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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강호동 사주 음력으로 간명하겠습니다. (외모나 방송에서 드러난건 양팔통처럼 보였으나 실수를 했네요.)
변화의 道 추천 1 조회 1,722 17.12.15 17:3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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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6 08:11

    첫댓글 => 한 달 쯤 전에 다음카페 역학동에 乙未일주의 특징이 올라왔는데, 乙未일주는 또라이라고 하더군요.

    98 88 78 68 58 48 38 28 18 08 ― 05 02 09 08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 丙 乙 癸 庚 : 48세 乾命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申 ― 子 未 未 戌

    => 육을서귀격이 좋다고 합니다. 丙火가 있으면 목소리가 크고, 丙辛合이 있으면 관재구설수나 벌금을 물기 쉽습니다.
    => 42세 丁亥대운 辛卯년에 세금을 추징당했는데, 세금을 고의로 포탈하려고 하지는 않았다고 국세청이 발표한 듯합니다.
    => 그런데도 불구하고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했지요.

  • 17.12.15 19:01

    98 88 78 68 58 48 38 28 18 08 ― 05 02 09 08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 甲 乙 癸 庚 : 42세 乾命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申 ― 申 未 未 戌

    => 乙木에게 甲木이 있으면 자신이 甲木인 줄 알고 배포가 크고 겁재라서 솔직담백합니다.
    => 乙木 일주가 甲癸戊가 있으면 좋다고 합니다.
    => 어려서 비겁 운이 오면 쌈닭 운으로 운동을 한다고 하더군요. 중학교 때부터 씨름을 했답니다.
    => 18세 乙酉대운(庚戌운한) 丁卯년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 20세 乙酉대운(癸未운한) 己巳년부터 장사 타이틀을 따기 시작했습니다.
    => 재다신약 乙木 일주는 甲木이 옆에서 도와주면 엄청난 파괴력으로 목표 달성.

  • 작성자 17.12.15 18:44

    말씀하신 갑신시의 해석이 상당히 수긍이 갑니다.19세 세년에서 무진 괴강이 들어오니 괴강의 힘으로 천하장사 타이틀을 땄군요.

  • 17.12.15 20:35

    제가 배움이 한참 부족해
    아직 진가를 구분도 못하고 웬만하면 무조건 훌륭한 글인갑다 면서 고마워 하는데.
    요즘들어 변화의도님의 글에 극찬을 하는걸보고 엄청 공부를 많이 하셨나비다고 눈여겨 보는 중에 갑자기 문통령대목서 실망스럽네요.
    그렇게 말하면 정치판에 있는 인사중 않그런 사람 찾기가 쉽지 않겠지요.
    가부를 떠나 별로 유쾌한 비유가 아닌거 같아서 혼자 중얼거립니다.

  • 작성자 17.12.15 20:51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양(목화)은 선이고 음(금수)은 악입니다. 본인의 사주에서 양(목화)의 기운이 앞서면 착한 성정이 좀 더 나타날테고 음(금수)의 기운이 앞서면 악한 마음이 좀 더 움직일겁니다. 그렇다면 목화지기로만 구성되어 착한 쪽의 사람들이 많다면 유토피아적인 사회가 될 것인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회는 일말의 발전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누리는 문명이 불가능했을 것이라는겁니다. 반드시 음(금수)이 필요합니다. 금은 열매니 인간 정신에서 지식, 지성을 뜻하고 수는 노는것이지만 예술, 음악 등으로 인간 정신의 해방구를 열어줍니다. 따라서 음(금수)을 필요악이라 지칭합니다.

  • 작성자 17.12.15 23:57

    그렇다면 목화지기인 착한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로 깨끗하게하자는 구호는 애시당초 모순이 되고 흔히들 착각들하는게 착한 사람이 천국에 간다 등입니다. 도를 닦는다는건 즉 종교적으로 진리를 완성한다는건 목화금수 어느 것에도 치우치지않는 가운데 중 즉 토성을 유지한다입니다. 그것이 너무도 어렵기에 도통에 이르기가 그리 힘들다합니다. 선한 부분, 악한 부분 반반씩 가지면서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않고 가운데 중을 유지하면서 목화금수를 운용하는 자 그 사람을 도통했다하고 그것이 도를 닦고 공부하는 목적이라합니다.
    저도 한동석 선생의 우주변화의 원리를 통해 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 대단히 충격적이었습니다.

  • 작성자 17.12.15 21:05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의 사주를 봤을 때 괜찮아보였습니다. 선악을 균형있게 가지고 있는 사주거든요. 단지 계수가 아니라 임수를 썼더라면 사주의 힘이 더 좋고 통이 더 컸을텐데라는 아쉬움은 있었죠.
    어쨌든 저는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부분 등 악적인 측면들을 나쁘다 생각 안 합니다. 악한 부분 그것이 필요하면 오히려 잘 써야 마땅합니다. (정치인은 거짓말, 권모 술수 등이 대단히 필요한 직업이죠.)
    이번 중국 방문 때 문재인 대통령의 사주 상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무술년 초기 때문인지 태어난 시간 병술시가 힘을 받아 착한 성정, 중국을 배려하는 홍익 인간의 정신이 너무 발현된 것 같더군요.

  • 작성자 17.12.15 21:11

    정작 시진핑이라는 인간은 더러운 권모 술수, 앞으로는 악수하면서 뒤로 뒷통수쳤죠. (기자단 폭행 사건, 문대통령 무시하는 외교적 결례 등) 시진핑은 현재 천간 신, 임, 계로 무장되어있습니다. 악의 결정체인데 신금으로 아주 계산적이며 영리하고 임수로 배포도 커서 일을 아주 크게 저질르며 계수로 거짓말하고 입 싹 닦는 등...문 대통령이 병술시의 선한 성정으로 갔다가 시진핑한테 제대로 당하고 오는 모습입니다. 기해년부터는 문 대통령도 다시 악 쪽의 글자들을 쓰게 될테니 외교 등에서 대한민국에 유리할 것이다라고봅니다. 뒤로 뭘 좀 해먹는 부분이 생길 수도 있지만 그런건 권력자의 인간 역사상 저는 개의치 않습니다.

  • 작성자 17.12.15 21:25

    그리고 선천의 인간 역사를 봤을 때 통치자가 통치를 잘하려면 겉으로는 선 즉 대의와 명분을 내세우고 뒤로는 은밀하게 일을 진행할 때 그 집단이나 국가는 발전하게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사주를 봤을 때 충분히 가능하다고봅니다. 그리고 뒤로 은밀하게 진행한 일들 중에서는 언제나 부작용이 생기는데 그런건 인류 역사에서 한시도 안 발생한 적이 없습니다.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는거죠.
    목화 쪽의 기운 위주의 선하고 모범적인 성정을 가진 사람들은 용납하기 힘든 얘기일 수 있으나 양(목화)도 아니고 음(금수)도 아닌 가운데 토의 입장에서는 냉정하게 부작용을 감수하더라도 단체와 국가를 발전시키는게 맞습니다.

  • 작성자 17.12.15 21:31

    이것이 바로 현재까지 인간이 살아왔던 선천 5만년의 이법이자 우주 정신입니다. 선천의 이법은 1수인 태극에서 출발하여 5토인 황극으로 이끌어나가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완성된 토인 10토 무극의 이법으로 운영되는 후천은 완성된 세계이지만 완성된 10토의 절반의 수인 5토 황극으로 이끌어가는 현재의 선천은 5토의 힘인 권력에 대해 끊임없는 반발, 모순이 생깁니다.
    얘기가 굉장히 많이 갔는데 어쨌든 결코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하고자 쓴 글이 아니라는걸 알아주셨으면합니다.

  • 17.12.15 22:20

    @변화의 道 혼자 중얼거린 잡문에 성의있게 말씀주셔서 참 감사하네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여의도쪽에 있는 인간들도
    자기 집구석 안위만 생각 말고 이럴땐 힘을 실어주면 좋을텐데,
    결국은 지것들이 싸질러 놓은 것들로 인해
    엉키고 설킨 문제들인데.

    우짜튼 이 민족이 모두
    행복했음 좋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2.16 02:19

    꽤 오랜 시간 그 쪽 봐왔는데 본인의 수준만큼 상대를 알아보는거 아니겠소? 대뜸 비아냥대는걸보니 그것이 자신의 수준 아닐까하오만? 여태껏 그 쪽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댓글 다는거 많이 봐왔는데 조흔님 같은 분이 댓글 다는거랑 심히 비교되더이다. 덤빌려면 자기가 누울 자리는 보고 덤비는게 맞지 않겠소이까?
    여기 역학동 생각보다 좁은 물이올시다. 나 같은 경우 누군가 의견을 게재하면 그 사람이 여태껏 최소 몇 년 정도 쭉 의견 게재했던걸 떠올린다오. 몇 마디하는 것만 봐도 각자 자신의 수준만큼 상대를 가늠할 수 있소이다.

  • 작성자 17.12.16 03:20

    @무탄트 수가 아니고 목이니까요. 운동 쪽으로 가는게 이상할게 없습니다. 거기다 갑신시가 되면 갑목의 성정도 가지게되니 더더욱 목기 쪽으로 힘을 받겠죠. 그런데 수가 없으면 도저히 연예계, 예술, 예능으로 못 갑니다. 사주에 물이 없는데 연예계 가라는건 역학동에서 학문적으로 공부를 많이 하신 분들한테 연예계 가라는 소리랑 같습니다.
    결론은 양목, 음목을 따지기 이전에 목이라는 오행과 수라는 오행의 판이한 차이입니다.

  • 17.12.16 08:11

    정확지도 않은 남의 사주가지 고 웬 갑논 을박들 하십니까, 자신들의 사주나 정확히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7.12.16 14:18

    저는 누군가 사주를 올렸을 때 명주의 행적, 경력 등과 비교해서 맞지 않으면 잘못된 사주라 생각하고 글을 안 올립니다. 또는 태어난 시간이 잘못되었다 생각하게되죠. 이런 작업도 없이 사주를 본다는건 술사의 기본 자격도 갖추지 못한거겠죠. 유명인의 경우 행적이 드러나있으니 사주가 맞는지 틀린지 더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강호동의 사주를 보고 양력, 음력 둘 다 봤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양력, 음력 둘 다 맞더군요. (보통 이런 경우 잘 없습니다.) 드러난 이미지로는 양력 양팔통 쪽의 사주가 더 맞아보이길래 거기다 처음 올리신 분도 양력으로 올렸었고해서 간명한겁니다.

  • 작성자 17.12.16 14:19

    기사를 통해 음력인게 확인되었고 음력 사주 또한 강호동의 행적과 정확히 일치하니 정확한 강호동 사주 맞습니다. 거기다 저는 태어난 시간 시주를 세웠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 보는 글에 강호동 시주를 세우고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예측하는 예견 또한 자신있게 올린 건데 만약 이런 걸 하지 못한다면 즉 못 맞추게되면 쪽팔림을 당할까 고서 등에 나오는 사주 또는 지나간 과거에 대한 사후통변만 한다면 술사 자격이 없다봅니다.
    본인의 관법에 자신이 있다면 미래에 대해 자신있게 예언해야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역학동에서 대부분 사후통변 글들이지 유명인 놓고 미래에 대해 자신있게 예언하는 글은 홍각이라는 분이 처음이었습니다.

  • 17.12.16 08:42

    원래 자년 자대운에 사업 하면 망합니다. 누구나...

  • 작성자 17.12.16 14:21

    말씀하신 부분을 굉장히 상식적으로 알고들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자년 자대운, 오년 오대운 이게 비기 같은 관법이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홍각님 블로그 들어가보면 과거에 최룡해 2인자로 잘 나갈때 역학동에 미래 맞추기한 글이 있는데 최룡해가 당시 경오 대운 갑오년이었습니다. 홍각님이 실각하여 유배간다했는데 역학동의 다른 모든 분들은 갑오년은 벽갑인정이 되는 세년이니 아주 좋다 했습니다.홍각님은 상식적인 관법이라 생각하고 글을 올린거였는데 당시 역학동분들이 전부다 틀리시니 그래서 그걸 계기로 저는 글을 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명리마당 게시판에서 글쓴이 willbe로 검색해도 나올겁니다.

  • 18.01.01 17:31

    경 을 계 경
    진 미 미 술 -- 강호동 사주입니다

  • 작성자 18.01.01 22:49

    경진시도 맞네요 씨름을 했다는거에 초점을 맞추면 갑신, 무인시라 보는데 씨름보다는 사업 쪽에 초점을 맞추면 경진시도 잘 어울리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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