 놈이라고 칭찬을 한다. 그렇다고 거지처럼 살라는 말은 아니지만 어쩌면 우린 너무 신경 쇠약적으로 돈을 모으는 것에 집착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전쟁이 나는 이유가 무엇인가? 거짓 증언해서 이웃을 망하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시기하고 질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인신공격하고 비난하여 얻는 것이 무엇인가? 모두 탐욕 때문이 아닌가? 권력이 있으면 그만큼 더 많이 속일 수 있고 더 많이 재산을 불릴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인류에 탐심이 없었다면 전쟁의 불행도 없었을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법은 우리의 폐부를 들여다보며 말씀하고 있다. 이제는 먹고사는 문제로 피터지게 사느라고 주위에 굶어죽는 사람, 억울해 하는 사람을 지나치지 말라고 하신다. 가까이 북한 주민을 생각하면 우린 천국에 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나는 우리 나라가 소돔과 고모라가 될까봐 두렵다.
소돔은 너무 잘먹고 잘사는 부유한 성읍이었다. 물론 동성애의 문제도 있었지만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지 않았다. 그들만 잘 먹고 잘 살았다. 마치 한국과 같지 않은가? 죽어가는 북한 주민을 나몰라라 하고 우리끼리 잘먹고 다이어트 하는 민족. 북한 주민들의 울부짓음이 우리의 심판이 되지 않기를 감히 기도한다.
하늘의 법을 주시면서 말씀하신 '탐욕금지'는 오늘날 우리의 지침이 되어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하며 선한 전쟁에 동참하면 좋겠다. 이제는 북한 체제를 무너뜨리고 함께 풍족히 먹는 나라, 누구도 남음이 없고 부족함이 없는 나라, 그런 나라가 되기를 소망한다.
1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하게 해주세요
2 일하는 6일동안 탐심을 버리는 것을 배우게 해주세요
3 의식주가 아니라 거룩한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해주세요
4 북한체제와 그 체제를 돕는 자들이 함께 망하게 해주세요
5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를 주시고 인간답게 살게 해주세요
6 하나님의 법으로 거룩함을 배워 예슈아의 성품을 갖게 해주세요
7 샤밧 뿐아니라 6일동안도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백성으로 살게 해주세요
첫댓글 한국의 모든 기독교인들은 탐심이 가득함. 돈과 물질을 사랑하는 금송아지하나님을 섬기고 있으니.
모든 인간의 악한 죄성인거 같습니다
이것을 이기기 위해 인생이 필요하네요
참 끈질긴 애들입니다
그러나 승리할 줄 믿습니다
우리의 본질은 하나님의 형상이니까요
그래서 적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는 것입니다
탐심에 넘어지는 것 이해합니다
그러나 싸워야하는 존재이지 수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탐심은 우리를 사망하게 하니까요
죽도록 인생을 걸고 싸웁시다
@자유하라 성경은 기독교인들에게만 말씀하고 있기에 죽어야 할놈은 기독교안들이지요.
@무한대 ㅋㅋㅋ
물론 먼저 죽겠죠
그러나 온 인류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결국 모두를 심판하십니다 ~^^
베드로전서 4: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서리요
@자유하라 성경의 천지창조도 사람창조도 모두 비유입니다. 성경은 이 세상과 아무런 관련이 없지요. 이 세상엔 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한대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으면 맘이 편하십니까?
인간에게 신이 필요합니다
신이 없다면 설명되지 않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있다고 믿고 공의롭게 살아가면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데
없다고 믿어서 좋을게 뭐가 있습니까?
죄를 지어도 심판이 없어서 좋을까요?~::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시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없이 제정신으로 어찌 삽니까?
그러기에는 세상이 너무 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기에 용기를 내어 싸울 수 있습니다
그게 예수님의 인생이죠
죽으면 끝이 아니니까 끝까지 싸우는 믿음~~^^
그런 자들을 구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구요 ~~
평안한 밤 되십시요
@자유하라 이 세상에 신을 믿는 종교가 신의 이름으로 죄를 더 많이 짓는 이유가 뭘까요? 신이 존재하는 자체로 천국입니다. 많일 신이 이 세상과 우주에 존재한다면 이 세상은 천국이 되어있갰지요. 그러나 성경은 모두 비유로 되어있어 깨달은 마음안으로 하나남은 오신답니다. 즉 마음안에서 천지창조가 아루어지고 진리의 세상이 되는하나님의 나라가 되는거지요.
@자유하라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 모든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저 하늘에 금송아지하나님을 만들어놓고 열심히 종교생활을 하고 있는겁니다.
@무한대 항상 문제는 인간에게 있지 하나님께 있지 않습니다
문제는 인간이 말씀을 마음대로 해석해 하나님을 왜곡하는데 있습니다
인간을 보지 마시고 완전하신 분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분을 알아가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ㅋ
@자유하라 이 세상은 신이 없는 죽은겁니다. 인간이 아무리 신에게 부르짖어도 똑같지요.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는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하지요. 성경을 깨달아 재림예수는 자산안에 오셔야 하는거지요.
@무한대 평등한 밤 되세요~~
친애하는 자유하라님 엥간하면 '무한돼지'라는 저놈에게 대댓글 띄우지 마이소 =..=
후회 할낍미더 웨냐면 절떼 크리스찬도 아닌데다 그냥 허접한 동네 양하치에 불과하니
자꾸 말 붙여 주면 새벽까지도 거멀이처럼 달라붙어 당췌 뭔 소리를 쳐씨부리는지 모를낍니더
왕진상에 또라이 입뫼다
안식교에 뎅기다 꼬라지에 쫏겨난 놈인데 2종 정신병까지 있는 상대 할 가치가 전혀 읎심더
참고하이소 저런 잡종류는 피곤합매다
킁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덕분에 또 한번 웃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할렐루야 ~^^
친애하는 자유하라 라고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